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I, 귀넷 남성 등 5명 체포
귀넷경찰도 30대 남성 검거
조지아수사국(GBI)은 10일 한 달여에 걸친 수사 끝에 온라인을 통해 아동들과 접촉하고 성행위를 위한 만남을 시도한 5명의 남성들을 페포했다. 이들에게는 전자음란물 사용 및 아동 성착취 혐의로 적용됐다.
홀카운티 구치소에 수감 중인 이들은 드레이크 쿡(23, 애덴스), 멜로 헤어에미션(28, 모리스), 제임스 헌돈(58, 플라워리 브랜치), 앤소니 조던(37, 뉴난), 바리베페 몽크페(23, 로렌스빌) 등이다.
방울뱀 작전이라 불린 이번 수사에서 당국은 소셜 미디어 사이트, 성인 사이트, 데이트 사이트, 기타 인터넷 매체에서 12명 이상의 성인들과 거의 300여 차례의 교신을 주고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이들 중 일부는 대화 상대방이 아동임을 알고 접촉을 중단했으나 이번에 체포된 용의자들은 끝까지 성행위를 시도하다 덜미를 잡혔다.. 이들 가운데 몇 명은 아동에게 음란물을 노출했으며, 상대 아동의 누드 사진 등을 요구하기도 했다. 체포된 용의자 가운데 조던은 성범죄 등록자로 2003년 아동 성추행과 미성년자와의 성행위 등으로 기소된 전력이 있다.
한편 귀넷카운티 경찰도 10일 로렌스빌 거주 데일 폰테인 미켄스(32)를 전자기기를 이용한 아동성추행 등의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미켄스는 2010년 미성년자와의 성행위로 기소된 전력이 있으며, 성범죄 전과자로 등록돼 있다.
구속영장에 따르면 미켄스는 10세 아동과 6주간 채팅을 하며 성기 사진, 자위하는 동영상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또 아동의 누드 및 속옷 사진을 보낼 것을 요구하고, 만나서 성행위를 가질 것을 논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셉 박 기자

GBI 방울뱀 작전에 의해 구속된 5명의아동 성매매 용의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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