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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심장마비·뇌졸중 위험 가중돼

지역뉴스 | | 2024-12-20 14:54:13

심장마비, 뇌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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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서 알콜 섭취 삼가"

스트레스로 응급상황 높아져

 

연말 기간 동안에는 평소보다 심장마비와 뇌졸중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

미국심장학회는 12월 말 동안 심장마비와 뇌졸중이 발생하는 환자들이 급증하며, 특히 크리스마스에는 연중 가장 많은 심장 관련 응급상황이 발생한다고 발표했다.    

패트리샤 바살로 노스웨스턴대 심장내과 부교수에 따르면, 연말에 심장마비와 뇌졸중의 발생률이 많은 이유는 날씨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연말의 낮은 기온이 혈관을 수축시키고 혈압을 높여 심장의 혈액 펌프 빈도수를 높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스트레스도 심장마비와 뇌졸중 발생률을 높이는 중요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밝혔다.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모임이나 행사 등이 많은데, 만남에 속하지 못하거나 참여를 통해 스트레스를 받아 더욱 응급상황을 일으킬 수 있다"고 전했다. 모임자리를 통한 음주와 수면 부족 등으로 인해 스트레스가 가중되어 위험성이 더욱 높아질 수 있음을 강조했다. 

이에 그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으로 먼저 '추위를 이겨낼 수 있는 모자나 장갑, 두꺼운 양말 등을 착용할 것'을 권장했다. 또한 '과도한 알코올 섭취를 피해야 할 것'을 강조했다. 특히 야외에서 많은 양의 알코올 섭취를 삼가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가슴 통증을 비롯해 메스꺼움, 식은땀, 갑작스러운 피로감 등을 느끼면 즉시 진료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김지혜 기자>

 

연말, 심장마비와 뇌졸중 위험에 더욱 노출될 수 있다.<사진= 셔터스톡>
연말, 심장마비와 뇌졸중 위험에 더욱 노출될 수 있다.<사진=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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