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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네시 토네이도 피해자 돕기 성금모금

지역뉴스 | 사회 | 2021-12-16 12:56:31

테네시, 동남부, 성금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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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부한인회연합회 모금 시작

1월8일까지, 드레스덴시 전달

 

동남부한인회연합회(연합회장 최병일)가 최근 자연재해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테네시주 주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운동에 나섰다.

이번 토네이도로 이인주 테네시한인회연합회장의 빌딩도 처참한 재산피해를 입었다. 이 빌딩은 지난 20년간 마틴한인회 행사나 김치축제 장소로 사용하던 건물로 원래 지하1층, 지상2층의 3층 건물이었지만 이번 토네이토로 2증 전체가 사라져버렸다.

동남부한인회연합회는 지난 14일 홍승원 이사장, 백현미 클락스빌 한인회장을 드레스덴시에 파견해 피해상황을 살피고, 이인주 회장을 위로했다.

동남부한인회연합회는 테네시주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운동을 동남부 및 미전역의 한인들을 대상으로 내년 1월 8일까지 펼친다. 모아진 성금은 많은 피해를 입은 드레스덴시 재해담당처에 전달할 계획이다. 

▶성금 보낼 곳=3354 Earhart Way, Buford, GA 30519(Pay to the order of : F.K.A.S.A.)

▶계좌이체=061120686-2415248(Metro City Bank: F.K.A.S.E.U.S.A.) 

박요셉 기자

동남부한인회연합회는 테네시 토네이도 피해자 돕기 성금모금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은 이인주 테니시한인회연합회장 소유 3층 빌딩(사진 왼쪽). 마틴한인회관으로도 사용하던 이 건물은 토네이도 피해를 받아 3층이 완전히 없어졌다(사진 오른쪽).
동남부한인회연합회는 테네시 토네이도 피해자 돕기 성금모금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은 이인주 테니시한인회연합회장 소유 3층 빌딩(사진 왼쪽). 마틴한인회 행사장소로도 사용하던 이 건물은 토네이도 피해를 받아 3층이 완전히 없어졌다(사진 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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