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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서 3세 여아 연에 감겨 하늘에 둥둥…다행히 무사

글로벌 | | 2020-08-30 11: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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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대만에서 한 3세 여아가 연에 감겨 공중을 떠다니다가 구조됐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대만 북부 신주에서 열린 연날리기 축제에 참여했던 이 아이는 기다란 살구색 연에 감겼고, 강한 바람을 타고 연과 함께 최소 수미터 상공으로 솟구쳤다가 이리저리 어지럽게 날렸다.

공개된 동영상에 따르면 이 아이는 연의 꼬리 부분에 몸이 감긴 것으로 보인다.

지상에서 이 모습을 목격한 축제 참여자들은 놀라움에 소리를 질렀으며 연줄을 당겨 아이를 착지시키려 했다.

다행히 바람의 강도가 약해지면서 아이는 땅으로 내려왔고, 별다른 부상을 당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대만서 3세 여아 연에 감겨 하늘에 둥둥…다행히 무사
30일 연날리기 축제에 참여했다가 연줄에 묶였던 3세 여아가 구조되는 모습[웨쩐샤오 페이스북 동영상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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