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한인회 연방지원금 허위 부당청구 의혹

미주한인 | | 2020-10-27 16:16:36

애틀랜타한인회,부당청구 의혹,연방지원금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타 기관 지원금 집행 영수증 카운티 청구

카운티 "중복·대체 청구 안돼… 기소될 수도"

 

애틀랜타한인회(회장 김윤철)가 비영리기관에 제공하는 연방정부 경기부양 지원금을 타내기 위해 다른 기관으로부터 받은 기부금 집행 영수증을 다시 귀넷카운티 정부에 제출해 허위로 변상(reimburse)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본지가 귀넷카운티로부터 제공받은 자료에 의하면 애틀랜타한인회는 지난 10월 1일자로 한인들의 긴급식품지원비 1만6,693.08달러의 변상을 승인받았다. 한인회는 귀넷정부의 비영리기관 1차 지원금 10만달러 수혜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각 기관이 먼저 예산을 집행한 후 카운티 정부에 영수증을 첨부해 변상받는 방식이다.

한인들을 위한 식품지원 사업을 했다며 한인회는 5개의 영수증을 첨부해 카운티 정부에 제출했다. 그런데 이 가운데 2-5번 영수증은 미주한인위원회(CKA)가 제공한 2만5,000달러 집행 보고서 영수증과 똑 같은 것이다. 그리고 1번 영수증도 재외동포재단이 총영사관을 통해 지원한 1만달러 집행내역과 일치하고 있다. 

1번 영수증은 코로나19 범한인 비상대책위를 통해 금년 7월 14일 H마트에서 구입한 내역을 담고 있다. 당시 총1만1,285.53달러치 물품을 구입한 비대위는 재외동포재단에 보고해야 한다는 이유로 영수증을 요구하는 김윤철 한인회장에게 영수증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인회는 이 가운데 식품이 아닌 휴지 구입대금 2,912.35달러를 제외한 8,373.18달러를 귀넷카운티 정부에 변상을 요청한 것이다. 한 영수증을 가지고 재외동포재단에는 집행 보고용으로, 귀넷정부에는 리임버스(변상)용으로 사용하는 전형적인 이중취득(double dipping) 수법을 사용한 것으로 의심되는 대목이다.

한인회는 비대위와 함께 CKA가 제공한 2만5천달러 가운데 한인 30명에게 500달러씩 구호기금으로 총 1만5천달러를 사용했다. 나머지 1만달러는 한인회가 자체적으로 사용하겠다며 비대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단독 집행했다. 

지난 22일 에이브러험 김 CKA 회장이 한인회관을 방문한 자리에서 한인회는 지원금을 갖고 총 1만0133.54달러를 집행했다고 보고했다. H마트, 메가마트, 아씨 등 한인식품점 영수증 5개를 보고서에 첨부했다. 그런데 똑 같은 영수증이 귀넷카운티 정부에 변상용으로 첨부돼 신청됐다. 위에서 언급한 영수증 2-5번이 바로 그것이다. 다만 식품이 아닌 화장지 등의 일부 금액이 제외된 상태로 총 8,319.90달러를 신청해 카운티 정부로부터 승인받았다.

귀넷카운티 기금지원 담당자는 “외부 기관에서 받은 돈을 집행한 것을 갖고 연방정부 지원금을 중복 신청하거나 대체할 수 없다”며 “만일 이런 일이 발생하면 지급된 전액 환수하거나 더 나아가 사기 혐의로 기소될 수 있다”고 본보에 밝혔다. 한인회는 귀넷카운티로부터 2차로 식품지원비 15만달러, 렌트 및 유틸리티 지원비 17만5천달러 지원 기관으로 선정돼 이번 사건으로 지원 취소가 우려되고 있다. 

김윤철 한인회장은 본보와의 통화에서 “현재 내용을 확인 중이며, 확인 후 자세한 내용을 밝히겠다”고 짤막하게 답변한 후 전화를 끊었다. 김 회장은 귀넷정부가 이미 10월 1일자로 집행내역에 대한 변상 승인을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22일 기자들에게 10월 5일 1차 변상 신청을 했고, 아직 변상금은 입금되지 않았다고 밝혀 거짓말을 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조셉 박 기자

 

