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초등학생 ‘한국어 그림일기 공모전’

미주한인 | | 2020-06-12 13:13:17

국제,한국어,교육,재단,그림일기,공모전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그림을 포함한 일기 형식 

오는 7월10일까지 접수

 

대한민국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제한국어교육재단이 주관하는 제2회 재외동포어린이 한국어 그림일기 대회를 공모하고 있다.

이 행사는 전세계 재외동포어린이들이 한국어를 배우면서 느낀 마음을 나누고자 기획된 공모전으로 주최측은 코로나19로 어려운 때 전세계에 살고 있는 우리 동포 어린이들이 서로 서로 마음을 나눌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대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작품내용은 한국어를 배우면서 느낀 것을 그림일기로 표현하는 형식으로  참가대상은 해외 5년 이상 거주하는 재외동포 초등학교 학생(만 13세 미만)으로 만 5세 미만은 해외거주 자격 제한이 없다.

접수방법은 첨부파일을 다운받아 작성 후 오는 7월10일까지(한국시간 오후 6시) A3 용지크기 1매 그림일기 원본으로 우편접수만 가능하고 7월 10일 이후 도착하는 작품은 심사 대상에서 제외되며 제출된 작품은 돌려 주지 않는다.

한편 수상 내용은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1명, 그 외 수상자 13명으로 수상자는 국제한국어교육재단 홈페이지(www.ikef.kr)에 7월말에 발표할 예정이다. 문의=국제한국어교육재단 사무국 02-332-6801 (담당자 조올가 과장) 윤수영기자

초등학생  ‘한국어 그림일기 공모전’
초등학생 ‘한국어 그림일기 공모전’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이웃들에 ‘협박문자’ 한인 남성 체포

괴롭힘·스토킹 혐의 30대 한인 남성이 온라인상 괴롭힘 및 스토킹 혐의로 체포됐다.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팍 경찰에 따르면 문모(30)씨가 뉴저지 릿지필드에 있는 자택에서 지난달 30

20대 한인 여성, 포트리 세탁소 차량 돌진

추수감사절 당일 SUV 차량으로…돌진 중 다른 차량과도 충돌지역매체“브레이크 안밟아”…폭행·마약 소지 등 혐의 소환장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의 20대 한인 여성 운전자가 추수감사절에

한인 초등생 ‘성적 괴롭힘’ 징계 논란

학부모, 교육구 상대 소송 한인 학부모가 9세 아들이 학교로부터 부당한 징계를 당했다며 교육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뉴저지주 스타레저 보도에 따르면 이번 소송은 지난 9월27

미국 입양된 이진희씨 “온 마음으로 가족들 그리워해”
미국 입양된 이진희씨 “온 마음으로 가족들 그리워해”

미국 입양된 시에라 바인 씨의 현재(왼쪽)와 과거 모습 [아동권리보장원 제공]  "가족을 잃은 슬픔에서 결코 회복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저는 그들을 온 마음으로 그리워합니다."미

한인 2세 지나 권씨 주정부 장관에
한인 2세 지나 권씨 주정부 장관에

매사추세츠 공공안전부   지나 K. 권씨  한인 2세 공직자가 주정부 장관으로 임명됐다. 최근 매사추세츠주 공공안전보안부(EOPSS) 장관으로 발탁된 지나 K. 권씨가 주인공이다.

한인 연방판사 “유력 대법관 후보”
한인 연방판사 “유력 대법관 후보”

마이클 박 항소법원판사모교 프린스턴대 동문지 커버스토리로 집중 조명 한인 2세인 마이클 박(49) 연방항소법원 판사가 모교인 프린스턴대의 동문지(Princeton Alumni we

재외국민 전자투표 도입되나
재외국민 전자투표 도입되나

이대통령 “안전성 해결 재외국민 소외 안돼야” 투표관리 논란이 관건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차 남아프리카공화국을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현지 한인

“아시안은 L 발음 못해”… 한인 경관에 인종차별 논란
“아시안은 L 발음 못해”… 한인 경관에 인종차별 논란

글렌도라 앤드류 황 경관 “조롱·비하 발언 일삼고 내부고발후 보복 거세져”시정부에 손해배상 청구 LA 카운티 글렌도라 시의 유일한 아시아계이자 한인 경관이 소속 경찰국 내부에서 지

고령층 노린 보이스피싱 자금세탁
고령층 노린 보이스피싱 자금세탁

한인추정 신시아 송121개월 징역형 선고 한인 여성으로 추정되는 신시아 송(43)씨가 1,169만달러 이상의 사기 수익금을 세탁한 혐의로 연방 교도소에서 121개월형을 선고받았다.

토랜스 제일장로교회 EM 목사, 부당해고 소송

“보수체계 불법성 지적하자 보복받았다” 주장 사우스베이 지역 대형 한인교회인 토랜스 제일장로교회(TFPC)에서 9년간 영어사역을 담당해온 프랭크 김 목사가 교회 측의 불법적 보수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