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맞아 ‘내고향 특산물 추석맞이 대세일’이 5일부터 9일까지 슈가로프 아씨플라자에서 5일장으로 열린다.
매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열리는 이번 대세일전에서는 특히 젓갈류 및 반찬류 세일이 눈길을 끌고 있다. 명란젓 1파운드($25)에 15달러, 회성 더덕무침 1파운드($12)에 5달러, 명태회 1파운드($15)에 10달러, 조개젓 1파운드($12)에 5달러, 오징어젓 1파운드($12)에 5달러로 대폭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또 황태포(15달러), 감자팩(3달러), 파래김 100장(6달러), 오미자 진액 1병(20달러), 완도산 다시멸치 박스(25달러)도 싸게 구입할 수 있다.
각 지역의 특산물도 판매된다. 특산물 품목으로는 녹두가루, 쑥가루, 찰수수쌀, 돼지감자청, 찰수수가루, 엿기름, 서리태, 메밀묵가루, 적두, 솔잎엑기스, 나물톳, 꼴뚜기, 파래김, 도리자, 칡즙액, 보리새우, 속초마른오징어, 코다리, 삼천포장어, 완도매생이, 백운산고사리, 완도멸치, 명란젓, 조개젓 등이다. 이 밖에도 가오리, 황태뼈, 두절새우, 아귀포, 홍어회, 황옥수조청, 찹쌀유과, 황태국수 등도 만날 수 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김기동 강원인터내셔널 대표는 “추석을 맞아 전국 특산물을 한국에서 직접 가져왔다"면서
"이번 기회에 고향의 맛을 느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셉 박 기자

슈가로프 아씨플라자에서는 추석을 맞아 오는 9일까지 '내고향 특산물전'이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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