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루와 룸마

학교위협 혐의 주전역서 117명 체포

지역뉴스 | | 2024-12-02 12:19:56

애팔래치고, 총격사건, 학교위협, 조지아, 체포, 학생재활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애팔래치고 총격사건후 2주간 

귀넷20명 가장 많고 디캡16명 

 

지난  9월 4일 애팔래치고교 총격사건 이후 약 2주 동안 조지아 전역에서100명이 넘는 학생들이 학교 위협 혐의로 체포됐다고 AJC가  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당시 애팔래치고 총격사건 이후 소셜 미디어와 911 신고를 통해 학교 안전 위협이 잇따랐고 이로 인해 주 전역에서 모두 117명이 체포됐다. 이 중 2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미성년자 학생들이었다. 체포된 미성년자 중에는 11세와 12세 학생도 있었다.

지역별로는 귀넷이 20명이 가장 많았고 이어서 디캡 16명 순으로 나타났다. 

전국적으로도 애팔래티고 총격사건 이후 약 3주 동안 700명 이상의 학생들이 학교 위협 혐의로 체포됐다고 뉴욕타임즈는 보도했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현상을 대다수는 실제 실행 의도는 없는 ‘전염효과’에 의한 결과로 보고 있다. 하지만 경찰과 학교 당국은 실제 의도와는 상관없이 모든 위협을 실질적인 것으로 보고 대응하고 있다.

현행 조지아 규정에 의하면 테러 위협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은 경우 징역형과 함께 벌금형이 선고될 수 있다. 청소년의 경우에는 최대  24개월 보호관찰형과 30일 구금형을 받을 수 있다. 

조지아 의회는 현행 처벌 규정을 강화하는 법안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존 번스 조지아 주하원의장은 최근  “근거 없은 무책임한 학교위협에 대해서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겠다”면서 보다 강력한 법안을 준비 중임을 시사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획일적인 무관용 원칙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도 드러내고 있다. 한 학교 보안 컨설턴트은 “모든 위협은 심각하게 받아들여져야 하지만 처벌은 사건의 성격과 세부 사항에 입각해 개별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귀넷 카운티 신시아 첸 지방검사도 “체포된 학생들에게 먼저 심리평가를 받게 하고 결과에 따라 조치를 취하는 것을 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신문은 현재 학교 폭력 위협 사건에 대해 처벌강화와 학생 재활 사이에 균형점을 찾기 위해 전문가와 당국의 협의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보도했다.<이필립 기자>

 

 

애팔래치고 총격사건 이후 2 주 동안 귀넷에서는 모두 20명의 학생이 학교 위협 혐의로 체포됐다. 애팔래치고 총격 사건 직후 희생자 추모 집회 모습<사진=CNN>
애팔래치고 총격사건 이후 2주 동안 귀넷에서는 모두 20명의 학생이 학교 위협 혐의로 체포됐다. 애팔래치고 총격 사건 직후 희생자 추모 집회 모습<사진=CNN>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켐프 주지사, 유류세 면제 추가 연장
켐프 주지사, 유류세 면제 추가 연장

6월 3일까지 추가연장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주지사가 유가 상승에 따른 주민들의 주유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유류세 면제 조치를 연장했다.켐프 주지사는 오는 2026년 5월 19일

[행복한 아침] 5월을 살아 간다는 것은

김 정자(시인 수필가)     쾌적한 날씨와 짙어 가는 초록을 배경으로 만개한 꽃들로 하여 ‘계절의 여왕’ 이라  불리워지는 5월이 깊어 가고있다. 봄 기운이 깊어 가고 나무마다

[특별 기고] 민주주의는 어느 한 정당의 것이 아니다: HB 369와 특별세션이 우리 모두에게 위험한 이유
[특별 기고] 민주주의는 어느 한 정당의 것이 아니다: HB 369와 특별세션이 우리 모두에게 위험한 이유

미쉘 강(조지아 하원 99 지역구 민주당 후보)  5월 13일, Brian Kemp 주지사는 HB 369에 서명하고, 이어 특별세션(special session) 소집을 하면서 조

귀넷 대중교통 증세 2032년까지 원천 봉쇄
귀넷 대중교통 증세 2032년까지 원천 봉쇄

주지사 새 법 HB328 서명해 귀넷 카운티 주민들이 대중교통 확충을 위한 판매세 인상 여부를 다시 결정할 기회가 최소 6년 이상 사라지게 됐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지난 화요

조지아 신생아 이름 남자 '리암', 여자 '아멜리아'
조지아 신생아 이름 남자 '리암', 여자 '아멜리아'

전국 리암, 올리비아 7년 연속 1위 매년 신생아 이름 통계를 발표하는 연방 사회보장국(SSA)이 올해도 주별 데이터를 공개한 가운데, 조지아주에서 여자아이 이름 1위가 새롭게 바

귀넷 한인 고교졸업생 수석 3명, 차석 3명
귀넷 한인 고교졸업생 수석 3명, 차석 3명

20~25일 고교졸업식 거행 2026년 귀넷공립 및 사립고등학교 졸업생 가운데 한인 학생 3명이 수석졸업자(Valedictorian), 한인학생 3명이 차석졸업자(Salutator

선거구 재조정 벌써부터 후폭풍
선거구 재조정 벌써부터 후폭풍

흑인의원연합,평화시위 촉구특별회기,월드컵과 겹쳐 파장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선거구 재조정 논의를 위한 주의회 특별회기 소집을 전격 발표하자 흑인 의원 단체가 반대 시위를 촉구하

불체자 단속으로 변한 산림지 합동단속
불체자 단속으로 변한 산림지 합동단속

이달 초 북조지아서 대규모 작전 체포 32명 중 25명 불법체류자  북조지아 산림지대에서 진행된 대규모 합동단속으로 모두 32명이 체포됐다. 체포된 사람 중 다수가 불법체류자여서

전도지 주는 척… 한인마트서 잇단 강도 사건
전도지 주는 척… 한인마트서 잇단 강도 사건

둘루스 지역 상가 주차장서 노인 대상…이달에만 5건  둘루스 지역 한인마트 등 한인상가 지역에서 한인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강도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귀넷 경

UDT스와니 팀, ALTA 슈퍼 시니어 A5 레벨 우승 쾌거
UDT스와니 팀, ALTA 슈퍼 시니어 A5 레벨 우승 쾌거

애틀랜타 한인 테니스 저력 과시스와니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테니스팀 '그랜드뷰(UDT) 스와니'가 지역 최대 규모 테니스 리그인 ALTA(Atlanta Lawn Tennis Asso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