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한인변협 '트럼프 vs 바이든' 정책 치열한 토론

미주한인 | | 2020-10-13 10:10:14

한인변협,트럼프,바이든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조지아 한인변호사협회(Korean-American Bar Association, KABA)가 11일 오후 4시 ‘제7회 애틀랜타 동포를 위한 온라인 라이브 법률 세미나; 2020년 대통령 대선 트럼프와 바이든 중 누구를 지지해야 하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정승욱 변호사의 진행으로 공화당의 정준 변호사와 신대식 변호사, 민주당의 김운용 변호사와 김진혁 변호사가 참석해 11월 3일 선거를 위한 토론을 진행했다. 세미나는 ▲코로나19 대응책  ▲경제 정책 ▲이민 정책  ▲시니어 건강보험  ▲소상공인 구제안 및 관련 세법  ▲인종차별 ▲기후 변화 및 환경 문제 등을 주제로 자유발언 및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됐다.

 

김진혁 변호사(민주)는 “건강한 정치를 위해서는 보수와 진보의 견제와 균형이 필요하다"며 “보수에 치우칠 경우 파시즘, 진보에 치우칠 경우 포퓰리즘에 가까워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날 미국엔 흑백 및 도시와 시골의 갈등이 존재한다"며 “이러한 갈등을 부추기는 것 보다 평화와 공존의 환경을 조성하는 바이든 후보가 리더로 적합하다"고 주장했다.

 

또 김운용 변호사(민주)는 “트럼프 후보는 양도소득세 인하, 바이든 후보는 양도소득세 인상을 주장하며, 이는 마치 트럼프 후보가 서민과 중산층을 위한 정책을 가진 것으로 보일 수 있다"며 “하지만 바이든 후보의 양도소득세 인상은  40만 달러 이상 고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국은 다민족 및 인종 국가이며, 건립이후 이민자들을 성장의 동력으로 사용해왔다”며 “이민은 미국의 경제 발전에 큰 도움이 되었으며, 현 행정부의 이민정책은 구인난 등 여러 문제를 불러오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정준 변호사(공화)는 “1992년 LA 폭동에서 경찰은 위험에 처한 한인을 지켜주지 못했다"며 “우리에겐 삶의 터전인 소상공업과 이를 지킬 수 있는 경찰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바이든 후보가 주장한 탄소 배출 규제에서 탄소는 미국 발전의 근간이 되어온 것으로 그 규제는 경제 성장에 도움되지 않는다”며 “우리에게 직접적이고 실질적인 정책을 제시하는 트럼프 후보가 리더로 적합하다"고 주장했다.

 

또 신대식 변호사(공화)는 “우리에겐 헌법을 준수하며 이를 수호할 의무가 있다"며 “이러한 정신을 가지고 있는 것은 바로 공화당”이라고 말했다. 이어 “버니 샌더스 등 민주당에서 주장해온 싱글페이어 보험체계는 자금 문제로 인해 이미 버몬트에서 실패했다”며 “우리에겐 실패한 건강 정책보다 부를 축적할 수 있는 기회와 자유의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치열한 공방을 이어가던 변호사들은 토론 말미에서 결국 한인들의 투표참여와 한인 커뮤니티의 정치력 신장이 중요하다는데 모두 공감하면서 이번 대선에서 현명한 판단을 할 것을 한인사회에 권면했다. 박세나 기자

 

한인변협 '트럼프 vs 바이든' 정책 치열한 토론
조지아 한인변호사협회(Korean-American Bar Association, KABA)가 11일 ‘제7회 애틀랜타 동포를 위한 온라인 라이브 법률 세미나; 2020년 대통령 대선 트럼프와 바이든 중 누구를 지지해야 하나’를 개최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팰팍 30대 한인남성, 음란행위 혐의 체포

난폭 운전 후 검문 중 성기 노출아동 대상 성폭행·음란행위 등 혐의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의 30대 한인남성이 포트리 초등학교 앞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체포됐다.포트리 경찰에 따

팜데저트 콘도 살인… 65세 한인 여성 체포
팜데저트 콘도 살인… 65세 한인 여성 체포

폭행 당한 피해자 숨져현장에 있던 한인 체포구체적 범행 동기 미궁 지난 4일 팜데저트 지역 콘도 단지에서 60대 한인 여성 살인 용의자가 체포된 현장 을 경찰이 조사하고 있다. 작

한인 노인 피살 요양시설‘관리부실’법정 공방

다이아몬드바 운영 업주 상대   유가족“학대·과실치사”소송“가해 간병인 신원조회 소홀   위험 행동 알고도 고용”주장 지난 2023년 다이아몬드 바 소재 한인 운영 노인 요양시설에

대량 마약 유통·판매 40대 한인 남성 기소

아동학대·방임 혐의도 메릴랜드에서 별도의 마약 관련 혐의로 수감 중인 48세 한인 남성이 버지니아 프랭클린 카운티에서 마약 판매 및 아동 학대·방임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지난달 2

입양 한인, 포브스 주목 혁신가로
입양 한인, 포브스 주목 혁신가로

뉴저지주 입양 이미현씨인권보호·빈곤퇴치 힘써“친부모에 대한 애틋함”  미국 입양 한인 이미현 씨의 현재 모습 [국가아동권리보장원 입양정보공개지원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인 노인 2명 살해 간병인 ‘유죄’

LA 다이아몬드바 홈케어‘심신상실’주장 기각 한인 운영 양로시설서 자신이 돌보던 한인 노인 2명을 참혹하게 목졸라 살해한 중국계 입주 간병인에게 유죄 평결이 내려졌다. LA 카운티

LA 한인여성 창업‘라엘’… 3억불 ‘대박’ 신화
LA 한인여성 창업‘라엘’… 3억불 ‘대박’ 신화

여성 토털 웰니스 브랜드사모펀드 타워브룩에 매각유 기농 생리대 아마존 1위“K-뷰티 등 세계시장 확대” 지난 2017년 창업 당시 라엘의 한인 여성 3인방. 왼쪽부터 백양희, 아네

입양기록 없는 한인 법적 구제 가능
입양기록 없는 한인 법적 구제 가능

최석호 의원 법안 확정법원에 공식 인정 청원입양인들 법적공백 해소  캘리포니아 주상원 37지구 최석호 의원(공화·사진)이 발의한 국제 입양인 지원법안 SB 927이 개빈 뉴섬 주지

실종 한인, 닷새만에 숨진 채 발견돼
실종 한인, 닷새만에 숨진 채 발견돼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서 정확한 사망원인 조사중 실종됐던 60대 한인 남성이 닷새 만에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지역 폭스4

“고향에 보내는 편지”… 한인 이산가족 기억, 영상에 담는다
“고향에 보내는 편지”… 한인 이산가족 기억, 영상에 담는다

폴 이씨 등 한인 2세들 주도전쟁·분단으로 헤어진전 세계 가족 사연 기록2·3세 후손까지로 확대한국 통일부 보존 지원  뉴저지 출신의 폴 이씨가 뉴저지주 포트리의 한국전 참전비 앞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