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켐프 주지사 개인 정보 보호에 관한 공동 성명발표

미주한인 | | 2020-03-12 19:19:39

켐프,성명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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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병원 협회와 함께… 환자 보호 최우선

11일  브라이언 켐프주지사 공동 성명발표

 

조지아주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지난 11일 오후 조지아 병원 협회와 코로나19이 발생했을 때 환자 개인 정보 보호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켐프 주지사는 "코로나19의 확산을 계속 완화하는 동안, 모든 조지아 주민들에게 주지사 사무실, 조지아 보건국, 질병 통제 예방 센터(CDC)에서 오는 정보에 계속 의존하도록 요구”하고 “ 조지아 주민의 안전과 건강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갖도록하기 위해 투명하게 운영하고 바이러스 확산에 관한 최신의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켐프 주지사는 "코로나19의 발병으로 인해 입원했거나 격리 된 사람들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해야 한다”며 “ 법률에 따라 병원 및 기타 의료 서비스 제공 업체는 개인 건강 정보를 공유 할 수 없다는 점에 유의해야한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법적 지침을 준수하여 의료 운영을 능률화하고 환자에 대한 치료가 원활하게 진행되는 것이  중요”하고 “모든 조지아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 "고 덧붙였다. 윤수영기자

켐프 주지사 개인 정보 보호에 관한 공동 성명발표
켐프 주지사 개인 정보 보호에 관한 공동 성명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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