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사진제공]](/image/fit/69865.webp)
19일(현지 시간) 아프가니스탄 카불국제공항에서 아프간 주민이 담장 위에 있는 미군에게 아기를 건네고 있다. 탈레반이 현지인의 공항 접근을 막자 “아기만이라도 살려달라”는 호소가 터져 나온다. 이날 독립기념일을 맞아 아프간에서 반 탈레반 시위가 일어난 가운데 네덜란드와 그리스 등 세계 곳곳에서도 아프간 국민의 안전을 촉구하는 온·오프라인 시위가 열렸다.
아프칸,아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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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현지 시간) 아프가니스탄 카불국제공항에서 아프간 주민이 담장 위에 있는 미군에게 아기를 건네고 있다. 탈레반이 현지인의 공항 접근을 막자 “아기만이라도 살려달라”는 호소가 터져 나온다. 이날 독립기념일을 맞아 아프간에서 반 탈레반 시위가 일어난 가운데 네덜란드와 그리스 등 세계 곳곳에서도 아프간 국민의 안전을 촉구하는 온·오프라인 시위가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