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올해 전 세계 언론인 21명 '보복 살해'에 희생…멕시코 최다

글로벌 | | 2020-12-23 11:11:28

언론인,보복살해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올해 전 세계에서 취재 활동을 하다 원한을 사 살해된 언론인이 21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뉴욕에 본부를 둔 비영리단체 언론인보호위원회(CPJ)는 22일 보고서를 내고 올해 보복 살해당한 전 세계 언론인이 지난해 10명에서 두 배 이상 늘었다고 전했다.

취재와 기사 작성 등 과정에서 범죄조직이나 무장단체의 원한을 사 보복 범죄의 타깃이 된 경우다.

 

여기에 위험한 취재 현장에서 목숨을 잃은 언론인을 포함해 올해 모두 30명의 전 세계 언론인이 업무상 이유로 숨졌으며, 업무와 관련된 피살인지 아직 규명되지 않은 경우도 15명 더 있다고 CPJ는 밝혔다.

 

업무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돼 사망한 경우나 사고사 등은 제외한 수치다.

언론인에게 가장 위험한 나라는 멕시코였다.

멕시코에서는 올해 최소 4명의 언론인이 범죄조직 등의 직접 표적이 돼 살해됐으며, 1명이 범죄 현장 취재 중에 총에 맞아 숨졌다. 살해된 것으로 추정되는 또 다른 멕시코 언론인 4명도 CPJ가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멕시코에 이어 아프가니스탄과 필리핀에서도 각각 4명과 3명의 언론인이 보복 살해의 희생양이 됐다.

한편 올해 분쟁 취재 중 숨진 전 세계 언론인은 3명으로, 모두 시리아 북부 이들리브에서 숨졌다.

CPJ는 중동지역 갈등이 다소 잦아든 데다 코로나19로 언론인의 이동도 제한되면서 분쟁 취재 중 사망한 언론인은 2000년 들어 가장 적었다고 설명했다.

올해 전 세계 언론인 21명 '보복 살해'에 희생…멕시코 최다
지난 9월 잇단 언론인 피살에 시위하는 멕시코 언론인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미·이란, 2주간 '휴전·호르무즈 개방' 합의…파국 피했다
미·이란, 2주간 '휴전·호르무즈 개방' 합의…파국 피했다

트럼프, 협상 시한 90분 남기고 SNS 발표…개전 38일 만에 중대 전환점이란·이스라엘 잇따라 휴전 합의 수용 발표…우라늄 농축·레바논 포함 이견도10일 이슬라마바드서 협상…이란

미국·이란 '45일 휴전후 종전합의' 2단계 중재안 수령
미국·이란 '45일 휴전후 종전합의' 2단계 중재안 수령

이란 고위당국자, 중재안 수령 후 검토 확인"시한내 결정 압박 수용 못해…일시휴전 조건 호르무즈 재개 불가"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AP·EPA=

월드컵 48개국 본선 대진표 완성
월드컵 48개국 본선 대진표 완성

이라크·튀르키예·콩고 합류이탈리아는 3회 연속‘탈락’아시아 9개국… 쿼터 2배로  사상 첫 48개국 체제로 치러지는 2026 FIFA(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 본선 무대를 누빌

교황 종려주일 미사 “예수는 전쟁 거부… 전쟁 정당화 안돼”
교황 종려주일 미사 “예수는 전쟁 거부… 전쟁 정당화 안돼”

레오 14세 교황이 “전쟁을 벌이는 이들의 기도는 거부당할 것”이라고 29일 말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교황은 이날 바티칸 성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종려주일(부활절 직전 일요일)

지난 10년이 지구 역사상 가장 더워

세계기상기구 보고서 세계기상기구(WMO)는 2015~2025년 11년이 1850년 이후 역대 가장 더운 해 1위부터 11위까지 모두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AFP와 로이터 통신

영국서 뇌수막염 잇단 사망 ‘발칵’

20여명 발병해 2명 사망 최근 영국 남동부 켄트주에서 청년들 사이에 뇌수막염이 집단 발병해 2명이 숨지는 등 비상이 걸렸다. 이 지역의 뇌수막염 유행은 켄트주 캔터베리에 있는 대

[이런일도] 교도소 담 넘어 배달 온 햄버거
[이런일도] 교도소 담 넘어 배달 온 햄버거

‘드론’에 감방 보안 뚫려교도소 측“사실 아니다” 영국의 한 수감자가 틱톡에 게재한드론 배달 햄버거 영상. <틱톡 캡처>  영국의 한 수감자가 교도소에서 드론을 통해 햄

‘얼굴 없는 화가’ 뱅크시의 정체는?… “영국 50대 예술가 로빈 거닝엄”
‘얼굴 없는 화가’ 뱅크시의 정체는?… “영국 50대 예술가 로빈 거닝엄”

로이터, 우크라이나에서 그라피티 활동 추적 보도   뱅크시의 벽화 작품 [로이터]  이른바 ‘얼굴 없는 화가’로 불리는 뱅크시의 정체는 영국의 그라피티 예술가 로빈 거닝엄(53)이

아마존, 전 세계서 책상 5만개 없앤다

대대적 사무 공간 감소렌트 비용·인건비 절약 아마존이 인공지능(AI) 투자 확대를 위해 전 세계 사무실 공간을 대폭 줄이는 구조조정에 나섰다. 12일 월스트릿저널(WSJ) 등에 따

전 세계, 전략비축유 4억배럴 긴급 방출

국제에너지기구 발표 국제에너지기구(IEA)가 11일 중동 전쟁으로 인한 국제 에너지 위기를 완화하기 위해 4년 만에 전략 비축유 방출을 결정했다. 이번에 긴급 방출할 비축유는 4억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