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일촉즉발 우크라

글로벌 | | 2022-02-14 08:22:11

러 ‘16일 침공’ 초읽기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러 ‘16일 침공’ 초읽기

 

미국 정부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오는 16일로 임박했다며 우크라이나 내 자국민 철수 명령을 내린 가운데, 조 바이든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턴 러시아 대통령간 전화 담판에 나서는 등 급박한 외교전이 펼쳐졌지만 우크라이나 전쟁 임박 징후가 여전히 ‘살얼음판’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우크라이나 사태 군사 충돌 위기가 고조된 지난 12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한 시간 넘게 담판을 벌였지만 입장차를 재확인하는 데 그쳤다. 미국이 우크라이나 현지 대사관 직원과 미군 병력 철수 명령을 내리고 러시아도 가세하는 등 전쟁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우려도 커지고 있는 가운데 여기에 ‘16일 러시아 침공설’까지 거론되고 있다.

 

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이 이날 62분간 전화통화를 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30일 전화통화 이후 44일 만이다. 그러나 이날 통화에서도 우크라이나 전쟁 방지를 위한 타협안은 나오지 못했다.

 

백악관은 보도자료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을 감행한다면 동맹ㆍ우방과 함께 단호히 대응하고 러시아가 신속하고 심각한 대가를 치르도록 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고 밝혔다. 동시에 “우리는 다른 시나리오에도 똑같이 준비돼 있다”며 외교적 해법도 거론했다. 미 행정부 고위 관계자는 “이번 회담에선 아무런 돌파구를 마련하지 못했고 근본적인 변화는 없었다”라고 설명했다.

 

미국은 잔뜩 긴장하는 분위기다. 바이든 대통령은 11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폴란드 등 유럽 주요 국가 정상과 긴급 화상회의를 갖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준비 상황을 공유했다. 특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개시일을 16일로 제시했다는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의 보도도 나왔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교황 종려주일 미사 “예수는 전쟁 거부… 전쟁 정당화 안돼”
교황 종려주일 미사 “예수는 전쟁 거부… 전쟁 정당화 안돼”

레오 14세 교황이 “전쟁을 벌이는 이들의 기도는 거부당할 것”이라고 29일 말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교황은 이날 바티칸 성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종려주일(부활절 직전 일요일)

지난 10년이 지구 역사상 가장 더워

세계기상기구 보고서 세계기상기구(WMO)는 2015~2025년 11년이 1850년 이후 역대 가장 더운 해 1위부터 11위까지 모두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AFP와 로이터 통신

영국서 뇌수막염 잇단 사망 ‘발칵’

20여명 발병해 2명 사망 최근 영국 남동부 켄트주에서 청년들 사이에 뇌수막염이 집단 발병해 2명이 숨지는 등 비상이 걸렸다. 이 지역의 뇌수막염 유행은 켄트주 캔터베리에 있는 대

[이런일도] 교도소 담 넘어 배달 온 햄버거
[이런일도] 교도소 담 넘어 배달 온 햄버거

‘드론’에 감방 보안 뚫려교도소 측“사실 아니다” 영국의 한 수감자가 틱톡에 게재한드론 배달 햄버거 영상. <틱톡 캡처>  영국의 한 수감자가 교도소에서 드론을 통해 햄

‘얼굴 없는 화가’ 뱅크시의 정체는?… “영국 50대 예술가 로빈 거닝엄”
‘얼굴 없는 화가’ 뱅크시의 정체는?… “영국 50대 예술가 로빈 거닝엄”

로이터, 우크라이나에서 그라피티 활동 추적 보도   뱅크시의 벽화 작품 [로이터]  이른바 ‘얼굴 없는 화가’로 불리는 뱅크시의 정체는 영국의 그라피티 예술가 로빈 거닝엄(53)이

아마존, 전 세계서 책상 5만개 없앤다

대대적 사무 공간 감소렌트 비용·인건비 절약 아마존이 인공지능(AI) 투자 확대를 위해 전 세계 사무실 공간을 대폭 줄이는 구조조정에 나섰다. 12일 월스트릿저널(WSJ) 등에 따

전 세계, 전략비축유 4억배럴 긴급 방출

국제에너지기구 발표 국제에너지기구(IEA)가 11일 중동 전쟁으로 인한 국제 에너지 위기를 완화하기 위해 4년 만에 전략 비축유 방출을 결정했다. 이번에 긴급 방출할 비축유는 4억

세계 최대 매립지서 50m 쓰레기 더미 붕괴… 7명 사망
세계 최대 매립지서 50m 쓰레기 더미 붕괴… 7명 사망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인도네시아 폐기물 매립지에서 폭우로 쓰레기 더미가 무너져 7명이 숨졌다. 10일 AFP·AP 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2시30분께 인도네시아 수도

작년 순교 4,849명… 세계 기독교 박해 갈수록 악화
작년 순교 4,849명… 세계 기독교 박해 갈수록 악화

순교 10명 중 9명 아프리카   기독교 박해국 리스트에서 중국은 기독교인 체포 사례가 가장 많은 국가로 지목됐다. 사진은 중국인 천주교 신자들의 미사 모습. [로이터]  전 세계

중동 하늘길 마비 ‘비상’… 발 묶인 여행객들 육로 탈출 ‘사투’
중동 하늘길 마비 ‘비상’… 발 묶인 여행객들 육로 탈출 ‘사투’

미·이란 무력충돌 7일째 전세기·차량 비용 폭등 한인 여행업계에도 여파   이란 전쟁의 여파로 두바이와 도하, 아부다비 등 중동 지역 주요 공항의 하늘길이 막히자 발리 공항에서 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