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프랑스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 복원공사를 위해 설치한 비계(飛階) 사이를 일꾼들이 걷고 있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은 전날 국가건축문화재위원회(CNPA) 회의를 열어 대성당 첨탑의 원형 복원을 승인했다. 노트르담 대성당 복원공사 벌이는 일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