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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서운 한파 속, 블랙아이스 사고·동파 주의

지역뉴스 | | 2025-01-07 14:38:33

블랙아이스., 동파, 예방,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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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릿하거나 반짝이는 도로 주의

소량 물 흘리거나 보온재 사용

 

이번 주 조지아의 최저기온이 화씨 20도까지 내려가 매서운 한파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블랙아이스 사고와 동파 위험성의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에 AJC가 블랙아이스 사고와 동파 예방법 및 주의사항에 대해 발표했다. 특히 블랙아이스는 육안으로 판단하기 어려워 사고 위험성이 높다. 블랙아이스는 기온이 떨어지고 비나 안개 혹은 눈이 녹아 도로에 얼어붙어 형성된다. 투명한 얼음이 검은 아스팔트에 얼어붙어 거의 보이지 않기 때문에 미리 알아보기 쉽지 않아 미끄러지는 사고가 발생하기 쉽다.  

블랙아이스는 주로 새벽녘과 늦은 저녁, 도로의 그늘진 부분에 햇빛이 들지 않아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 아울러 교통량이 많지 않은 도로에는 마찰이 거의 발생하지 않아 결빙되어 블랙아이스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블랙아이스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진입 전 도로가 주변보다 흐릿하거나 반짝이는지를 살펴 확인해야 한다.

블랙아이스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차량의 크루즈 컨트롤 기능 사용을 지양해야 한다. 블랙아이스로 인해 미끄러질 경우 가속되어 차량의 속도를 제어하기 어려울 수 있다. 또한 블랙아이스가 형성된 도로에서는 보통의 차로에서 정지하는 것보다 9배의 시간이 더 걸리기 때문에 앞차와의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불필요한 차선 변경을 피해야 한다.

블랙아이스가 형성된 도로에 진입했을 경우에는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고 차량의 앞부분이 들어갈 수 있는 곳으로 방향을 제어해야 하며, 안티록 브레이크가 있는 경우 브레이크를 펌핑하지 말아야 하며, 안티록 브레이크가 없는 차량에서는 발뒤꿈치를 바닥에 두고 브레이크에 강한 압력을 가해야 한다. 

한편 기온이 떨어지면서 수도관 파열 위험성도 제기되고 있다. 겨울에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 가장 많이 발생하는 문제는 수도관 동파이다. 동파는 수도세 폭탄 등의 경제적 피해 문제로 이어진다. 

수도관 파열을 막기 위해서는 수도꼭지에서 소량의 물이 천천히 떨어지도록 해야한다. 이는 수도관 내부 압력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만약 물이 떨어지지 않으면 동파를 의심할 수 있다. 

또한 동파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수도꼭지를 덮개로 둘러 보온성을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보온재로 수도꼭지를 단단히 감싸고 케이블 타이로 단단히 고정하면 동파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김지혜 기자> 

 

조지아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블랙아이스 사고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사진= 셔터스톡>
조지아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블랙아이스 사고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사진=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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