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이민호 .송혜교 .엑소...한류 팬들‘최고 연예인' 선정

한국뉴스 | | 2017-03-04 19:14:46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이민호와 송혜교, 엑소가 지난해 한류 팬들의 가장 큰 사랑을 받은 한국 남녀배우·K팝 가수로 선정됐다.

한류뉴스 사이트 ‘숨피’(www.soompi.com)는 지난 연말연초 전 세계 139개국 한류 팬들의 온라인 투표를 바탕으로 선정한 ‘2016 숨피 어워즈’의 수상자를 발표했다.

‘올해의 남자배우’ 부문에서는 이민호가 1위를 차지하면서 글로벌 한류 팬덤에서 차지하는 위상을 재확인했다. 송중기는 고배를 마셨으나 ‘태양의 후예’ 한 편으로 송혜교와 ‘베스트 키스’ 부문, 진구와 ‘베스트 브로맨스’ 부문에서 2관왕에 올랐다. ‘올해의 여자배우’ 부문에선 ‘태양의 후예’에서 열연한 송혜교가 tvN ‘THE K2’의 윤아를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2015년 그룹 빅뱅이 차지했던 ‘올해의 가수’상은 다시 엑소에 돌아갔다. 엑소는 2014년에도 이 상을 차지한 바 있다. 엑소는 ‘로또’, ‘럭키원’, ‘몬스터’, ‘포 라이프’ 등을 연달아 히트시켰다.

이 부문의 2위는 방탄소년단이었다. 방탄소년단은 새 앨범 ‘윙스(Wings)’와 수록곡 ‘피, 땀, 눈물’로 ‘올해의 앨범’과 ‘올해의 노래’ 부문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3위는 ‘치어업’과 ‘티티’로 큰 인기를 얻은 걸그룹 트와이스였다. 최우수 남녀 솔로 아티스트로는 각각 태민과 태연이, 최우수 남녀 그룹에는 엑소와 트와이스가 수상자로 결정됐다.

‘숨피’는 1998년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는 한인 수잔 강의 개인 블로그로 출발, 월 700만명이 이용하는 한류뉴스 사이트로 발전했으며 2014년 미국의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비키’(VIKI)에 인수됐다.

이민호 .송혜교 .엑소...한류 팬들‘최고 연예인' 선정
이민호 .송혜교 .엑소...한류 팬들‘최고 연예인' 선정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애틀랜타 뉴스] 애틀랜타 성인물 소비 1위 도시 선정, 월드컵으로 애틀랜타 단기임대 숙소 급등, 해외송금 10만달러로 제한, 조지아의 다양한 뉴스부터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애틀랜타 뉴스] 애틀랜타 성인물 소비 1위 도시 선정, 월드컵으로 애틀랜타 단기임대 숙소 급등, 해외송금 10만달러로 제한, 조지아의 다양한 뉴스부터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12월 둘째 주 애틀랜타 이상무 종합 뉴스는 꼭 알아야 할 조지아의 다양한 소식부터 애틀랜타 한인 동포 사회의 동정까지 전해드립니다. 맞춤형 성인물 소비 1위 도시로 선정된 애틀랜

FDA, 우울증 치료 '뇌 자극' 가정용 헤드셋 기기 첫 승인
FDA, 우울증 치료 '뇌 자극' 가정용 헤드셋 기기 첫 승인

플로 뉴로사이언스, 내년 2분기 출시…가격 70만원대 예상두뇌에 미세한 전류 전달해 자극…뇌과학 기술에 관심 커져  플로 뉴로사이언스의 우울증 치료 헤드셋[플로 뉴로사이언스(Flo

마이애미·인디애나의 이변…트럼프 '그립' 흔들리나
마이애미·인디애나의 이변…트럼프 '그립' 흔들리나

공화, 텃밭 선거 패배하고 선거구 조정도 부결…곳곳서 '이상신호'공화, 트럼프 강경 노선에 중도층 이탈 우려?…조기 레임덕 올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재집권한 지 1년도

자동차 장기 융자, '84개월 할부의 두 얼굴'
자동차 장기 융자, '84개월 할부의 두 얼굴'

자동차 할부 1/4이 72개월 이상네거티브 에퀴티 문제 유의해야 자동차 딜러십에서 "차량 가격은 걱정 마세요. 월 페이먼트를 원하시는 금액에 맞춰드리겠습니다"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GSU, 새 야구장 곧 착공…새 스포츠 명물 기대
GSU, 새 야구장 곧 착공…새 스포츠 명물 기대

구ATL-풀턴 스타디움 부지2026년 가을께 완공 목표  조지아 주립대(GSU)가 구 애틀랜타-풀턴 카운티 스타디움 부지에 추진 중인 새 야구장 건설 공사가 곧 착공된다.GSU는

대큘라 HOA 주민에 벌금 40만 달러 부과 논란
대큘라 HOA 주민에 벌금 40만 달러 부과 논란

마당의 낙엽 치우지 않았다는 이유 등 귀넷카운티 대큘라의 한 서브디비전 HOA((주택 소유주 협회)가 마당의 낙엽을 치우지 않았다는 이유 등으로 총 40만 달러가 넘는 벌금을 부과

'올해의 교사' 출신 교사, 학생 구타 혐의 해고
'올해의 교사' 출신 교사, 학생 구타 혐의 해고

폭행교사 해고 후 체포 조지아주 록데일 카운티의 전 '올해의 교사'가 13세 학생을 신체적으로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학생 측 변호인단에 따르면, 코니어스중학교 멜빈 맥클레인 교사

교통위반 웨이모 처벌…조지아는 ‘회색지대’
교통위반 웨이모 처벌…조지아는 ‘회색지대’

잇단 스쿨버스 추월사례 불구규정미비로 솜방망이 처벌만 애틀랜타에서 운행 중인 웨이모 자율주랭차량의 잇단 정차 중 스쿨버스 추월 사례로 교통당국이 딜레마에 빠졌다. 이를 규제하거나

택배물건 훔치던 청소년에 총 쏜 집주인
택배물건 훔치던 청소년에 총 쏜 집주인

무력 정당성 놓고 논란 확산 애틀랜타의 한 주택단지에서 택배물건을 훔치려던 청소년 두 명이 집 주인이 쏜 총에 맞아 부상을 입는 일이 벌어졌다. 이 사건을 계기로 재산 보호를 위한

애틀랜타 월드옥타 송년회로 한 해 마무리
애틀랜타 월드옥타 송년회로 한 해 마무리

스타트업과 차세대 육성으로 명성이사장 리처드 한, 차세대 애나 유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월드옥타) 애틀랜타지회(회장 썬 박)는 11일 스와니 엔지니어스(N-GINEERS) 사옥에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