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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군 투입 초읽기…가자지구 ‘피바다’ 공포

글로벌 | | 2023-10-17 08:37:44

지상군 투입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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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 확전 만류 속 이스라엘 보복전 고수

 

 16일 이스라엘을 방문한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무장요원의 호위 속에 네타냐후 총리와의 회담장으로 입장하고 있다. 이날 회담 도중 하마스의 공습경보가 울려 두 사람이 긴급 대피하기도 했다. [로이터]
 16일 이스라엘을 방문한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무장요원의 호위 속에 네타냐후 총리와의 회담장으로 입장하고 있다. 이날 회담 도중 하마스의 공습경보가 울려 두 사람이 긴급 대피하기도 했다. [로이터]

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으로 전쟁이 발발한지 열흘째인 16일 이스라엘 군이 가자지구 인근에 병력을 속속 집결시키고 있어 지상군 진입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 양측이 외국인 철수와 구호품 반입을 위한 일시 휴전 보도를 일제히 부인한 가운데 가자지구의 인도주의적 위기 상황은 갈수록 악화하고 있다. 특히 이스라엘이 하마스 지도부를 소탕을 위한 가자지구 지상군 투입 계획을 포기하지 않자 인도적 재앙을 우려한 국제사회는 서방과 아랍권 할 것 없이 입을 모아 이를 반대하고 나섰다.

 

그러나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16일 크네세트(의회) 연설에서 하마스를 격퇴하기 위해 전세계가 단결해야 한다면서 지상작전에 대한 의지를 꺾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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