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경동나비
첫광고
엘리트 학원

샘박, 가족 및 건강 관련 3개 법안 발의

미주한인 | | 2020-03-10 18:18:18

샘박 주하원의원,크로스오버데이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아동 및 부양가족 지원 법안

자녀 보육 비용을 최대 100%까지

 

샘박 주 하원 의원은 11월 주 하원의원 선거에 공식적인 출마 선언을 했다.

샘박 의원은 “오는 14 일이 바로 크로스오버 데이(Crossover Day)로 이날 모든 법안이 상,하원에서 법안들에 대한 투표가 진행된다”며 “이날 3가지 주요 법안을 발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주요 법안으로 가족 돌보미 법안(The Family Caregiver Act/고령의 가족원을 가진 가정에 최대 $1000까지 세액을 공제해주는 법안)을 비롯해 아동 및 부양가족 지원 법안(The Expanded Child and Dependent Care Act /자녀 보육 비용을 최대 100%까지 보전해주는 법안), 안전망 제공 법안(The Safety Net Provider Act/의료 서비스의 ‘안전망’ 역할을 하는 병원과 진료소의 필수적인 자금 지원을 보장하는 법안) 등이다.

 

샘박 의원은 “하원으로 모든 법안을 꼼꼼히 살피고 우려되는 법안이나 지지가 필요한 법안을 보면 뉴스레터나 소셜 미디어에 알리겠다”고 밝히고 “이를 통해서 본안이 조지아를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다는 믿음을 가지실 수 있었으면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샘박 주 하원이 지난달 25일 조지아주에 거주하는 한인 베트남전 참전용사들에게 주정부의 ‘베테랑(참전용사) 면허증’을 발급하는 내용의 법안(HB 819)이 주하원 본회의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되는데 고무적인 역할을 감당한바 있다. 윤수영기자

샘박, 가족 및 건강 관련 3개 법안 발의
샘박 의원은 오는 14 일 '크로스오버 데이(Crossover Day)'에 3가지 주요 법안을 발의할 예정이다.
샘박, 가족 및 건강 관련 3개 법안 발의
한인 베트남전 참전용사들에게 주정부의 ‘베테랑(참전용사) 면허증’을 발급하는 내용의 법안(HB 819)이 주하원 본회의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되는데 고무적인 역할을 감당한바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미국 원정출산 산모 수술후 후유증 사망
미국 원정출산 산모 수술후 후유증 사망

한국 알선업체 통해 와괌 리조트에 혼자 방치적절한 치료 받지 못해 한국 알선업체를 통해 미국령인 괌으로 원정출산을 온 한국인 산모가 출산 12일 만에 사망하는 사건이 뒤늦게 알려져

또 한인학생 대상 인종차별 ‘학폭’ 사건

가톨릭 고교 하키팀서욕설·왕따 등 따돌림샤워실 알몸 몰카까지학교 측은 미온 태도부모“끝까지 싸울 것” 한인 학생을 대상으로 한 인종차별적 학교 폭력 사건이 또 다시 수면 위로 드러

“모친 살해 한인, 정신분열증 앓았다”

기도를 위해 머물렀던교회사택서 참극 발생“목사가 발견해 신고” 자신의 어머니를 무참히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지난 7일 경찰에 체포된 한인 존 김(39·본보 11일자 A1면 보도

모친 폭행살해 혐의 30대 한인남성 체포
모친 폭행살해 혐의 30대 한인남성 체포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서현장서 경찰에 붙잡혀2급 살인 혐의로 수감 30대 한인 남성이 자신의 노모를 무참히 폭행해 살해한 혐의로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

전국 주의회서도 한인 정치인들 대거 당선 ‘약진’
전국 주의회서도 한인 정치인들 대거 당선 ‘약진’

전국 한인 후보들 선전  지난 5일 대통령 선거와 함께 치러진 각급 선거에서 한인 후보들의 승전보가 잇따라 전해지고 있다.동부 뉴욕부터 최서단 하와이까지 미 전국에서 출마한 한인들

[인터뷰] “이민사 120년 만의 기회… 새로운 역사 쓰겠다”
[인터뷰] “이민사 120년 만의 기회… 새로운 역사 쓰겠다”

연방상원 앤디 김 당선인“미주 한인사회 위해 발 벗고 나설 것”한인 차세대에“우리의 목소리 내자”  한인 최초로 연방상원의원에 당선된 뉴저지주의 앤디 김 당선인이 5일 밤 당선 소

앤디 김 당선… 한인 최초 연방상원의원 탄생
앤디 김 당선… 한인 최초 연방상원의원 탄생

연방하원 3선 중동통… 기득권 혁파 승부수 “한인사 120년만의 성과…겸손히 임할 것”   한인 최초로 연방상원의원에 당선된 앤디 김 당선인이 지난 5일 뉴저지주 체리힐의 더블트리

페루서 고아들에 헌신하던 미주 한인의 ‘비극’
페루서 고아들에 헌신하던 미주 한인의 ‘비극’

현지 봉사활동 떠났다가강도 폭행에 ‘식물인간’2년만에 결국 하늘나라로가족“한인들 도움 절실” 정성범씨와 에밀리 부부가 페루 아이들과 함께 한 모습. [가족 제공] 지난 2020년

한인 남성, 75세 여성 성폭행 체포

샌디에고 카운티 지역서 반려견 돌봄 위장 침입  50대 한인 남성이 75세 여성을 상대로 성폭행을 한 혐의로 체포됐다. 샌디에고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솔라나비치에 거주하는 52

마약자금 세탁·거액 탈세 한인 ‘유죄’

LA 의류업체 업주 부자“최대 1억달러 벌금 가능” 4년 전 약 2,500만 달러에 달하는 거액을 탈세한 혐의로 적발된 의류업체 ‘세투아 진’의 한인 업주와 그의 아들에게 유죄 평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