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플로리다] '올랜도 우성식품' 21대 총선 재외투표소 확정

플로리다 | | 2020-02-04 13:13:01

올랜도 우성식품,21대 총선 재외투표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올랜도 우성식품 4.3-5 투표

 

오는 4월 치러지는 제21대 한국 국회의원 선거 동남부 투표소 3곳이 확정됐다. 예년 선거와 같은 애틀랜타한인회관, 몽고메리한인회관, 올랜도 우성식품 등 세 곳에서 투표를 할 수 있다.

애틀랜타총영사관 재외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현경)는 31일 회의를 열고 오는 4월 제21대 국회의원 재외선거에서 미 동남부 6개 주에 설치되는 3곳의 재외투표소 설치장소와 운영기간을 결정했다.

당초 앨라배마주의 경우 몽고메리한인회의 분규로 어번오펠라이카 한인회관으로 변경을 검토했지만 최근 정상화 됐고, 버밍햄과 헌츠빌 등 다른 지역 한인들의 접근성을 고려해 몽고메리한인회관을 다시 선택했다.

투표소 주소와 운영시간은 ▲애틀랜타한인회관(5900 Brook Hollow Parkway, Norcross, GA 30071)=4월1일(수)∼6일(월) 오전 8시-오후 5시 ▲몽고메리한인회관(1737 Eastern Blvd, Montgomery, AL 36117) 4월3일(금)∼5일(일) 오전 8시~오후 5시 ▲올랜도 우성식품(5079 Edgewater Dr, Orlando, FL 32810), 4월3일(금)∼5일(일) 오전 8시~오후 5시 등이다.

애틀랜타총영사관 재외선관위는 공직선거법 규정에 따라 설치 가능한 총 3곳의 투표소를 결정함에 있어, 재외국민 수, 재외선거 신고·신청자 수, 투표 편의성, 유권자 인식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과거 선거와 동일하게 3곳에 투표소를 설치하고, 유권자의 투표시간을 최대한 보장하기 위해 주말(토·일)을 포함해 투표소를 운영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재외선관위는 재외선거를 공정하고 흠없이 관리하도록 위원 각자의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하고, 2월 15일 마감되는 유권자 등록 및 4월 재외선거 투표에 재외국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조셉 박 기자

[플로리다] '올랜도 우성식품' 21대 총선 재외투표소 확정
2일 올랜도 우성식품에서 조선희 선거관(오른쪽)이 동포로부터 유권자 등록신청을 받고 있다.

 

[플로리다] '올랜도 우성식품' 21대 총선 재외투표소 확정
[플로리다] '올랜도 우성식품' 21대 총선 재외투표소 확정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애틀랜타 뉴스] 애틀랜타 성인물 소비 1위 도시 선정, 월드컵으로 애틀랜타 단기임대 숙소 급등, 해외송금 10만달러로 제한, 조지아의 다양한 뉴스부터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애틀랜타 뉴스] 애틀랜타 성인물 소비 1위 도시 선정, 월드컵으로 애틀랜타 단기임대 숙소 급등, 해외송금 10만달러로 제한, 조지아의 다양한 뉴스부터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12월 둘째 주 애틀랜타 이상무 종합 뉴스는 꼭 알아야 할 조지아의 다양한 소식부터 애틀랜타 한인 동포 사회의 동정까지 전해드립니다. 맞춤형 성인물 소비 1위 도시로 선정된 애틀랜

FDA, 우울증 치료 '뇌 자극' 가정용 헤드셋 기기 첫 승인
FDA, 우울증 치료 '뇌 자극' 가정용 헤드셋 기기 첫 승인

플로 뉴로사이언스, 내년 2분기 출시…가격 70만원대 예상두뇌에 미세한 전류 전달해 자극…뇌과학 기술에 관심 커져  플로 뉴로사이언스의 우울증 치료 헤드셋[플로 뉴로사이언스(Flo

마이애미·인디애나의 이변…트럼프 '그립' 흔들리나
마이애미·인디애나의 이변…트럼프 '그립' 흔들리나

공화, 텃밭 선거 패배하고 선거구 조정도 부결…곳곳서 '이상신호'공화, 트럼프 강경 노선에 중도층 이탈 우려?…조기 레임덕 올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재집권한 지 1년도

자동차 장기 융자, '84개월 할부의 두 얼굴'
자동차 장기 융자, '84개월 할부의 두 얼굴'

자동차 할부 1/4이 72개월 이상네거티브 에퀴티 문제 유의해야 자동차 딜러십에서 "차량 가격은 걱정 마세요. 월 페이먼트를 원하시는 금액에 맞춰드리겠습니다"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GSU, 새 야구장 곧 착공…새 스포츠 명물 기대
GSU, 새 야구장 곧 착공…새 스포츠 명물 기대

구ATL-풀턴 스타디움 부지2026년 가을께 완공 목표  조지아 주립대(GSU)가 구 애틀랜타-풀턴 카운티 스타디움 부지에 추진 중인 새 야구장 건설 공사가 곧 착공된다.GSU는

대큘라 HOA 주민에 벌금 40만 달러 부과 논란
대큘라 HOA 주민에 벌금 40만 달러 부과 논란

마당의 낙엽 치우지 않았다는 이유 등 귀넷카운티 대큘라의 한 서브디비전 HOA((주택 소유주 협회)가 마당의 낙엽을 치우지 않았다는 이유 등으로 총 40만 달러가 넘는 벌금을 부과

'올해의 교사' 출신 교사, 학생 구타 혐의 해고
'올해의 교사' 출신 교사, 학생 구타 혐의 해고

폭행교사 해고 후 체포 조지아주 록데일 카운티의 전 '올해의 교사'가 13세 학생을 신체적으로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학생 측 변호인단에 따르면, 코니어스중학교 멜빈 맥클레인 교사

교통위반 웨이모 처벌…조지아는 ‘회색지대’
교통위반 웨이모 처벌…조지아는 ‘회색지대’

잇단 스쿨버스 추월사례 불구규정미비로 솜방망이 처벌만 애틀랜타에서 운행 중인 웨이모 자율주랭차량의 잇단 정차 중 스쿨버스 추월 사례로 교통당국이 딜레마에 빠졌다. 이를 규제하거나

택배물건 훔치던 청소년에 총 쏜 집주인
택배물건 훔치던 청소년에 총 쏜 집주인

무력 정당성 놓고 논란 확산 애틀랜타의 한 주택단지에서 택배물건을 훔치려던 청소년 두 명이 집 주인이 쏜 총에 맞아 부상을 입는 일이 벌어졌다. 이 사건을 계기로 재산 보호를 위한

애틀랜타 월드옥타 송년회로 한 해 마무리
애틀랜타 월드옥타 송년회로 한 해 마무리

스타트업과 차세대 육성으로 명성이사장 리처드 한, 차세대 애나 유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월드옥타) 애틀랜타지회(회장 썬 박)는 11일 스와니 엔지니어스(N-GINEERS) 사옥에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