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월드컵] 황희찬 역전골 소식에…수아레스·우루과이는 탈락의 눈물

글로벌 | | 2022-12-02 13:07:49

수아레스·우루과이는 탈락의 눈물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가나에 2-0으로 앞서 16강 진출 눈앞에 뒀던 우루과이, 한국의 역전골에 침통

 

우루과이 스트라이커 수아레스가 3일(한국시간) 카타르 알와크라의 알자눕 스타디운에서 열린 가나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3차전에서 가나에 2-0으로 승리하고도, 한국에 다득점으로 밀려 16강 진출에 실패하자 수건으로 얼굴을 가린 채 울고 있다.
우루과이 스트라이커 수아레스가 3일(한국시간) 카타르 알와크라의 알자눕 스타디운에서 열린 가나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3차전에서 가나에 2-0으로 승리하고도, 한국에 다득점으로 밀려 16강 진출에 실패하자 수건으로 얼굴을 가린 채 울고 있다.

 

우루과이 축구의 '베테랑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는 밝은 표정으로 후반 21분 에딘손 카바니에게 주장 완장을 넘기고 벤치로 들어왔다.

이후 약 20분 동안은 웃으며 동료들이 뛰는 모습을 지켜봤다.

그러나 알자눕 스타디움의 시간이 후반 40분에 맞이했을 때부터 수아레스의 얼굴이 벌겋게 달아올랐다.

곧 눈물도 흘렸다.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들려온 한국의 역전골 소식에 수아레스와 우루과이 선수들은 물론 팬들까지 충격에 빠졌다.

우루과이는 3일(한국시간) 카타르 알와크라의 알자눕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조별리그 H조 3차전에서 가나를 2-0으로 꺾었다.

같은 시간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한국과 포르투갈의 승자는 한국이었다.

한국은 1-1로 무승부의 기운이 짙어지던 후반 46분 손흥민의 드리블에 이은 침투 패스를 황희찬이 득점으로 연결해 2-1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조별리그 H조 3차전 두 경기는 같은 시간에 시작했지만, 전반전에 우루과이-가나전 추가 시간이 더 많이 주어져 경기 진행은 한국-포르투갈전이 더 빨랐다.

경기가 진행됐던 대부분의 시간은 알자눕 스타디움에서 경기를 치른 우루과이가 즐겼다.

하지만 마지막에 웃은 자는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의 한국이었다.

우루과이는 전반 21분 앙드레 아유의 페널티킥을 골키퍼 세르히오 로체트가 막아내면서 위기에서 벗어났고, 조르지안 데아라스카에타가 전반 26분과 전반 32분에 연거푸 득점하면서 '16강행의 문'을 여는 듯했다.

수아레스도 두 골에 모두 관여했다.

전반 26분 수아레스의 슈팅의 골키퍼 손에 맞고 옆으로 흐르자 데아라스카에타가 빈 골문에 밀어 넣었고, 전반 32분에도 수아레스의 감각적인 패스를 데아라스카에타가 논스톱 슈팅으로 멀티골을 완성했다.

<연합뉴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교황 “AI 인간 지배 안돼” 첫 회칙 ‘위대한 인간성’

레오 14세 교황이 25일 즉위 후 첫 회칙에서 인공지능(AI)은 인간을 위해 봉사해야 하며 소수의 권력과 이익을 강화하는 수단이 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바티칸뉴스 등에 따르

98세 백발로 이룬 꿈… 비행기 날개 위 6분간 날아
98세 백발로 이룬 꿈… 비행기 날개 위 6분간 날아

영국 히스먼 최고령 기록고도 1,000미터 비행 성공 다음 목표는 마라톤 완주 비행기 날개 위의 해리 히스먼. <페이스북>  영국 에식스주의 한 요양원에서 생활하는 98

아프리카 에볼라 사망 200명 넘어…방역 구멍 속 10개국 확산
아프리카 에볼라 사망 200명 넘어…방역 구멍 속 10개국 확산

진원지 민주콩고 진료소에 또 방화…주민들 반발 속 환자 무더기 도주 각국 ‘에볼라 차단’ 비상…미, 검역공항 추가지정  에볼라 추정 사망자 시신 옮기는 민주콩고 방역당국 직원들 [

민주콩고 에볼라 확산세… 의심 670건·사망자 160명
민주콩고 에볼라 확산세… 의심 670건·사망자 160명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에서 재발한 에볼라 바이러스가 민주콩고 내 반군 장악 지역 등으로 확산하고 있다. 민주콩고 보건부에 따르면 21일 현재 에볼라 의심 사례는 670건

에볼라 민주콩고서 급속 확산… 나흘 만에 환자·사망자 2배로
에볼라 민주콩고서 급속 확산… 나흘 만에 환자·사망자 2배로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과 우간다에서 발병한 에볼라가 급속히 확산하며 해당국과 인근 국가들이 확산 방지에 고심하고 있다. 로이터, AFP 통신 등에 따르면 민주콩고 보건부

즉위 1주년 교황, 전쟁 비판 “통치자들 깨우치도록 기도”

레오 14세 교황이 8일 전 세계에서 벌어지는 전쟁을 비판하며 정부 책임자들의 각성을 촉구했다. 로이터·AP통신 등에 따르면 교황은 이날 즉위 1주년을 맞아 이탈리아 폼페이에서 한

'BTS 노믹스' 온다…英 로이터 "투어 수익 18억달러 전망"
'BTS 노믹스' 온다…英 로이터 "투어 수익 18억달러 전망"

방탄소년단, '아리랑' 월드투어…공연·관광·숙박 등 파급 효과  그룹 방탄소년단[빅히트 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

‘BTS’ 보러 5만여 명 운집… 멕시코 대통령궁 앞 ‘인산인해’
‘BTS’ 보러 5만여 명 운집… 멕시코 대통령궁 앞 ‘인산인해’

그룹 방탄소년단(BTS)을 보기 위해 멕시코 대통령궁 앞에 약 5만 명의 팬이 운집했다. 한국 대중문화의 글로벌 영향력과 한·멕시코 문화 교류를 동시에 보여준 장면이라는 평가가 나

크루즈서 3명 돌연 사망… ‘한타 바이러스’ 감염
크루즈서 3명 돌연 사망… ‘한타 바이러스’ 감염

아르헨 출발 유럽행서사망자 노인 부부 등다른 3명도 증상 치료 대서양을 항해하던 크루즈선에서 한타바이러스 감염 의심 사례가 발생해 최소 3명이 숨졌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일부

우주서 빚은 사케, 한 병에 70만불

국제우주정거장에서 ‘닷사이’ 주조사 제조 일본 주조회사가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보낸 누룩과 쌀, 양조 설비로 빚은 술이 한화로 10억원, 미화로 70만여 달러 가격에 팔렸다고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