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동남부 한글 글짓기 대회 장원에 전지우 학생

미주한인 | | 2021-02-17 17:17:21

동남부,한글,글짓기,장원,전지우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최우수상에 지루크, 임시호, 유하빈

시상식, 2월 20일 오후 2시 줌으로 개최

 

재미한국학교 동남부지역협의회와 애틀랜타 한국교육원은 제 3회 동남부 한글 글짓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공모전 형식으로 개최됐고, 총 130명이 참가했다. 

올해 장원은 대건한국학교 전지우 학생의 ‘팬데믹으로 달라진 나의 일상 생활’ 작품이 수상했다.

윤재영 심사위원장은 심사평으로 “글의 구조인 기승전결이 짜임새 있고 내용이 자연스럽게 전개됐다 일상 생활의 변화와 그에 따른 감정의 변화를 잘 표현했으며, 팬데믹 생활을 살아가는 가족의 모습이 생생하게 전달되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20일 오후 2시에 줌으로 개최한다. 시상식 링크 주소와 안내는 개별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다음은 한글 글짓기 대회 수상자 명단이다.

▶장원-전지우 ▶초급1 최우수상-지루크 ▶초급1 우수상-이하윤, 김서우 ▶초급1 장려상-송은영, 정지호, 이유정, 송은채, 강해인 ▶초급2 최우수상-임시호 ▶초급2 우수상-이수현, 김재현 ▶초급2 장려상-채태율, 김민준, 전다열, 정호영, 도렉스 ▶중급 장원-전지우 ▶중급 우수상-정지영, 진용민 ▶중급 장려상-성리디아, 김민성, 김민우, 김하랑, 이다해 ▶고급 최우수상-유하빈 ▶고급 우수상-허서윤, 정서인 ▶고급 장려상-이재윤, 송예린, 허지윤, 최재현, 이새해.

박선욱기자

동남부 한글 글짓기 대회 장원에 전지우 학생
2019년 제2회 글짓기대회 수상자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이웃들에 ‘협박문자’ 한인 남성 체포

괴롭힘·스토킹 혐의 30대 한인 남성이 온라인상 괴롭힘 및 스토킹 혐의로 체포됐다.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팍 경찰에 따르면 문모(30)씨가 뉴저지 릿지필드에 있는 자택에서 지난달 30

20대 한인 여성, 포트리 세탁소 차량 돌진

추수감사절 당일 SUV 차량으로…돌진 중 다른 차량과도 충돌지역매체“브레이크 안밟아”…폭행·마약 소지 등 혐의 소환장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의 20대 한인 여성 운전자가 추수감사절에

한인 초등생 ‘성적 괴롭힘’ 징계 논란

학부모, 교육구 상대 소송 한인 학부모가 9세 아들이 학교로부터 부당한 징계를 당했다며 교육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뉴저지주 스타레저 보도에 따르면 이번 소송은 지난 9월27

미국 입양된 이진희씨 “온 마음으로 가족들 그리워해”
미국 입양된 이진희씨 “온 마음으로 가족들 그리워해”

미국 입양된 시에라 바인 씨의 현재(왼쪽)와 과거 모습 [아동권리보장원 제공]  "가족을 잃은 슬픔에서 결코 회복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저는 그들을 온 마음으로 그리워합니다."미

한인 2세 지나 권씨 주정부 장관에
한인 2세 지나 권씨 주정부 장관에

매사추세츠 공공안전부   지나 K. 권씨  한인 2세 공직자가 주정부 장관으로 임명됐다. 최근 매사추세츠주 공공안전보안부(EOPSS) 장관으로 발탁된 지나 K. 권씨가 주인공이다.

한인 연방판사 “유력 대법관 후보”
한인 연방판사 “유력 대법관 후보”

마이클 박 항소법원판사모교 프린스턴대 동문지 커버스토리로 집중 조명 한인 2세인 마이클 박(49) 연방항소법원 판사가 모교인 프린스턴대의 동문지(Princeton Alumni we

재외국민 전자투표 도입되나
재외국민 전자투표 도입되나

이대통령 “안전성 해결 재외국민 소외 안돼야” 투표관리 논란이 관건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차 남아프리카공화국을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현지 한인

“아시안은 L 발음 못해”… 한인 경관에 인종차별 논란
“아시안은 L 발음 못해”… 한인 경관에 인종차별 논란

글렌도라 앤드류 황 경관 “조롱·비하 발언 일삼고 내부고발후 보복 거세져”시정부에 손해배상 청구 LA 카운티 글렌도라 시의 유일한 아시아계이자 한인 경관이 소속 경찰국 내부에서 지

고령층 노린 보이스피싱 자금세탁
고령층 노린 보이스피싱 자금세탁

한인추정 신시아 송121개월 징역형 선고 한인 여성으로 추정되는 신시아 송(43)씨가 1,169만달러 이상의 사기 수익금을 세탁한 혐의로 연방 교도소에서 121개월형을 선고받았다.

토랜스 제일장로교회 EM 목사, 부당해고 소송

“보수체계 불법성 지적하자 보복받았다” 주장 사우스베이 지역 대형 한인교회인 토랜스 제일장로교회(TFPC)에서 9년간 영어사역을 담당해온 프랭크 김 목사가 교회 측의 불법적 보수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