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귀넷상의 신임 부회장에 한인 폴 오

지역뉴스 | 경제 | 2024-12-24 14:57:42

귀넷상의, 부회장, 폴 오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1월부터 대외업무 부회장으로 승진

 

귀넷상공회의소는 한인 2세인 폴 오(Paul Oh, 사진)를 2025년 1월 1일부터 공공 정책 및 대외 업무 부회장으로 승진시킨다고 발표했다.

상의 관계자는 오 씨가 2020년 2월에 공공 정책 및 커뮤니티 업무 매니저로 합류한 이래로 상의 팀의 중요한 일원이 되었으며 "조직의 지지 활동에 헌신과 리더십을 가져왔다"라고 밝혔다.

지난 2년 동안 오 씨는 워싱턴DC 출장을 포함해 상의 지지 이니셔티브를 확대했으며, 여기에서 선출된 리더 및 직원과 전략적 일정에 집중했다.

또한 오 씨는 학교 위원회 및 카운티 위원 후보 포럼 시리즈와 연례 원스톱 선거 리소스 페이지와 같은 이니셔티브를 통해 상의의 시민 참여를 이끌었으며, 상의 회원들이 투표에서 교육적이고 정보에 입각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기여했다.

오 씨는 또한 메트로 애틀랜타 전역의 영사관 및 약 18개의 양자 상공회의소와 기업 협회와의 관계를 육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러한 노력은 상공회의소의 글로벌 연결을 강화하고 귀넷 기업이 국제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창출했다.

상공회의소는 "그의 협력 및 이러한 파트너십 구축 능력은 상공회의소의 영향력과 영향력을 크게 확대했다"라고 밝혔다.

닉 마시노 귀넷상의 회장 겸 CEO는 "폴은 우리 조직에 엄청난 자산이었으며, 그의 승진은 그의 노고와 헌신을 반영한다"며 "저는 그의 리더십이 기업을 지원하고 경제적 성공을 이끄는 정책을 옹호하는 상의의 사명을 계속 발전시킬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오 씨는 "귀넷상의에서 새로운 역할로 봉사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저는 우리 팀과 파트너와 함께 옹호 활동을 강화하고 회원과 더 광범위한 비즈니스 커뮤니티에 이로운 의미 있는 연결을 만들기 위해 계속 일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폴 오는 조지아텍 졸업 후 랍 우달 전 연방하원의원의 보좌관으로 6년간 일한 후 2020년부터 귀넷상의 커뮤니티 담당 매니저로 일해왔다. 박요셉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애틀랜타 뉴스] 애틀랜타 성인물 소비 1위 도시 선정, 월드컵으로 애틀랜타 단기임대 숙소 급등, 해외송금 10만달러로 제한, 조지아의 다양한 뉴스부터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애틀랜타 뉴스] 애틀랜타 성인물 소비 1위 도시 선정, 월드컵으로 애틀랜타 단기임대 숙소 급등, 해외송금 10만달러로 제한, 조지아의 다양한 뉴스부터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12월 둘째 주 애틀랜타 이상무 종합 뉴스는 꼭 알아야 할 조지아의 다양한 소식부터 애틀랜타 한인 동포 사회의 동정까지 전해드립니다. 맞춤형 성인물 소비 1위 도시로 선정된 애틀랜

FDA, 우울증 치료 '뇌 자극' 가정용 헤드셋 기기 첫 승인
FDA, 우울증 치료 '뇌 자극' 가정용 헤드셋 기기 첫 승인

플로 뉴로사이언스, 내년 2분기 출시…가격 70만원대 예상두뇌에 미세한 전류 전달해 자극…뇌과학 기술에 관심 커져  플로 뉴로사이언스의 우울증 치료 헤드셋[플로 뉴로사이언스(Flo

마이애미·인디애나의 이변…트럼프 '그립' 흔들리나
마이애미·인디애나의 이변…트럼프 '그립' 흔들리나

공화, 텃밭 선거 패배하고 선거구 조정도 부결…곳곳서 '이상신호'공화, 트럼프 강경 노선에 중도층 이탈 우려?…조기 레임덕 올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재집권한 지 1년도

자동차 장기 융자, '84개월 할부의 두 얼굴'
자동차 장기 융자, '84개월 할부의 두 얼굴'

자동차 할부 1/4이 72개월 이상네거티브 에퀴티 문제 유의해야 자동차 딜러십에서 "차량 가격은 걱정 마세요. 월 페이먼트를 원하시는 금액에 맞춰드리겠습니다"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GSU, 새 야구장 곧 착공…새 스포츠 명물 기대
GSU, 새 야구장 곧 착공…새 스포츠 명물 기대

구ATL-풀턴 스타디움 부지2026년 가을께 완공 목표  조지아 주립대(GSU)가 구 애틀랜타-풀턴 카운티 스타디움 부지에 추진 중인 새 야구장 건설 공사가 곧 착공된다.GSU는

대큘라 HOA 주민에 벌금 40만 달러 부과 논란
대큘라 HOA 주민에 벌금 40만 달러 부과 논란

마당의 낙엽 치우지 않았다는 이유 등 귀넷카운티 대큘라의 한 서브디비전 HOA((주택 소유주 협회)가 마당의 낙엽을 치우지 않았다는 이유 등으로 총 40만 달러가 넘는 벌금을 부과

'올해의 교사' 출신 교사, 학생 구타 혐의 해고
'올해의 교사' 출신 교사, 학생 구타 혐의 해고

폭행교사 해고 후 체포 조지아주 록데일 카운티의 전 '올해의 교사'가 13세 학생을 신체적으로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학생 측 변호인단에 따르면, 코니어스중학교 멜빈 맥클레인 교사

교통위반 웨이모 처벌…조지아는 ‘회색지대’
교통위반 웨이모 처벌…조지아는 ‘회색지대’

잇단 스쿨버스 추월사례 불구규정미비로 솜방망이 처벌만 애틀랜타에서 운행 중인 웨이모 자율주랭차량의 잇단 정차 중 스쿨버스 추월 사례로 교통당국이 딜레마에 빠졌다. 이를 규제하거나

택배물건 훔치던 청소년에 총 쏜 집주인
택배물건 훔치던 청소년에 총 쏜 집주인

무력 정당성 놓고 논란 확산 애틀랜타의 한 주택단지에서 택배물건을 훔치려던 청소년 두 명이 집 주인이 쏜 총에 맞아 부상을 입는 일이 벌어졌다. 이 사건을 계기로 재산 보호를 위한

애틀랜타 월드옥타 송년회로 한 해 마무리
애틀랜타 월드옥타 송년회로 한 해 마무리

스타트업과 차세대 육성으로 명성이사장 리처드 한, 차세대 애나 유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월드옥타) 애틀랜타지회(회장 썬 박)는 11일 스와니 엔지니어스(N-GINEERS) 사옥에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