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의류협, 포에버21 피해 대책 공청회 연다

미주한인 | | 2020-02-28 09:09:05

의류협,포에버21,피해,공청회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파산보호신청(챕터11) 후 최근 매각된 의류소매체인 ‘포에버 21’이 지급하지 못한 물품 대금 피해 보상과 대책 마련을 위한 공청회가 열린다.

포에버 21 피해 사례를 파악중인 한인의류협회(회장 리처드 조·이하 의류협회)는 포에버 21에 의류를 납품하고 대금을 받지 못한 한인 피해 의류업체들이 참여한 가운데 피해 보상과 향후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다음달 2일 오전 10시 의류협회 사무국 회의실에서 공청회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의류협회는 한인 피해 의류업체들이 외부 노출을 꺼리는 점을 감안해 비공개 형식으로 공청회가 진행된다고 전했다.

리처드 조 회장은 “의류협회 차원에서 피해 사례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30~40개 업체들이 활동하는 피해 업체 ‘단톡방’을 알게 됐다”며 “납품 대금을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피해 업체를 돕기위한 공청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의류협회에 따르면 이번 공청회에는 피해 한인 업체 중 20~30여개 업체가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공청회에서 다뤄질 내용은 크게 2가지 현재 포에버 21의 파산 및 매각 과정 현황을 파악하고 법적 대응을 위한 의견 수렴이다.

이를 위해 ‘폭스 로스차일드’ 법률 그룹의 미셸 S. 김 비즈니스 전문 변호사와 키스 오웬 파산법 전문 변호사가 포에버 21의 현황과 법률 자문을 위해 공청회에 참여할 예정이다.

포에버 21의 파산보호신청과 매각으로 인해 납품 대금을 받지 못한 한인 의류업체는 100여개 정도로 추산되고 있다. 적게는 10만달러에서 많게는 100만달러 가까이 되는 업체도 있다는 것이다.

이들 피해 업체들은 대부분은 중소 규모의 업체들로 포에버 21에 미회수 부채가 있다는 사실과 값싼 제품을 판매한다는 부정적 이미지로 인해 외부에 공개되는 것을 피하고 있는 실정이다.

자바시장 안팎에서 이번 공청회를 놓고 의류협회가 진행하고 있는 ‘협회 재건’ 작업의 성공 여부를 결정 짓는 분수령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조 회장은 “이번 공청회는 법적 대응과 비용 공동부담 등의 원칙 등 대처 방안을 세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가 문의 info@kamainfo.org

<남상욱 기자>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GM 납품’ 거액 뇌물수수 한인 항소심 유죄

어바인 출신 전 매니저 한국 자동차 부품업체에 제너럴모터스(GM)의 1억 달러 이상 규모 납품계약을 따내주겠다며 345만 달러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한인 전 GM

한인 중학교 교사 성매매 혐의 체포
한인 중학교 교사 성매매 혐의 체포

성매매 권유·알선 혐의공범 3명도 함께 적발 한인 중학교 교사가 성매매를 주선하고 시도한 혐의로 체포된 뒤 교사직에서 사직했다. 노스캐롤라이나 지역 매체 WRAL은 웨이크 카운티

1억불 투자손실 끝 비극… 한인 디자이너 남편에 피살
1억불 투자손실 끝 비극… 한인 디자이너 남편에 피살

미셸 민 ‘브린 워커’ 창업자자택서 남편이 총격후 자살유족“남편 정신건강 악화”경찰, 총기·유서 메모 발견 북가주에서 유명 여성 의류 브랜드를 일군 한인 패션 디자이너가 자택에서

한인 대학생 뺑소니 차에 치여 사망
한인 대학생 뺑소니 차에 치여 사망

에드워드 변씨 놀웍서경찰“고의적 살인”수사 한인 대학생이 학교 인근 주유소에서 뺑소니 차량이 치여 숨지는 비극을 당했다. 수사당국은 용의 차량 사진을 공개하고 1만 달러의 현상금을

미주 최대 한인은행, 일본계 상업은행 인수
미주 최대 한인은행, 일본계 상업은행 인수

캘리포니아 본사 뱅크오프호프SMBC 마누뱅크 상업은행 부분  한-일 커뮤니티 금융 네크웍 강화 미국 최대 한인 은행인 뱅크오브호프가 일본계 상업은행 인수를 최종 매듭짓고 주류 및

'한국 택배업체 사칭’ 신종 보이스피싱 기승
'한국 택배업체 사칭’ 신종 보이스피싱 기승

한국 유명 택배사 사칭해“범죄품 발견” 불안 조성여권 등 개인정보 요구미 주 한인사회‘주의보’ 미주 한인들을 대상으로 한 재외공관 사칭 사기에 이어 최근에는 한국 유명 택배회사를

32년 만에 찾은 양어머니… 눈물의 극적 상봉
32년 만에 찾은 양어머니… 눈물의 극적 상봉

한인 모녀 기적의 재회라스베가스 노숙자촌서본보 DC 보도로 실마리  32년만에 상봉한 메리 클라인(왼쪽)씨와 양어머니 송 김 바틀리씨.  자신을 입양해 키워준 한인 양어머니를 애타

40대 한인 남성 변사 LA 길거리서 발견돼

LA 카운티에서 40대 김씨 남성이 길거리에서 숨진 채 발견돼 당국이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LA 카운티 검시국 자료에 따르면 사망자는 올해 46세인 새뮤얼 김씨로 확인

식당 주변 난동 한인… 경찰에 주먹질 체포

20대 한인 남성이 난동을 부리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을 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경찰은 방모(29)씨를 지난 20일 밤 경찰 폭행과 무질서 행위 등 가중 폭행

“코넬대 집단 성폭행 한인 학생도 가해자”
“코넬대 집단 성폭행 한인 학생도 가해자”

피해 여학생 민사소송약물 복용 강요한 뒤7명이 연쇄 성폭행”주장경찰 조사… 기소는 아직 아이비리그 명문 코넬대의 한 학생 사교클럽에서 여학생에게 약물을 복용하도록 강요한 뒤 여러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