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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 라이브즈’ 셀린 송 감독 미 감독조합 신인감독상 수상

미국뉴스 | 연예·스포츠 | 2024-02-12 09:44:42

셀린 송 감독,감독조합 신인감독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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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캐나다인 셀린 송(사진) 감독이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로 미국감독조합(DGA)이 수여하는 신인감독상을 받았다.

DGA는 10일 LA 베벌리힐튼 호텔에서 개최한 제76회 연례 시상식에서 ‘첫 장편영화 감독상’(Directorial Achievement in First-Time Theatrical Feature Film) 수상자로 셀린 송 감독을 호명했다.

이 상은 첫 장편영화로 데뷔한 신인 감독에게 주는 상이다.

한국계 감독이 이 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송 감독의 데뷔작인 ‘패스트 라이브즈’는 한국에서 어린 시절을 함께 보낸 두 남녀가 20년 만에 뉴욕에서 재회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송 감독은 아카데미 감독상 후보에는 오르지 못했지만 작품상 부문에서는 ‘패스트 라이브즈’가 후보에 올라 ‘오펜하이머’, ‘바비’ 등과 경쟁한다.

 

로이터=연합뉴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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