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멕시코 세쌍둥이 신생아 코로나19 확진…"자궁내 감염 가능성"

글로벌 | | 2020-06-23 11:11:04

코로나,신생아,자궁내감염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멕시코에서 갓 태어난 세쌍둥이가 모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

23일(현지시간) 멕시코 일간 엘우니베르살 등에 따르면 멕시코 산루이스포토시주에서 지난 17일 태어난 세쌍둥이가 유전자증폭(PCR) 방식의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모두 양성 반응을 보였다.

남아 둘, 여아 하나인 세쌍둥이는 예정일보다 일찍 제왕절개로 태어난 직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현재 한 아기만 호흡기 증상을 보이고 있다고 당국은 전했다.

 

세쌍둥이의 부모는 무증상인 상태로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신생아의 코로나19 감염 사례는 종종 전해졌으나 쌍둥이 신생아의 동시 감염은 전례 없는 일이라고 주 보건당국은 전했다.

신생아들의 감염 시점과 경로는 연구 중이다.

그러나 당국은 신생아들이 출산 후 몇 시간 만에 검사를 받은 점을 들어 태어나기 전 이미 산모 자궁 속에서 감염됐을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모니카 랑헬 마르니테스 주보건장관은 "태어난 순간 감염되는 것은 불가능할 것"이라며 "태반을 통해 감염됐을 수 있다. 아직 확신할 수 없지만 연구해 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 BBC 의학전문기자에 따르면 최근 미국 예일대 연구진은 태반을 통해 산모에서 태아로 코로나19가 수직감염된 첫 사례를 보고한 바 있다.

임신 중의 코로나19 감염은 산모와 태아에게 미치는 위험이 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조산 가능성을 높인다는 일부 연구도 있다고 BBC는 전했다.

<연합뉴스>

멕시코 세쌍둥이 신생아 코로나19 확진…"자궁내 감염 가능성"
멕시코 세쌍둥이 신생아 코로나19 확진…"자궁내 감염 가능성"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세계 최대 매립지서 50m 쓰레기 더미 붕괴… 7명 사망
세계 최대 매립지서 50m 쓰레기 더미 붕괴… 7명 사망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인도네시아 폐기물 매립지에서 폭우로 쓰레기 더미가 무너져 7명이 숨졌다. 10일 AFP·AP 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2시30분께 인도네시아 수도

작년 순교 4,849명… 세계 기독교 박해 갈수록 악화
작년 순교 4,849명… 세계 기독교 박해 갈수록 악화

순교 10명 중 9명 아프리카   기독교 박해국 리스트에서 중국은 기독교인 체포 사례가 가장 많은 국가로 지목됐다. 사진은 중국인 천주교 신자들의 미사 모습. [로이터]  전 세계

중동 하늘길 마비 ‘비상’… 발 묶인 여행객들 육로 탈출 ‘사투’
중동 하늘길 마비 ‘비상’… 발 묶인 여행객들 육로 탈출 ‘사투’

미·이란 무력충돌 7일째 전세기·차량 비용 폭등 한인 여행업계에도 여파   이란 전쟁의 여파로 두바이와 도하, 아부다비 등 중동 지역 주요 공항의 하늘길이 막히자 발리 공항에서 발

중동전 확산 ‘충격’… 주유소에서 먼저 여파 현실화
중동전 확산 ‘충격’… 주유소에서 먼저 여파 현실화

유가·개솔린가 동반 상승해운 물류비용·보험료도↑뉴욕증시, 하루만에 급락안전자산 금·달러에 몰려 중동 전쟁이 확산되면서 미국과 글로벌 경제가 다시 요동치고 있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

이젠 AI로 전쟁한다… 공습 목표 선정 “생각 속도보다 빨라”
이젠 AI로 전쟁한다… 공습 목표 선정 “생각 속도보다 빨라”

앤트로픽 AI ‘클로드’ 이란 공습에 활용정보 분석·모의 시나리오… 킬체인 단축교통 카메라 해킹과 통신망·신호 교란도미 중부사령부가 2일‘장대한 분노’ 작전과 관련해 엑스(X)에

안보리 회의 주재하는 멜라니아 여사
안보리 회의 주재하는 멜라니아 여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배우자 멜라니아 트럼프(앞줄 왼쪽 두 번째) 여사가 3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순회 의장국인 미국을 대표해 지난 2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진행된 안보리 회의를

중동 미 대사관 속속 폐쇄… “미국인들 떠나라”

UAE·쿠웨이트·사우디 등 미국·이스라엘의 공격과 이란의 보복 타격으로 중동 전역이 전쟁의 영향권에 놓이면서, 미국 정부가 중동에 체류하는 자국민들에게 즉시 떠날 것을 촉구했다.

희귀 기생충 ‘최초’ 감염사례 나왔다

뇌에서 기생충 ‘꿈틀’ 집 주변에서 뜯어온 야생 채소를 먹은 뒤 오랜 기간 폐 감염과 장기 손상, 기억상실까지 겪은 60대 여성 사례가 보고됐다. 인간 감염 보고가 없던 희귀 기생

일본, ‘로봇승려’ 시대 오나… 경전읊고 합장 ‘붓다로이드’

부처의 가르침을 학습한 ‘인공지능’(AI)이 실제 승려의 모습으로 대중과 상담하는 ‘로봇 승려’가 일본에 등장했다.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일본 교토대 구마가이 세이지 교수팀은 최근

트럼프 “필요시 지상군 투입”… 추가 공격 시사
트럼프 “필요시 지상군 투입”… 추가 공격 시사

중동 무력충돌 나흘째 “목표 완료때까지 작전 계속”이란 “호르무즈 통과 안돼모든 선박 공격할 것” 위협 미군 “폐쇄 안 됐다” 반박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후 레바논의 친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