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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트로피 금값만 71만달러

글로벌 | | 2026-06-16 08:51:36

월드컵 트로피 금값만 71만달러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2022년보다 2.5배 올라

 

금값 급등 여파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우승 트로피의 원재료 가치도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트로피에 들어간 금의 가치가 2022년 카타르 월드컵 당시보다 157% 상승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홍콩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SCMP)는 런던 증권거래소그룹(LSEG) 자료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LSEG에 따르면 현재 FIFA 월드컵 트로피에 들어간 금의 원재료 가치는 약 71만3,000달러로 추산된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 당시 약 27만7,000달러보다 2.5배 이상 오른 것이다.

두 사람이 지구를 들어 올리는 형상으로 제작된 FIFA 월드컵 트로피는 1974년 서독 월드컵부터 사용됐다. FIFA에 따르면 트로피는 18캐럿 금으로 제작됐고, 높이는 36.8㎝, 무게는 6.175㎏이다. 받침에는 녹색 준보석인 말라카이트가 사용됐다.

LSEG는 트로피에 들어간 금 함량을 순금 기준 약 4.93㎏으로 계산했다. 트로피가 처음 제작됐을 당시 금 원재료 가치는 약 2만5,000달러 수준이었지만, 현재는 이보다 30배 가까이 올랐다고 SCMP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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