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코로나 사망 윤여태 시의원 애도물결

미주한인 | | 2020-04-08 15:15:28

윤여태,코로나,사망,애도,온라인장례식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저지시티 사무실앞 추모 글·꽃

 한인주요단체 잇따라 추모성명

 10일 온라인으로 장례식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타계한 윤여태 뉴저지 저지시티 시의원 추모 물결이 지역 및 한인사회에서 이어지고 있다.

윤 의원의 선거구이자 제2의 고향인 저지시티에서는 그를 잊지 않겠다는 애도 물결이 거세다.

저지시티 센트럴애비뉴 선상에 있는 윤 의원 사무실 앞에는 그를 애도하는 글과 꽃들이 놓여지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외출이 자유롭지 못한 상황 속에서도 윤 의원을 추모하는 저지시티 시민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시민들은 “저지시티 지역사회와 이웃들을 위해 당신이 했던 모든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윤 의원이 그립다”는 등의 추모 글을 게시판에 적는 한편, 윤 의원을 향한 애도 묵념을 잊지 않았다. 한 주민은 한쪽 다리를 잃어 거동이 불편한 상황임에도 목발을 짚고 윤 의원의 사무실까지 찾아와 슬퍼했다.

저지시티 시의회는 윤 의원의 죽음을 애도하는 뜻에서 8일 예정된 회의를 연기했다. 또 B선거구 시의원은 동료 시의원들과 시민들에게 오는 10일 오후 7시30분에 윤 의원을 기리는 촛불을 켜 각자의 집 창문에 놓자고 제안했다. 

 

한인사회도 윤 의원의 타계 소식에 큰 충격에 빠졌다. 아울러 윤 의원의 헌신과 공헌을 기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각계각층에서 나오고 있다.

이수혁 주미대사는 윤 의원의 아내 제니퍼 윤씨에게 보내는 위로 서한에서 “윤 의원은 헌신적인 정치인이자 지역주민들을 위해 끊임없이 일했다. 윤 의원의 안타까운 타계에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다. 또 장원삼 뉴욕총영사는 저지시티 시의회에 서한을 보내 애도의 뜻을 밝혔다.

한인 주요 단체와 기관들도 잇따라 추모 성명을 발표했다.

포트리한인회는 “망설임없이 힘차고 당당하게 노력해온 윤 의원의 모습은 한인들의 마음 속에 영원히 남을 것”이라는 추모 성명을 발표했고, 뉴저지한인상록회는 “한인 노인 이슈에 항상 앞장섰던 고인의 명복을 빈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시민참여센터는 “윤 의원은 한인들에게 영원한 풀뿌리 지도자의 표상으로 남을 것”이라고 애도했고, 미주한인유권자연대는 “윤 의원은 시의원 선출 전부터 지역 및 한인사회의 선구자였다. 정치적 이해관계에 좌우되지 않고 오직 시민 만을 바라봤던 풀뿌리 정치인 윤여태는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윤 의원의 장례식은 오는 10일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저지시티 맥래핑 장의사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어 저지시티 시청과 윤 의원 사무실을 거쳐 파라무스에 있는 장지로 운구된다. 이날 오후 2시 열리는 안장식에는 유가족 3명 만이 참석한다.

<서한서 기자>

 

 

코로나 사망 윤여태 시의원 애도물결
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타계한 윤여태 뉴저지 저지시티 시의원 추모 물결이 지역 및 한인사회에서 이어지고 있다. 윤여태 시의원 사무실 앞에서 윤 의원 추모 메시지와 꽃, 촛불들이 놓여져 있다. 시민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윤 의원을 추모하고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미주 한글학교에 교재 18만5천권 지원

교육부·국제한국어교육재단 한국의 교육부는 국제한국어교육재단과 함께 오는 24일 뉴저지에서 열리는 재미한국학교협의회의 제44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 참석해 재미동포 한국어교육 지원

트럼프 취임 첫해 한인 영주권 취득 10% 급감
트럼프 취임 첫해 한인 영주권 취득 10% 급감

2025회계연도 1만3,350명첫 9개월간 15.1% 줄어한인들 감소폭 두드러져 [자료: 국토안보통계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출범한 첫 해 동안 미국 영주권을 취득한 한국

학교 총기테러 암시 글 올린 한인 기소

일리노이주 20대 남성‘허위 테러 위협’기소 일리노이주 버논힐스에 거주하는 20대 한인 남성이 학교 총격과 폭탄 테러 등을 암시하는 소셜미디어 게시물을 올린 혐의로 기소됐다. 버논

AI 가짜판례 제출 한인 변호사 징계

6개월 자격 정지 처분캐나다 첫 오남용 징계 한인 여성 변호사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이 만들어낸 허위 판례를 법원에 제출했다가 변호사 자격이 6개월 정지되는 중징계를 받았다. 캐

김원석 부동산 사태 결국 파산절차 돌입

관련 법인들 챕터 7 신청투자자들“한·미 600여명피해 최대 1억달러”주장회사측“챕터11 전환 추진” 남가주 한인사회는 물론 타주와 한국 등에서 투자자들을 대거 모집해 부동산 투자

‘치료 받지 못한 암… 마지막은 함께였다’
‘치료 받지 못한 암… 마지막은 함께였다’

체류신분이 앗아간 한인 노부부 두 생명식당서 20년간 매니저 근무체류 신분에 치료 미루다병원 문턱 넘지 못하고 사망가족없어 장례식도 못치러 숨진 채 발견된 김윤주(오른쪽)씨와 차명

“플러싱 한인 어덜트 데이케어, 현금 뒷돈은 현실”

유튜버 닉 셜리 폭스뉴스 출연메디케이드 사기의혹 재차 강조남가주 한인 업계도 긴장 퀸즈 플러싱 일대 한인 운영 어덜트 데이케어(ADHC, 양로보건센터)의 메디케이드 사기 의혹을 폭

‘7월 재외동포’에 한국전쟁 영웅 김영옥 대령
‘7월 재외동포’에 한국전쟁 영웅 김영옥 대령

한인건강정보센터 설립을 이끌며한인사회·소외계층 돌봄에도 헌신  한국의 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은 제2차 세계대전과 한국전쟁에서 혁혁한 공을 세우고, 전역 후에는 한인 사회와 소외계

김명일 목사 풀려났지만… 중국 기독교 탄압은 계속
김명일 목사 풀려났지만… 중국 기독교 탄압은 계속

철저히 정치적 계산 따른 석방지난달에도 가정교회 급습 신앙 활동을 이유로 266일 넘게 수감됐다가 최근 석방된 김명일 목사. 전문가들은 이번 석방이 중국의 종교 정책 변화로 해석돼

한인 야구 유망주 에릭 전, 프로 진출
한인 야구 유망주 에릭 전, 프로 진출

MLB 시애틀 매리너스서 지명풀러튼 출신 스탠포드 2루수    남가주 출신의 한인 야구 유망주 에릭 전(Eric Jeon·사진) 선수가 2026 메이저리그(MLB) 드래프트에서 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