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전국 주택 거래가 한파와 금리 반등 여파로 급감했다.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에 따르면 1월 잠정 주택매매 지수는 70.6으로 전월 대비 4.6% 급락했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5.2% 감소했다. 이 같은 수치는 2001년 관련 통계 집계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이라고 협회는 설명했다. 주택거래는 통상 거래 종결 때까지 1∼2개월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잠정 주택매매 지수는 기존 주택판매 통계의 선행지표 역할을 한다.
1월, 주택거래
1월 전국 주택 거래가 한파와 금리 반등 여파로 급감했다.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에 따르면 1월 잠정 주택매매 지수는 70.6으로 전월 대비 4.6% 급락했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5.2% 감소했다. 이 같은 수치는 2001년 관련 통계 집계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이라고 협회는 설명했다. 주택거래는 통상 거래 종결 때까지 1∼2개월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잠정 주택매매 지수는 기존 주택판매 통계의 선행지표 역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