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내년 세계경제 성장률 5.0% 대외연 “올해 -5.1%서 반등”

글로벌 | | 2020-11-13 10:10:13

내년,세계경제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내년 세계 경제가 올해 -5.1% 마이너스 성장에서 내년에는 5.0% 성장, 반등할 것으로 전망됐다. 그러나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대중 정책 기조 변화로 미중분쟁의 전선은 오히려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은 12일 ‘2021년 세계 경제 전망’에서 세계 경제성장률을 올해 -5.1%, 내년 5.0%로 각각 예상했다. 내년 성장률 전망치는 국제통화기금(IMF) 전망치인 5.2%보다는 낮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전망치인 5.0%와 같다.

다만 OECD가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을 -4.5%로 제시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전반적으로 다른 주요 국제기관보다 보수적인 전망이다. 김흥종 대외연 원장은 “코로나 사태 회복에 조금 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분석해 (타 기관보다 내년 성장률에) 신중한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대외연은 미국의 내년 성장률은 2.8%로 내다봤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경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내년 초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예상에 올해 -5.0% 성장률에도 미국의 내년 성장률이 3%대를 넘기는 어려울 것으로 관측했다.

대외연은 바이든 당선인의 대중 정책 기조가 트럼프 정부와 두 가지 면에서 달라질 것으로 분석했다. 김 원장은 “바이든 대통령이 중국에 대항하는 국가 수를 늘리고 인권과 영토 문제 등으로 이슈를 다양화해 전선을 넓힐 것”이라며 “가시적 효과가 (트럼프 정부에 비해) 바로 드러나지는 않아도 중국 입장에서는 더 무서울 수 있다”고 말했다.

대외연은 내년 세계 교역이 올해보다 증가하지만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평가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미·이란, 2주간 '휴전·호르무즈 개방' 합의…파국 피했다
미·이란, 2주간 '휴전·호르무즈 개방' 합의…파국 피했다

트럼프, 협상 시한 90분 남기고 SNS 발표…개전 38일 만에 중대 전환점이란·이스라엘 잇따라 휴전 합의 수용 발표…우라늄 농축·레바논 포함 이견도10일 이슬라마바드서 협상…이란

미국·이란 '45일 휴전후 종전합의' 2단계 중재안 수령
미국·이란 '45일 휴전후 종전합의' 2단계 중재안 수령

이란 고위당국자, 중재안 수령 후 검토 확인"시한내 결정 압박 수용 못해…일시휴전 조건 호르무즈 재개 불가"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AP·EPA=

월드컵 48개국 본선 대진표 완성
월드컵 48개국 본선 대진표 완성

이라크·튀르키예·콩고 합류이탈리아는 3회 연속‘탈락’아시아 9개국… 쿼터 2배로  사상 첫 48개국 체제로 치러지는 2026 FIFA(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 본선 무대를 누빌

교황 종려주일 미사 “예수는 전쟁 거부… 전쟁 정당화 안돼”
교황 종려주일 미사 “예수는 전쟁 거부… 전쟁 정당화 안돼”

레오 14세 교황이 “전쟁을 벌이는 이들의 기도는 거부당할 것”이라고 29일 말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교황은 이날 바티칸 성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종려주일(부활절 직전 일요일)

지난 10년이 지구 역사상 가장 더워

세계기상기구 보고서 세계기상기구(WMO)는 2015~2025년 11년이 1850년 이후 역대 가장 더운 해 1위부터 11위까지 모두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AFP와 로이터 통신

영국서 뇌수막염 잇단 사망 ‘발칵’

20여명 발병해 2명 사망 최근 영국 남동부 켄트주에서 청년들 사이에 뇌수막염이 집단 발병해 2명이 숨지는 등 비상이 걸렸다. 이 지역의 뇌수막염 유행은 켄트주 캔터베리에 있는 대

[이런일도] 교도소 담 넘어 배달 온 햄버거
[이런일도] 교도소 담 넘어 배달 온 햄버거

‘드론’에 감방 보안 뚫려교도소 측“사실 아니다” 영국의 한 수감자가 틱톡에 게재한드론 배달 햄버거 영상. <틱톡 캡처>  영국의 한 수감자가 교도소에서 드론을 통해 햄

‘얼굴 없는 화가’ 뱅크시의 정체는?… “영국 50대 예술가 로빈 거닝엄”
‘얼굴 없는 화가’ 뱅크시의 정체는?… “영국 50대 예술가 로빈 거닝엄”

로이터, 우크라이나에서 그라피티 활동 추적 보도   뱅크시의 벽화 작품 [로이터]  이른바 ‘얼굴 없는 화가’로 불리는 뱅크시의 정체는 영국의 그라피티 예술가 로빈 거닝엄(53)이

아마존, 전 세계서 책상 5만개 없앤다

대대적 사무 공간 감소렌트 비용·인건비 절약 아마존이 인공지능(AI) 투자 확대를 위해 전 세계 사무실 공간을 대폭 줄이는 구조조정에 나섰다. 12일 월스트릿저널(WSJ) 등에 따

전 세계, 전략비축유 4억배럴 긴급 방출

국제에너지기구 발표 국제에너지기구(IEA)가 11일 중동 전쟁으로 인한 국제 에너지 위기를 완화하기 위해 4년 만에 전략 비축유 방출을 결정했다. 이번에 긴급 방출할 비축유는 4억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