한인회 연방지원금 허위 부당청구 의혹
한인회 연방지원금 허위 부당청구 의혹
한인회 연방지원금 허위 부당청구 의혹
한인회 연방지원금 허위 부당청구 의혹
한인회 연방지원금 허위 부당청구 의혹
한인회 연방지원금 허위 부당청구 의혹
한인회 연방지원금 허위 부당청구 의혹
한인회 연방지원금 허위 부당청구 의혹
한인회 연방지원금 허위 부당청구 의혹
한인회 연방지원금 허위 부당청구 의혹
한인회 연방지원금 허위 부당청구 의혹
한인회 연방지원금 허위 부당청구 의혹
한인회 연방지원금 허위 부당청구 의혹
한인회 연방지원금 허위 부당청구 의혹
한인회 연방지원금 허위 부당청구 의혹
한인회 연방지원금 허위 부당청구 의혹
한인회 연방지원금 허위 부당청구 의혹
한인회 연방지원금 허위 부당청구 의혹
한인회 연방지원금 허위 부당청구 의혹
한인회 연방지원금 허위 부당청구 의혹
한인회 연방지원금 허위 부당청구 의혹
한인회 연방지원금 허위 부당청구 의혹
한인회 연방지원금 허위 부당청구 의혹
한인회 연방지원금 허위 부당청구 의혹
한인회 연방지원금 허위 부당청구 의혹
한인회 연방지원금 허위 부당청구 의혹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국제 축구계 ‘큰 손’…자산 12억달러 한인 여걸, 명문 ‘리옹’ 단독 구단주 된다
국제 축구계 ‘큰 손’…자산 12억달러 한인 여걸, 명문 ‘리옹’ 단독 구단주 된다

■ 세계적 화제 인물 - 미셸 강 회장한인 1세 유학생에서 억만장자로미국·세계 여성스포츠 발전 투신포브스‘위대한 이민자 250인’에자신이 이끄는 미 여자프로축구‘워싱턴 스피릿’ 구

70대 한인 남성 프리웨이 윤화 참변

101번 프리웨이서 치여 LA 다운타운 인근 101번 프리웨이에서 새벽 시간 도로를 걷던 70대 한인 남성이 차량에 치여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특히 피해자가 왜 고속으

한미 과학기술자 1천여명 집결한다
한미 과학기술자 1천여명 집결한다

재미과기협 윤용규 회장단8월‘UKC 2026’올랜도서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KOFST), 한국연구재단·한미과학협력센터(NRF/KUSCO)가

연방 ICE 시설 테러 한인 용의자 100년형

텍사스주에서 발생한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 구금시설 공격 사건과 관련해 반정부 성향 극단주의 조직 ‘안티파 셀’ 핵심 조직원으로 알려진 한인 벤자민 송씨가 100년형을 선고받

이민자 꿈 그린 한인 2세 감독작 국제영화제 화제
이민자 꿈 그린 한인 2세 감독작 국제영화제 화제

홍혜선 감독 연출·주연장편‘웰컴 투 베가스’25일 베벌리힐스서 상영  영화 포스터. 라스베가스를 배경으로 이민자 가족의 꿈과 현실, 그리고 가족 간 화해와 회복을 그린 장편영화 ‘

온라인 게임 말다툼 끝에 ‘망치 습격’

뉴저지 20대 한인남성 플로리다까지 찾아가징역 4년형 선고…10년간 보호관찰 처분도 뉴저지의 20대 한인 남성이 온라인 게임 채팅방에서 시비가 붙은 상대를 찾아 플로리다까지 가서

50대 한인간호사 차량에 치여 숨져

플러싱병원 투석전담 간호사13시간 근무후 귀가 중 참변아스토리아서 횡단보도 건너다 퀸즈 아스토리아에서 50대 한인 여성이 차량에 치여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뉴욕시경찰국(NY

‘요식업계 오스카상’ 한인 셰프들 돌풍
‘요식업계 오스카상’ 한인 셰프들 돌풍

제임스 비어드상 수상 후니 김 셰프수잔 배 셰프   미국 요식업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제임스 비어드 어워드’에서 올해 한인 셰프들이 잇따라 수상했다. 뉴욕 지역 롱아일랜드시티에

미주 한인 무국적자 수만명… 제도 밖서 신음
미주 한인 무국적자 수만명… 제도 밖서 신음

해외입양인 등 사각지대 강경 이민단속 불안 요소“정부차원 실태조사 촉구” 제135차 재외동포포럼에서 주제발표자와 토론자들이 참석자들과 토론을 벌이고 있다. [연합] 미국을 비롯한

납북자·국군포로 가족들, 국무부 부차관보 면담
납북자·국군포로 가족들, 국무부 부차관보 면담

한국전쟁 전시 및 전후 납북자·국군포로 가족들은 지난 10일 미 국무부 관계자에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재 북한에 억류 중인 대한민국 국민의 송환, 납북자의 생사 확인,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