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입양아들 성착취··· '인면수심' 두 남성에 100년형

지역뉴스 | | 2024-12-24 14:25:09

아동 성추행, 성착취. 근친상간, 동영상, 입앙아들 성추행. 윌튼 카운티. 100년형, 종신보호관찰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성학대 동영상 인터넷 유포

윌턴법원, 종신보호관찰도

 

 

입양한 두 아들에게 성적 학대를 가해 온 두 남성에게 법원이 각각 100년형을 선고했다.

월튼 카운티 법원은 지난 19일 강간 및 아동 성추행 및 근친강간혐의 등으로 유죄판결을 받은 잭커리 줄록과 윌리엄 줄록 두 남성에게 각각 100년의 실형과 함께 종신 보호관찰령을 선고했다.

이들은 자신들이 입양한 두 아들을 대상으로 성적 학대는 물론 아동 성학대 동영상을 제작해 인터넷을 통해 유포해 오다 조지아 수사국(GBI)에 의해 2022년 체포됐다.

 GBI 아동 및  컴퓨터 범죄 수사대는 지난 2022년 7월 월튼 카운티에 IP주소를 둔 구글계정에서 아동 성학대 영상물과 관련해 사이버 제보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다.

GBI는 곧 해당 IP 주소지 주택을 급습했고 한 남성을 체포했다. 이 남성으로부터 자신은 잭커리 줄록으로 관련 영상을 받았다는 진술을 확보한 경찰은 다시 줄록 주택을 급습해 이들을 체포했다.

경찰은 집안과 휴대전회화에서  관련 영상물 다수를 증거물로 확보하고 학대 피해 소년들은 카운티 가정 및 아동국에 의해 보호시설로 옮겼다. 

피해 소년들의 신원과 자세한 입양 과정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후 2023년 8월  재판에서 월리엄 줄록은 가중강간 6건, 가중 아동 성추행 3건, 근친상간 2건 등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잭커리 줄록도 두달 뒤 유죄를 인정했다. 

이번 사건을 담당한 랜디 맥긴리 지방검사는 “아이들을 입양한 뒤 학대하는 행위는 엄한 처벌이 내려져야 한다”면서 “이번 판결은 피고들의 사악한 행동에 대한 엄중한 처벌과 함께 이런 행동은 결코 용서받지 못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필립 기자>

 

 

아동 성추행 혐의 등으로 각각 100년형을 선고 받은 윌리암(왼쪽)과 잭커리 줄록<사진=윌튼 카운티 법원>
아동 성추행 혐의 등으로 각각 100년형을 선고 받은 윌리암(왼쪽)과 잭커리 줄록<사진=윌튼 카운티 법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내 마음의 시] 님은 나의 봄
[내 마음의 시] 님은 나의 봄

월우 장 붕  익(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긴 겨울 끝에눈이불 뚫고 고개드는수선화이듯이님은 설레이는 기쁨으로내 마음에 찾아왔습니다 님의 몸짓 하나로온 세상은어느새 봄빛으로 물듭니다.

[애틀랜타 칼럼] 최악의 상황에 맞서라

이용희 목사 고민을 이겨내는 방법 중에 “캐리어의 법칙”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것은 공기 조절 장치를 개발한 기사이며 캐리어 회사의 사장이었던 윌리스 H. 캐리어가 실행했던 방법

TSA 직원 급여 수령...공항 대기 줄 줄어
TSA 직원 급여 수령...공항 대기 줄 줄어

2월 14일 이후 6주 만에 급여 연방교통안전국(TSA)은 소속 직원 대부분이 6주 만에 처음으로 급여를 지급받았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치로 연방 정부의 부분 셧다운(일시적 업무

애틀랜타시, 부자 동네·가난한 동네 뚜렷
애틀랜타시, 부자 동네·가난한 동네 뚜렷

100년전 레드라이닝 여전시∙비영리단체 자료 공개시“50억달러 투자할 터" 애틀랜타가 시 전반에 걸쳐 남북 지역간 뚜렷한 격차로 구조적 갈등을 겪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1930

플로리다 한인상의 출범...김홍현 회장 취임
플로리다 한인상의 출범...김홍현 회장 취임

한국-플로리다 가교로 기업 유치미국 주류와 협력 한인 경제 발전 플로리다 한인상공회의소(FLKACC)가 지난 28일 플로리다주 키씨미 소재 게이로드 팜스 리조트 & 컨벤션센

정차 스쿨버스 통과하면 벌금 1,000달러
정차 스쿨버스 통과하면 벌금 1,000달러

체로키 교육청 한 달 계도 거쳐5월 4일부터 위반차량에 부과 앞으로 체로키 카운티에서 운전할 때 정차 중인 스쿨버스가 있다면 더욱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 같다.체로키 교육청

깜박하고 안 찾은 내 돈 되돌려 받는다
깜박하고 안 찾은 내 돈 되돌려 받는다

주의회 미청구 재산 지급법안 500달러 미만 수표 자동발송  조지아 주민 수십만명이 별도 신청 없이도 자신의 미청구 재산을 돌려 받을 수 있게 된다.주하원은 지난주 27일 미청구

애틀랜타 개스값 하락…유류세 면제  효과
애틀랜타 개스값 하락…유류세 면제 효과

갤런당3.63달러…1주일새 10센트 ↓ 유류세의 한시적 면제 이후 조지아 개스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아직 안전 상태는 아니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개스 버디에

한인회 걷기대회에 200여명 참석 성황
한인회 걷기대회에 200여명 참석 성황

28일 조지 피어스 파크 개최 애틀랜타한인회(회장 박은석)는 지난 28일 스와니 조지 피어스 파크에서 ‘봄맞이 동포 건강 걷기대회’를 개최했다.2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봄을

월남전 유공자회 1분기 정기모임 개최
월남전 유공자회 1분기 정기모임 개최

사무실 노크로스 이전 미 동남부 월남참전유공자회(회장 송효남)는 지난 28일 둘루스 한식당 청담에서 제56차 1분기 정기모임을 개최했다. 기수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모임은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