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손흥민 한 시즌 최다골 타이에‘10-10’클럽까지

글로벌 | | 2021-05-03 10:10:33

손흥민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리그 16호이자 공식전 시즌 최다 21호 골

베일 3골… 토트넘, 셰필드 상대 4-0 대승

리그 5위로… 첼시와 격차 5점으로 줄여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29)이 1골 1도움으로 풍성한 기록을 쓰며 소속팀의 대승에 앞장섰다.

손흥민은 2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16분 팀의 두 번째 골을 돕고 후반 32분 쐐기골까지 넣어 토트넘의 4-0 승리에 한몫했다. 

 

손흥민은 이날 골로 리그 16호 골을 기록했다. 리그컵(카라바오컵) 1골,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4골(예선 1골 포함)까지 포함해 올 시즌 총 21골을 넣어 2016-2017시즌의 개인 한 시즌 공식전 최다 21골 타이기록을 썼다.

손흥민은 또 이날 도움으로 시즌 도움 개수를 10개로 늘리며 토트넘 구단 최초로 2시즌 연속 10골-10도움 클럽에 가입했다.

토트넘에서 10골-10도움을 올린 선수는 위르겐 클린스만(20골 10도움·1994-1995시즌), 에마누엘 아데바요르(17골 11도움·2011-2012시즌), 크리스티안 에릭센(10골 10도움·2017-2018시즌)과 지난 시즌의 손흥민(11골 10도움), 올 시즌의 해리 케인(21골 13도움)뿐이다.

지난 26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리그컵 결승전 패배의 아픔을 씻고 리그 3연승을 기록한 토트넘은 5위(승점 56·16승 8무 10패)로 올라섰다. 종료까지 4경기를 남겨놓은 가운데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 마지노선인 4위 첼시(승점 61)와 격차를 승점 5점으로 좁혔다.

토트넘은 리그 최하위 팀인 셰필드를 상대로 손흥민과 개러스 베일, 케인, 델리 알리의 공격 ‘4각 편대’를 가동했다. 베일이 토트넘 이적 뒤 첫 해트트릭을 작성하며 토트넘을 대승으로 이끌었다. 베일은 전반 36분 세르주 오리에가 후방에서 띄워준 침투 패스를 골 지역 오른쪽에서 방향만 바꾸는 슈팅으로 마무리해 선제골을 뽑았다. 후반 16분에는 역습 상황에서 베일이 단독 드리블 뒤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에서 침착하게 왼발로 슈팅해 2-0을 만들었다.

앞서 손흥민이 중원 오른쪽에서 상대 태클을 이겨내고 베일에게 패스를 건네 올 시즌 리그 10번째 도움을 올렸다.

베일은 후반 24분 오리에가 오른쪽에서 밀어준 공을 페널티아크에서 논스톱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해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손흥민이 후반 32분 전매특허인 오른발 감아차기 골로 토트넘의 대승에 쐐기를 박았다. 스테번 베르흐베인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은 페널티아크 왼쪽에서 간결한 볼 터치로 상대 수비를 제치고 오른발 인사이드로 슈팅을 반대편 골대 상단 구석에 찔러 넣어 리그 16호 골이자 공식전 21호 골을 만들었다.

 

손흥민 한 시즌 최다골 타이에‘10-10’클럽까지
 손흥민이 2일 셰필드와의 경기서 강력한 슛을 날리고 있다. [로이터]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교황 “AI 인간 지배 안돼” 첫 회칙 ‘위대한 인간성’

레오 14세 교황이 25일 즉위 후 첫 회칙에서 인공지능(AI)은 인간을 위해 봉사해야 하며 소수의 권력과 이익을 강화하는 수단이 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바티칸뉴스 등에 따르

98세 백발로 이룬 꿈… 비행기 날개 위 6분간 날아
98세 백발로 이룬 꿈… 비행기 날개 위 6분간 날아

영국 히스먼 최고령 기록고도 1,000미터 비행 성공 다음 목표는 마라톤 완주 비행기 날개 위의 해리 히스먼. <페이스북>  영국 에식스주의 한 요양원에서 생활하는 98

아프리카 에볼라 사망 200명 넘어…방역 구멍 속 10개국 확산
아프리카 에볼라 사망 200명 넘어…방역 구멍 속 10개국 확산

진원지 민주콩고 진료소에 또 방화…주민들 반발 속 환자 무더기 도주 각국 ‘에볼라 차단’ 비상…미, 검역공항 추가지정  에볼라 추정 사망자 시신 옮기는 민주콩고 방역당국 직원들 [

민주콩고 에볼라 확산세… 의심 670건·사망자 160명
민주콩고 에볼라 확산세… 의심 670건·사망자 160명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에서 재발한 에볼라 바이러스가 민주콩고 내 반군 장악 지역 등으로 확산하고 있다. 민주콩고 보건부에 따르면 21일 현재 에볼라 의심 사례는 670건

에볼라 민주콩고서 급속 확산… 나흘 만에 환자·사망자 2배로
에볼라 민주콩고서 급속 확산… 나흘 만에 환자·사망자 2배로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과 우간다에서 발병한 에볼라가 급속히 확산하며 해당국과 인근 국가들이 확산 방지에 고심하고 있다. 로이터, AFP 통신 등에 따르면 민주콩고 보건부

즉위 1주년 교황, 전쟁 비판 “통치자들 깨우치도록 기도”

레오 14세 교황이 8일 전 세계에서 벌어지는 전쟁을 비판하며 정부 책임자들의 각성을 촉구했다. 로이터·AP통신 등에 따르면 교황은 이날 즉위 1주년을 맞아 이탈리아 폼페이에서 한

'BTS 노믹스' 온다…英 로이터 "투어 수익 18억달러 전망"
'BTS 노믹스' 온다…英 로이터 "투어 수익 18억달러 전망"

방탄소년단, '아리랑' 월드투어…공연·관광·숙박 등 파급 효과  그룹 방탄소년단[빅히트 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

‘BTS’ 보러 5만여 명 운집… 멕시코 대통령궁 앞 ‘인산인해’
‘BTS’ 보러 5만여 명 운집… 멕시코 대통령궁 앞 ‘인산인해’

그룹 방탄소년단(BTS)을 보기 위해 멕시코 대통령궁 앞에 약 5만 명의 팬이 운집했다. 한국 대중문화의 글로벌 영향력과 한·멕시코 문화 교류를 동시에 보여준 장면이라는 평가가 나

크루즈서 3명 돌연 사망… ‘한타 바이러스’ 감염
크루즈서 3명 돌연 사망… ‘한타 바이러스’ 감염

아르헨 출발 유럽행서사망자 노인 부부 등다른 3명도 증상 치료 대서양을 항해하던 크루즈선에서 한타바이러스 감염 의심 사례가 발생해 최소 3명이 숨졌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일부

우주서 빚은 사케, 한 병에 70만불

국제우주정거장에서 ‘닷사이’ 주조사 제조 일본 주조회사가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보낸 누룩과 쌀, 양조 설비로 빚은 술이 한화로 10억원, 미화로 70만여 달러 가격에 팔렸다고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