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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서 요셉 목사 : “성경 연구 우선되길 바란다"

지역뉴스 | 인물·인터뷰 | 2024-07-10 10:38:18

천국의 비밀 이야기, 신비로운 하나님의 도성, 하나님의 법 사람의 법, 나는 왜 영적 소경인가’ 갈릴리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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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증명, 논리적 일관성, 성경 말씀 확증”

애틀랜타에서 갈릴리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서요셉(종하) 목사가 5번째 책을 발간하여 화재다. 매년 책을 발행하고 홍보하는 일을 직접 발로 뛰며 하고 있는 서 목사를 만나봤다. 

 

Q: 책 한 권 내기도 힘든데 목사님은 어떻게 다섯 권이나 출판하게 되었습니까?

A: 기독교 신앙의 핵심은 '오직 믿음, 오직 성경'입니다. 현대 교인들은 신앙생활은 열심히 하지만 성경 지식은 부족하여 미신, 맹신, 광신이 일반화되어 있습니다. 선교, 봉사, 구제도 중요하지만 성경 연구보다 우선시되어서는 안 됩니다. 설교는 양념이 많이 첨가되어 때로는 독이 될 수 있으므로 성경을 모르면 타 종교와 다를 바 없습니다. 올바른 신앙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다섯 권의 책을 집필했습니다. 특히 사단의 잠입 이후 성령과 사단의 영적 전쟁에 대해 자세히 다루었습니다.

 

Q: 다섯 권을 쓰는 데 상당한 시간이 걸렸을 텐데요?

A: 1년에 한 권씩 썼습니다. 잠자는 시간 외에는 일하고 공부했습니다. 아침, 점심은 차에서 먹으며 시간을 절약했고, 역사적 증명, 논리적 일관성, 성경 말씀으로 확증하는 방식으로 집필했습니다.

 

문: 무슨일을 하고 계십니까?

답: 부동산 투자 회사를 하고 있습니다.

 

Q: 오르간 연주도 하신 것으로 아는데요?

A: 여성 문학회 행사와 미국 교회에서 파이프 오르간 연주를 했습니다.

 

Q: 각 책들의 내용을 간략하게 말씀해 주실 수 있습니까?

A: 처음으로 발간한 책은 ‘천국의 비밀 이야기’로 창조의 신비, 죄의 기원, 신구약의 중요 주제입니다. 두번째 책은 ‘신비로운 하나님의 도성’으로 요한계시록의 명확한 해설을 담았습니다. 세번째 책은 ‘하나님의 법 사람의 법’으로 하나님의 법이 사람의 법으로 대체된 경위에 대한 내용입니다. 네번째 책은 ‘성도의 수난과 다니엘의 기절’ 다니엘 시대 이후 성도들의 수난 역사를 그린 것이고, 이번에 발간한 다섯번째 책은 ‘나는 왜 영적 소경인가’ 로 영적 소경임을 깨닫게 하는 내용입니다. 

책 문의: 갈릴리 교회 770-377-0800

 

서요셉(종하) 목사.
서요셉(종하) 목사.

 

 

서요셉 목사가 집필한 다섯권의 책을 소개하는 신문광고.
서요셉 목사가 집필한 다섯권의 책을 소개하는 신문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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