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워싱턴DC 에서 열리는 ‘2024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NATO)’ 정상회의 참석차 8일부터 11일까지 미국을 방문한다.
윤 대통령은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8일 하와이에 도착, 3박4일간의 방미 일정에 돌입한다. 윤 대통령은 8일 태평양 국립묘지를 방문하고 동포들과 만찬 간담회를 가진 후 9일에는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를 방문해 굳건한 한미 동맹을 확인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이어 워싱턴 DC로 이동, 10일부터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