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 유공 포상 대상자 추천미주한인 | | 2020-04-27 13:13:26재외동포,포상,추천글자작게글자크게 동남부, 5월 4일 우편 접수 마감 대한민국 외교부는 오는 10월 5일 '제14회 세계한인의 날'을 기념해 재외동포의 권익 신장과 동포사회의 발전에 공헌한 재외동포 유공자 포상 대상자를 공모한다. 이에 애틀랜타 총영사관은 지난 22일 미 동남부 지역을 대상으로 열정과 헌신으로 동포사회에 오랜 기간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를 추천받는다고 전했다. 추천 방법은 미 동남부 한인 동포들의 직접 제출(자기 추천) 시 한인 동포 5인 이상의 추천을 받아 공적 조서, 정부포상에 대한 동의서, 추천서 등의 서식을 작성하여 5월 11일(월)까지 이메일 (bsjang19@mofa.go.kr) 또는 우편(229 Peachtree St. NE, Suite 2100, International Tower, GA 30303)으로 총영사관에 직접 제출해야 한다. 또한 애틀랜타한인회,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 플로리다한인회 연합회에서 각 2명 이내 대상자를 5월 11일(월)까지 총영사관에 추천하면 된다. 포상 부문은 국민훈장(무궁화·모란·동백·목련·석류), 국민포장, 표창(대통령·국무총리·외교부 장관)이다. 추천된 개인이나 단체를 대상으로 별도의 추천심사위원회 논의를 거쳐 최종 미동남부지역 포상 추천자를 결정한 이후 외교부의 공개검증(7월)을 거쳐 9월에 포상대상자를 최종 통보할 예정이다. 문의=404-522-1611 윤수영기자 댓글 0개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댓글 저장하기미국 원정출산 산모 수술후 후유증 사망한국 알선업체 통해 와괌 리조트에 혼자 방치적절한 치료 받지 못해 한국 알선업체를 통해 미국령인 괌으로 원정출산을 온 한국인 산모가 출산 12일 만에 사망하는 사건이 뒤늦게 알려져또 한인학생 대상 인종차별 ‘학폭’ 사건가톨릭 고교 하키팀서욕설·왕따 등 따돌림샤워실 알몸 몰카까지학교 측은 미온 태도부모“끝까지 싸울 것” 한인 학생을 대상으로 한 인종차별적 학교 폭력 사건이 또 다시 수면 위로 드러“모친 살해 한인, 정신분열증 앓았다”기도를 위해 머물렀던교회사택서 참극 발생“목사가 발견해 신고” 자신의 어머니를 무참히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지난 7일 경찰에 체포된 한인 존 김(39·본보 11일자 A1면 보도모친 폭행살해 혐의 30대 한인남성 체포버지니아주 페어팩스서현장서 경찰에 붙잡혀2급 살인 혐의로 수감 30대 한인 남성이 자신의 노모를 무참히 폭행해 살해한 혐의로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 전국 주의회서도 한인 정치인들 대거 당선 ‘약진’전국 한인 후보들 선전 지난 5일 대통령 선거와 함께 치러진 각급 선거에서 한인 후보들의 승전보가 잇따라 전해지고 있다.동부 뉴욕부터 최서단 하와이까지 미 전국에서 출마한 한인들[인터뷰] “이민사 120년 만의 기회… 새로운 역사 쓰겠다”연방상원 앤디 김 당선인“미주 한인사회 위해 발 벗고 나설 것”한인 차세대에“우리의 목소리 내자” 한인 최초로 연방상원의원에 당선된 뉴저지주의 앤디 김 당선인이 5일 밤 당선 소앤디 김 당선… 한인 최초 연방상원의원 탄생연방하원 3선 중동통… 기득권 혁파 승부수 “한인사 120년만의 성과…겸손히 임할 것” 한인 최초로 연방상원의원에 당선된 앤디 김 당선인이 지난 5일 뉴저지주 체리힐의 더블트리페루서 고아들에 헌신하던 미주 한인의 ‘비극’현지 봉사활동 떠났다가강도 폭행에 ‘식물인간’2년만에 결국 하늘나라로가족“한인들 도움 절실” 정성범씨와 에밀리 부부가 페루 아이들과 함께 한 모습. [가족 제공] 지난 2020년 한인 남성, 75세 여성 성폭행 체포샌디에고 카운티 지역서 반려견 돌봄 위장 침입 50대 한인 남성이 75세 여성을 상대로 성폭행을 한 혐의로 체포됐다. 샌디에고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솔라나비치에 거주하는 52마약자금 세탁·거액 탈세 한인 ‘유죄’LA 의류업체 업주 부자“최대 1억달러 벌금 가능” 4년 전 약 2,500만 달러에 달하는 거액을 탈세한 혐의로 적발된 의류업체 ‘세투아 진’의 한인 업주와 그의 아들에게 유죄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