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엘리트 학원
경동나비

교협 새벽기도 활성화 캠페인 마무리

미주한인 | | 2020-11-15 15:15:08

애틀랜타 한인교회협의회,남궁전,새벽기도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14일 베다니감리교회서 4차 집회

19일 정기총회 열고 새 회장 선출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남궁전)는 14일 ‘새벽 기도회 활성화 캠페인’ 마지막 4차 모임을 슈가힐에 있는 아틀란타 베다니감리교회에서 ‘연합 새벽기도 성회’로 개최했다.

교협측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연례행사인 복음화대회를 개최할 수 없게돼 새벽기도회 캠페인을 실시하기로 하고 지난 8월부터 4차에 걸쳐 새벽기도 활성화 캠페인을 진행했다.

김성범 목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성회에서 이문규 목사가 대표기도, 모재한 목사가 특송을, 남궁전 목사가 설교를, 백성봉 목사가 광고를, 최낙신 목사가 축도를 각각 담당했다. 

남궁전 목사는 ‘오순절의 불로’라는 설교에서 “믿는 이들이 약속을 빋고 하나돼 기도할 때 오순절 마가다락방에 성령의 불이 임한 것처럼 오늘 우리도 주님의 마음을 품고, 성령충만함으로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기도해 부흥을 경험하는 각 개인과 가정,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 김순영 장로가 팬데믹 퇴치를 위해, 유희동 목사가 교회 부흥을 위해, 류도형 목사가 지역복음화를 위해 대표해서 통성기도를 인도했다.

이날 헌금은 장애인 선교단체인 밀알선교단 건물마련 기금으로 전액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교협은 오는 19일 오전11시, 코람데오 장로교회(백성봉 목사 시무)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내년도 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조셉 박 기자

교협 새벽기도 활성화 캠페인 마무리
14일 열린 애틀랜타 한인교협 4차 새벽기도 캠페인 모임에서 남궁전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미국 원정출산 산모 수술후 후유증 사망
미국 원정출산 산모 수술후 후유증 사망

한국 알선업체 통해 와괌 리조트에 혼자 방치적절한 치료 받지 못해 한국 알선업체를 통해 미국령인 괌으로 원정출산을 온 한국인 산모가 출산 12일 만에 사망하는 사건이 뒤늦게 알려져

또 한인학생 대상 인종차별 ‘학폭’ 사건

가톨릭 고교 하키팀서욕설·왕따 등 따돌림샤워실 알몸 몰카까지학교 측은 미온 태도부모“끝까지 싸울 것” 한인 학생을 대상으로 한 인종차별적 학교 폭력 사건이 또 다시 수면 위로 드러

“모친 살해 한인, 정신분열증 앓았다”

기도를 위해 머물렀던교회사택서 참극 발생“목사가 발견해 신고” 자신의 어머니를 무참히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지난 7일 경찰에 체포된 한인 존 김(39·본보 11일자 A1면 보도

모친 폭행살해 혐의 30대 한인남성 체포
모친 폭행살해 혐의 30대 한인남성 체포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서현장서 경찰에 붙잡혀2급 살인 혐의로 수감 30대 한인 남성이 자신의 노모를 무참히 폭행해 살해한 혐의로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

전국 주의회서도 한인 정치인들 대거 당선 ‘약진’
전국 주의회서도 한인 정치인들 대거 당선 ‘약진’

전국 한인 후보들 선전  지난 5일 대통령 선거와 함께 치러진 각급 선거에서 한인 후보들의 승전보가 잇따라 전해지고 있다.동부 뉴욕부터 최서단 하와이까지 미 전국에서 출마한 한인들

[인터뷰] “이민사 120년 만의 기회… 새로운 역사 쓰겠다”
[인터뷰] “이민사 120년 만의 기회… 새로운 역사 쓰겠다”

연방상원 앤디 김 당선인“미주 한인사회 위해 발 벗고 나설 것”한인 차세대에“우리의 목소리 내자”  한인 최초로 연방상원의원에 당선된 뉴저지주의 앤디 김 당선인이 5일 밤 당선 소

앤디 김 당선… 한인 최초 연방상원의원 탄생
앤디 김 당선… 한인 최초 연방상원의원 탄생

연방하원 3선 중동통… 기득권 혁파 승부수 “한인사 120년만의 성과…겸손히 임할 것”   한인 최초로 연방상원의원에 당선된 앤디 김 당선인이 지난 5일 뉴저지주 체리힐의 더블트리

페루서 고아들에 헌신하던 미주 한인의 ‘비극’
페루서 고아들에 헌신하던 미주 한인의 ‘비극’

현지 봉사활동 떠났다가강도 폭행에 ‘식물인간’2년만에 결국 하늘나라로가족“한인들 도움 절실” 정성범씨와 에밀리 부부가 페루 아이들과 함께 한 모습. [가족 제공] 지난 2020년

한인 남성, 75세 여성 성폭행 체포

샌디에고 카운티 지역서 반려견 돌봄 위장 침입  50대 한인 남성이 75세 여성을 상대로 성폭행을 한 혐의로 체포됐다. 샌디에고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솔라나비치에 거주하는 52

마약자금 세탁·거액 탈세 한인 ‘유죄’

LA 의류업체 업주 부자“최대 1억달러 벌금 가능” 4년 전 약 2,500만 달러에 달하는 거액을 탈세한 혐의로 적발된 의류업체 ‘세투아 진’의 한인 업주와 그의 아들에게 유죄 평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