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트렌스젠더 여성경기 참여 금지 핫이슈로

지역뉴스 | | 2024-12-13 13:09:29

트렌스젠더, 여학생 스포츠 경기. 금지, 주상원 여성 스포츠 보호위원회, 이념논쟁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주상원 특위 정식법안 제정 권고

보수·진보간 이념논쟁  비화우려 

 

조지아 의회가 트렌스젠더 선수의 여성 스포츠 경기 참가 금지 법안을 추진하고 있다.  조지아에서 실제 트렌스젠더 선수가 여성 스포츠에 참가한 사례가 없었다는 점에서 이번 법안 추진은 조지아 내 보수와 진보 진영 간의 이념 논쟁으로 비화할 여지가 크다는 분석이다.

주상원 여성 스포츠 보호 특별 위원회는 13일 최종 회의에서  5개 조항의 권고안을 채택했다. 권고안은 조지아 공립고등학교와 대학교 여학생 스포츠 경기 참여하는 선수는 출생 증명서에 기재된 성별에 따라 배정되며  이 규정은 공립학교와 경기를 치르는 사립학교에도 적용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권고안에는 체육협회 차원에서 시행 중인 현재의 트렌스젠더 운동선수 규제 내용을 폐기하고 정식 법률로 규정하도록 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지난 2022년 공화당 지도부는 체육협회에 트렌스젠더 여학생의 스포츠 경기 참여에 대한 조사를 요구했다. 이후 조지아 고등학교 체육협회는 운동선수들이 생물학적 성별에 따라 경기에 참여하도록 하는 규정을 신설해 사실상 성정체성에 따른 경기 참여를 금지해 왔다.

그 동안 트렌스젠더 관련 법안에 소극적이던 주하원도 내년부터는 보다 적극적으로 나올 가능성이 커 주상원 권고안은 실제 법으로 시행될 가능성이 크다.

존 번스 주하원 의장은 지난 주 시아일랜드에서 열린 공화당 하원의원 모임에서 "트렌스젠더 학생이 여학생 운동경기에 참여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을 내년도 최우선 법안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본지 12월 5일 보도>

지역신문 AJC는 주상원 권고안 내용을 보도하면서 “이번 조치는 보수와 진보 그리고 공화당과  민주당 간 이념적 갈등을 더욱 격화시킬 것”으로 전망했다.<이필립 기자>

 

 

현재 조지아에서는 고등학교 체육협회 자체 규정으로 트렌스젠더 학생의 여학생 경기 참여를 금지하고 있다.<사진=더 컨서버티브 웹사이트>
현재 조지아에서는 고등학교 체육협회 자체 규정으로 트렌스젠더 학생의 여학생 경기 참여를 금지하고 있다.<사진=더 컨서버티브 웹사이트>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뇌종양 투병 12세 소년의 작은 기부 큰 반향
뇌종양 투병 12세 소년의 작은 기부 큰 반향

차 팔아 22달러 25센트 병원에 기부해주민 기부 동참, Aflac 대표 10만 달러   조지아주의 한 12세 소년이 뇌종양과의 사투 속에서도 암 연구를 위해 모은 작은 기부금이

[행복한 아침] 누구세요, 저를 아세요

김 정자(시인 수필가)       서로를 Best Friend Forever라 불러주는 친구가 세상 없는 심각한 얼굴을 하고 말없이 물끄러미 쳐다보기만 하고 있다. 전에 없던 표정

귀넷 검찰, 경찰관 살해 남성에 사형 구형 방침
귀넷 검찰, 경찰관 살해 남성에 사형 구형 방침

경찰 1명 살해, 1명 중상 입혀 조지아주 귀넷 카운티 대배심은 지난 2월 지역 경찰관을 총격 살해한 혐의로 35세 디캡 카운티 남성을 22일 기소했다.귀넷 카운티 검찰에 따르면,

아키플랜, 건축 디자인 부문 우승 쾌거
아키플랜, 건축 디자인 부문 우승 쾌거

SK온-현대차 배터리공장 '더 커먼스' 설계 스와니 한인 건축 디자인 회사 아키플랜(대표 토니 김)이 지난 18일 애틀랜타 서밋 앳 8 웨스트에서 열린 미 건축가협회(AIA) 조지

고유가에 3월 전기차 시장 급성장
고유가에 3월 전기차 시장 급성장

3월 신차 20.2%, 중고차 53.9% ↑현대차 전기차 판매 40% 급증해 미국 전기차 시장이 지난 3월 새로운 모델이나 파격적인 혜택이 아닌, '주유소 가격표'의 영향으로 강력

조지아주 소득세 환급 5월 초 지급
조지아주 소득세 환급 5월 초 지급

개인 250달러, 부부 500달러 환급 조지아주 납세자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일회성 소득세 환급금이 오는 5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지급될 전망이다. 조지아주 세무국(DOR)의 보고를

물리면 죽을 수도…’아시안 침 개미’ 주의보
물리면 죽을 수도…’아시안 침 개미’ 주의보

작년 이어 올해도 주 전역 확산 독성이 강한 외래종인 아시안 침 개미 (Asian needle ant)가 지난해 이어 올해에도 조지아 전역에 확산되면서 주의가 요구된다.조지아 대학

민주 바텀스,  공화 후보 모두 눌렀다
민주 바텀스, 공화 후보 모두 눌렀다

공화 성향 에설론 인사이트 후보간 가상 대결 여론조사 바텀스, 오차범위 안서 앞서 올해 조지아 주지사 선거에서 민주당 유력 후보인 키샤 랜스 바텀스 후보가 공화당 후보들에게 오차

애틀랜타 동물원,  새로운 판다 한 쌍 온다
애틀랜타 동물원, 새로운 판다 한 쌍 온다

트럼프 방중 전 '판다외교' 가동…"양국 인민 우의 증진" 24일 중국야생동물보호협회는 미국과의 판다 보호 협력을 확대하며 애틀랜타 동물원에 자이언트 판다 한쌍을 보내기로 했다고

현대·LG 조지아 배터리 공장 재가동

지난해 9월 이민 단속구금 직원들 다시 투입 지난해 이민 당국의 급습을 받았던 조지아주의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이 이달 가동을 시작할 준비를 마쳤다고 온라인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