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또 극악무도 성범죄

글로벌 | | 2021-11-18 08:19:32

성범죄,인도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인도서 16세 소녀 당해

 

인도의 16세 소녀가 수개월 동안 무려 400명한테 성폭행을 당했다는 충격적 신고가 관련 기관에 접수됐다. 인도가 ‘여성 대상 성범죄가 만연한 국가’라는 악명이 높다 해도, 기존 사건들보다 피해 정도가 비교 불가능할 정도로 심각하다는 점에서 신고 내용이 사실로 드러나면 커다란 파장이 일 전망이다.

 

16일 CNN 등에 따르면 인도 아동복지위원회(CWC)는 한 16세 소녀가 인도 서부 지역에서 4~6개월간 노숙생활을 하며 약 400명의 남성들로부터 성폭행을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11일 밝혔다. 그러면서 “모든 가해자를 다 찾긴 힘들겠으나, 현재까지 약 25명을 지목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전날 인도 경찰은 이와 관련, 미성년자 1명을 포함해 총 8명의 남성을 피의자로 입건했다.

 

현재로선 ‘신고 접수’ 상태로 사실로 단정하기 힘들지만, 그 자체로도 말문이 막힐 정도다. 우선 피해자가 노숙을 하게 된 이유부터 경악할 만하다. 해당 소녀는 13세 나이에 자신을 성폭행한 33세 남성과 강제로 결혼해야만 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심지어 부친한테까지 성폭행을 당한 탓에, 결국 집을 뛰쳐나가 버스정류장에서 생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가해자로 지목된 인물 중 2명은 경찰관이었다. 게다가 피해 사실을 신고하려 했으나, 경찰이 접수조차 하지 않은 적도 있는 것으로 전해져 공권력에 대한 비판도 쏟아지고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교황 종려주일 미사 “예수는 전쟁 거부… 전쟁 정당화 안돼”
교황 종려주일 미사 “예수는 전쟁 거부… 전쟁 정당화 안돼”

레오 14세 교황이 “전쟁을 벌이는 이들의 기도는 거부당할 것”이라고 29일 말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교황은 이날 바티칸 성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종려주일(부활절 직전 일요일)

지난 10년이 지구 역사상 가장 더워

세계기상기구 보고서 세계기상기구(WMO)는 2015~2025년 11년이 1850년 이후 역대 가장 더운 해 1위부터 11위까지 모두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AFP와 로이터 통신

영국서 뇌수막염 잇단 사망 ‘발칵’

20여명 발병해 2명 사망 최근 영국 남동부 켄트주에서 청년들 사이에 뇌수막염이 집단 발병해 2명이 숨지는 등 비상이 걸렸다. 이 지역의 뇌수막염 유행은 켄트주 캔터베리에 있는 대

[이런일도] 교도소 담 넘어 배달 온 햄버거
[이런일도] 교도소 담 넘어 배달 온 햄버거

‘드론’에 감방 보안 뚫려교도소 측“사실 아니다” 영국의 한 수감자가 틱톡에 게재한드론 배달 햄버거 영상. <틱톡 캡처>  영국의 한 수감자가 교도소에서 드론을 통해 햄

‘얼굴 없는 화가’ 뱅크시의 정체는?… “영국 50대 예술가 로빈 거닝엄”
‘얼굴 없는 화가’ 뱅크시의 정체는?… “영국 50대 예술가 로빈 거닝엄”

로이터, 우크라이나에서 그라피티 활동 추적 보도   뱅크시의 벽화 작품 [로이터]  이른바 ‘얼굴 없는 화가’로 불리는 뱅크시의 정체는 영국의 그라피티 예술가 로빈 거닝엄(53)이

아마존, 전 세계서 책상 5만개 없앤다

대대적 사무 공간 감소렌트 비용·인건비 절약 아마존이 인공지능(AI) 투자 확대를 위해 전 세계 사무실 공간을 대폭 줄이는 구조조정에 나섰다. 12일 월스트릿저널(WSJ) 등에 따

전 세계, 전략비축유 4억배럴 긴급 방출

국제에너지기구 발표 국제에너지기구(IEA)가 11일 중동 전쟁으로 인한 국제 에너지 위기를 완화하기 위해 4년 만에 전략 비축유 방출을 결정했다. 이번에 긴급 방출할 비축유는 4억

세계 최대 매립지서 50m 쓰레기 더미 붕괴… 7명 사망
세계 최대 매립지서 50m 쓰레기 더미 붕괴… 7명 사망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인도네시아 폐기물 매립지에서 폭우로 쓰레기 더미가 무너져 7명이 숨졌다. 10일 AFP·AP 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2시30분께 인도네시아 수도

작년 순교 4,849명… 세계 기독교 박해 갈수록 악화
작년 순교 4,849명… 세계 기독교 박해 갈수록 악화

순교 10명 중 9명 아프리카   기독교 박해국 리스트에서 중국은 기독교인 체포 사례가 가장 많은 국가로 지목됐다. 사진은 중국인 천주교 신자들의 미사 모습. [로이터]  전 세계

중동 하늘길 마비 ‘비상’… 발 묶인 여행객들 육로 탈출 ‘사투’
중동 하늘길 마비 ‘비상’… 발 묶인 여행객들 육로 탈출 ‘사투’

미·이란 무력충돌 7일째 전세기·차량 비용 폭등 한인 여행업계에도 여파   이란 전쟁의 여파로 두바이와 도하, 아부다비 등 중동 지역 주요 공항의 하늘길이 막히자 발리 공항에서 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