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경동나비
엘리트 학원

〈인터뷰〉"매스뮤추얼 재정전문인에 도전하세요"

미주한인 | | 2020-10-24 16:16:28

매스뮤츄얼,임윤용,재정전문인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임윤용 아시안 마켓개발 디렉터

지원자에 무한한 교육·기회 제공

 

1851년 설립돼 2017년 포춘500대 기업 순위 77위 기업인 미국 굴지의 생명보험사인 매스뮤추얼의 페리미터 브랜치에서 함께 성장할 재정전문가를 구하고 있다.

브랜치의 아시안 마켓개발 디렉터를 맡고 있는 임윤용(사진) 재정전문인은 “우리 회사와 함께 성장할 인재를 모신다”라며 “보험 전문인이 되면 이민자가 미국 주류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고, 종합적이고 전문적인 재정설계와 상담으로 경제적 성공은 물론 많은 보람을 느끼며 일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임윤용 디렉터는 아시안 시장을 개척할 한인을 비롯해 중국, 베트남, 인도, 파키스탄 등의 아시안 어드바이저들을 발굴 육성하는 책임을 맡고 있다. 21년째 매스뮤추얼에 근무중인 임 디렉터는 고려대를 졸업하고 조지아주립대에서 사회학 박사과정을 수료한 후 대학에서 강의하다 보험인의 길로 들어서 성공적인 삶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 임 디렉터는 고려대 동남부 동문회장, 동남부 한국학교협의회 총무, 동남부한인회연합회 회장특보 등을 역임하기도 했다.

매스뮤추얼 제네럴 에이전시인 페리미터에서는 경력이 없는 지원자에게도 프로페셔널한 종합 트레이닝을 제공하고, 영업 구축을 돕는 마케팅 프로그램 및 자료, 지속적인 현장 지원을 해 커리어 발전을 위한 무한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임 디렉터는 고객에게 제공될 수준 높은 종신, 연금, 장애 및 장기 간호 보험 상품 등을 판매하며 고객들의 안정적인 재정 미래를 책임지는 역할을 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임 디렉터는 “갑자기 사람이 사망해 들어놓았던 보험금을 클레임해 체크를 함께 울면서 유가족에 전달했던 기억이 있다”며 “당장 생활이 어려운 분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때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임 디렉터는 한인들의 많은 문의와 지원을 당부하며, 재정전문가 혹은 재정설계사의 자격으로 우선 성실성은 당연하며, 공부하고 배우는 것 좋아해야 할 것, 회사 훈련 프로그램을 잘 소화할 수 있는 자 등을 꼽으며, 이런 사람은 생존률이 높다고 전했다.

문의전화:404-819-2335, 이메일:ylim@financialguide.com. 조셉 박 기자

<인터뷰>"매스뮤추얼 재정전문인에 도전하세요"
<인터뷰>"매스뮤추얼 재정전문인에 도전하세요"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미국 원정출산 산모 수술후 후유증 사망
미국 원정출산 산모 수술후 후유증 사망

한국 알선업체 통해 와괌 리조트에 혼자 방치적절한 치료 받지 못해 한국 알선업체를 통해 미국령인 괌으로 원정출산을 온 한국인 산모가 출산 12일 만에 사망하는 사건이 뒤늦게 알려져

또 한인학생 대상 인종차별 ‘학폭’ 사건

가톨릭 고교 하키팀서욕설·왕따 등 따돌림샤워실 알몸 몰카까지학교 측은 미온 태도부모“끝까지 싸울 것” 한인 학생을 대상으로 한 인종차별적 학교 폭력 사건이 또 다시 수면 위로 드러

“모친 살해 한인, 정신분열증 앓았다”

기도를 위해 머물렀던교회사택서 참극 발생“목사가 발견해 신고” 자신의 어머니를 무참히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지난 7일 경찰에 체포된 한인 존 김(39·본보 11일자 A1면 보도

모친 폭행살해 혐의 30대 한인남성 체포
모친 폭행살해 혐의 30대 한인남성 체포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서현장서 경찰에 붙잡혀2급 살인 혐의로 수감 30대 한인 남성이 자신의 노모를 무참히 폭행해 살해한 혐의로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

전국 주의회서도 한인 정치인들 대거 당선 ‘약진’
전국 주의회서도 한인 정치인들 대거 당선 ‘약진’

전국 한인 후보들 선전  지난 5일 대통령 선거와 함께 치러진 각급 선거에서 한인 후보들의 승전보가 잇따라 전해지고 있다.동부 뉴욕부터 최서단 하와이까지 미 전국에서 출마한 한인들

[인터뷰] “이민사 120년 만의 기회… 새로운 역사 쓰겠다”
[인터뷰] “이민사 120년 만의 기회… 새로운 역사 쓰겠다”

연방상원 앤디 김 당선인“미주 한인사회 위해 발 벗고 나설 것”한인 차세대에“우리의 목소리 내자”  한인 최초로 연방상원의원에 당선된 뉴저지주의 앤디 김 당선인이 5일 밤 당선 소

앤디 김 당선… 한인 최초 연방상원의원 탄생
앤디 김 당선… 한인 최초 연방상원의원 탄생

연방하원 3선 중동통… 기득권 혁파 승부수 “한인사 120년만의 성과…겸손히 임할 것”   한인 최초로 연방상원의원에 당선된 앤디 김 당선인이 지난 5일 뉴저지주 체리힐의 더블트리

페루서 고아들에 헌신하던 미주 한인의 ‘비극’
페루서 고아들에 헌신하던 미주 한인의 ‘비극’

현지 봉사활동 떠났다가강도 폭행에 ‘식물인간’2년만에 결국 하늘나라로가족“한인들 도움 절실” 정성범씨와 에밀리 부부가 페루 아이들과 함께 한 모습. [가족 제공] 지난 2020년

한인 남성, 75세 여성 성폭행 체포

샌디에고 카운티 지역서 반려견 돌봄 위장 침입  50대 한인 남성이 75세 여성을 상대로 성폭행을 한 혐의로 체포됐다. 샌디에고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솔라나비치에 거주하는 52

마약자금 세탁·거액 탈세 한인 ‘유죄’

LA 의류업체 업주 부자“최대 1억달러 벌금 가능” 4년 전 약 2,500만 달러에 달하는 거액을 탈세한 혐의로 적발된 의류업체 ‘세투아 진’의 한인 업주와 그의 아들에게 유죄 평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