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한인과학자 한자리에…샌프란서 한미과학기술학술대회 개최

미국뉴스 | 사회 | 2024-08-22 15:52:32

한인과학자,한미과학기술학술대회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2013년 노벨의학상 수상자인 토마스 쥐트호프 스탠퍼드대 교수가 22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한미과학기술학술대회(UKC 2024)에서 콜레스테롤 대사와 알츠하이머 질병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하는 모습.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2013년 노벨의학상 수상자인 토마스 쥐트호프 스탠퍼드대 교수가 22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한미과학기술학술대회(UKC 2024)에서 콜레스테롤 대사와 알츠하이머 질병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하는 모습.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미국에서 활동하는 한인 과학자들이 22일 샌프란시스코에 모였다.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회장 오태환)는 이날 미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1천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공지능(AI)을 이용한 다음 세대의 과학, 기술, 그리고 기업가 정신'을 주제로 한미과학기술학술대회(UKC 2024)를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한국 여성 최초로 미국 공대 학장으로 재직 중인 박아형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대(UCLA) 교수가 탄소 경제와 클린에너지에 대해, 나노바이오 융합 분야 석학인 이평세 하버드 의대 교수가 혁신을 통해 질병을 정복하는 변혁적인 의학(transformative medicine)에 대해 각각 강연한다.

 

로봇공학 분야 석학인 데니스 홍 UCLA 교수와 이진형 스탠퍼드대 신경학·생명공학과 교수, 양자컴퓨팅 분야의 최준희 스탠퍼드대 전자공학과 교수, 전기화학 촉매 분야의 김도형 펜실베이나대 교수 등도 참석했다.

기업가로는 헬스케어 스타트업인 '눔'(Noom) 을 창업한 정세주 대표가 미국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는 단계와 경험을 공유한다.

<연합뉴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애틀랜타 뉴스] 애틀랜타 성인물 소비 1위 도시 선정, 월드컵으로 애틀랜타 단기임대 숙소 급등, 해외송금 10만달러로 제한, 조지아의 다양한 뉴스부터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애틀랜타 뉴스] 애틀랜타 성인물 소비 1위 도시 선정, 월드컵으로 애틀랜타 단기임대 숙소 급등, 해외송금 10만달러로 제한, 조지아의 다양한 뉴스부터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12월 둘째 주 애틀랜타 이상무 종합 뉴스는 꼭 알아야 할 조지아의 다양한 소식부터 애틀랜타 한인 동포 사회의 동정까지 전해드립니다. 맞춤형 성인물 소비 1위 도시로 선정된 애틀랜

FDA, 우울증 치료 '뇌 자극' 가정용 헤드셋 기기 첫 승인
FDA, 우울증 치료 '뇌 자극' 가정용 헤드셋 기기 첫 승인

플로 뉴로사이언스, 내년 2분기 출시…가격 70만원대 예상두뇌에 미세한 전류 전달해 자극…뇌과학 기술에 관심 커져  플로 뉴로사이언스의 우울증 치료 헤드셋[플로 뉴로사이언스(Flo

마이애미·인디애나의 이변…트럼프 '그립' 흔들리나
마이애미·인디애나의 이변…트럼프 '그립' 흔들리나

공화, 텃밭 선거 패배하고 선거구 조정도 부결…곳곳서 '이상신호'공화, 트럼프 강경 노선에 중도층 이탈 우려?…조기 레임덕 올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재집권한 지 1년도

자동차 장기 융자, '84개월 할부의 두 얼굴'
자동차 장기 융자, '84개월 할부의 두 얼굴'

자동차 할부 1/4이 72개월 이상네거티브 에퀴티 문제 유의해야 자동차 딜러십에서 "차량 가격은 걱정 마세요. 월 페이먼트를 원하시는 금액에 맞춰드리겠습니다"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GSU, 새 야구장 곧 착공…새 스포츠 명물 기대
GSU, 새 야구장 곧 착공…새 스포츠 명물 기대

구ATL-풀턴 스타디움 부지2026년 가을께 완공 목표  조지아 주립대(GSU)가 구 애틀랜타-풀턴 카운티 스타디움 부지에 추진 중인 새 야구장 건설 공사가 곧 착공된다.GSU는

대큘라 HOA 주민에 벌금 40만 달러 부과 논란
대큘라 HOA 주민에 벌금 40만 달러 부과 논란

마당의 낙엽 치우지 않았다는 이유 등 귀넷카운티 대큘라의 한 서브디비전 HOA((주택 소유주 협회)가 마당의 낙엽을 치우지 않았다는 이유 등으로 총 40만 달러가 넘는 벌금을 부과

'올해의 교사' 출신 교사, 학생 구타 혐의 해고
'올해의 교사' 출신 교사, 학생 구타 혐의 해고

폭행교사 해고 후 체포 조지아주 록데일 카운티의 전 '올해의 교사'가 13세 학생을 신체적으로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학생 측 변호인단에 따르면, 코니어스중학교 멜빈 맥클레인 교사

교통위반 웨이모 처벌…조지아는 ‘회색지대’
교통위반 웨이모 처벌…조지아는 ‘회색지대’

잇단 스쿨버스 추월사례 불구규정미비로 솜방망이 처벌만 애틀랜타에서 운행 중인 웨이모 자율주랭차량의 잇단 정차 중 스쿨버스 추월 사례로 교통당국이 딜레마에 빠졌다. 이를 규제하거나

택배물건 훔치던 청소년에 총 쏜 집주인
택배물건 훔치던 청소년에 총 쏜 집주인

무력 정당성 놓고 논란 확산 애틀랜타의 한 주택단지에서 택배물건을 훔치려던 청소년 두 명이 집 주인이 쏜 총에 맞아 부상을 입는 일이 벌어졌다. 이 사건을 계기로 재산 보호를 위한

애틀랜타 월드옥타 송년회로 한 해 마무리
애틀랜타 월드옥타 송년회로 한 해 마무리

스타트업과 차세대 육성으로 명성이사장 리처드 한, 차세대 애나 유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월드옥타) 애틀랜타지회(회장 썬 박)는 11일 스와니 엔지니어스(N-GINEERS) 사옥에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