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안전 운항을 위한 승객 표준중량 측정을 실시한다.
18일 대한항공은 국토교통부 고시에 따라 공항에서 휴대 수하물을 포함한 승객 표준중량 측정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는 김포공항 국내선에서, 다음달 8일부터 19일까지는 인천공항 국제선에서 실시된다.
국토부 ‘항공기 중량 및 평형 관리기준’에 따르면 항공사들은 최소 5년 주기 또는 필요시 승객 표준중량을 측정해 평균값을 내야 한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 승객들은 탑승 전 게이트 앞에서 기내에 들고 타는 휴대용 수하물과 함께 몸무게를 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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