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인터뷰- 미 주니어 양궁 국가대표 이예린 선수]

미주한인 | | 2020-02-08 18:18:21

주니어,양궁,국가대표,이예린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88양궁아카데미, 이예린 주니어 국가대표선수

“세계 챔피언을 향한 예린이의 꿈을 응원해 주세요”

 

미 주니어 양궁 국가대표선수 이예린(둘루스고, 12학년)양은 8학년 때, 88양궁클럽(수석코치 윤영숙)에서 처음 양궁을 배우고 특별한 재능을 발견하게 되면서 양궁을 통해 새로운 꿈을 갖게 되었다.

예린 양은 “양궁을 하면 스트레스를 많이 풀게 되고 마음도 편안해 진다”며 “재미로 시작한 양궁이었는데 지금은 잘하고 싶은 열정과 함께 올림픽에 출전하고 싶은 꿈이 생겼다”고 해맑게 웃는다.

 

-각종 대회에서 25 개가 넘는 메달을 획득

양궁을 시작하고 얼마 되지 않아 조지아 양궁협회(Georgia Bowhunter and Archery Association)가 주최한 ‘2016 조지아 챔피언십대회’에 출전해 여자 중등부에서 첫 금메달을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열심히 노력한 결과 조지아 주 경기 2017, 2018조지아 조드 실외 챔피언십에서 금메달, 2018조지아 조드 실외 타겟 챔피언십 금메달, 2018, 2019 조지아 25M 챔피언십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2018조드 전국 타겟 챔피언십 은메달, 2019 동메달, 2019 제50회 미국 전국 실내 챔피언십에서 은메달, 에리조나 컵 전국대회 금메달 등을 차지했다. 그동안 각종대회에서 차지한 메달이 25개나 된다. 이 결과 미 전국 주니어 리커브 여자 전국 2위, 조지아 주에선 1위의 성적을 가지고 있다.

 

-미국 주니어 양궁 국가대표로 선발되다

올해 미국 주니어 양궁 국가 대표로 뽑혀 오는 3월 23일부터 29일까지 멕시코 몬테레이에서 열리는 ‘2020 팬 아메리칸 대회’ (Pan American tournament)에 참가하게 됐다. 이 대회는 북미, 중미, 남미 및 카리브해의 국가들이 참가하는 국제 실외 양궁 선수권 대회다.

예린 양은 “미국을 대표해 처음 참가하는 세계대회로 팀원들과 함께 꼭 메달을 가져오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 모든 일정은 엄마와 함께

예린 양의 모친인 박수현씨는 피치트리 하얀풍차 옆 SM헤어 스튜디오 살롱에서 미용사로 일하고 있다. 아직 로드 메니저와 스폰서가 없는 이 양과 함께 경기가 있을 때 마다 동행하고 있다. 박 씨는 “아이가 양궁에 대한 열정이 큰 만큼 정말 열심히 노력해 왔고 그 결과 주니어 국가대표에 선발되었다”고 전하며  “예린이가 코리안 어메리칸으로 어디서나 당당하고 좋은 운동선수로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뒷바라지하려고 하지만 힘에 버거운 것이 현실”이라고 말했다. 박 씨는 “경기가 있을 때마다 자비로 모든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 실정”이라고 말을 잠시 멈추고 “올림픽 선수가 되기 위한 첫 걸음으로 양궁으로 유명한 텍사스 엔더밀 대학교에 이미 입학을 허락 받은 상태”라고 덧붙였다.

 

-  “제가 세계 챔피언이 되도록 도와주세요”

공부와 운동을 병행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경기를 앞두고 숙제가 많아 연습시간이 부족할 때도 있고 차 한대로 엄마를 직장에 모셔다 드리고 혼자 연습장을 찾아 땀을 흘릴 때도 많지만 경기가 있을 때마다 들어가는 경비를 묵묵히 감당하시는 엄마를 생각할 때 마음이 아프다는 예린 양은 “힘들겠지만 꼭 해낼 거예요, 제가 세계챔피언이 되도록 도와주세요” 라며 힘있게 말했다.

인터뷰를 하는 동안 ‘믿음과 꿈’이 있기에 어떤 상황에서도 당당하고 기뻐 할 수 있는 예린 양을 보며 좋은 후원자와 스폰서의 만남을 기대해본다.

한편 후원금은 당장 3월 멕시코 몬테레이에서 열리는 ‘2020 팬 아메리칸 대회’ (Pan American tournament)에 비행기 표, 호텔 비용, 교통비, 유니폼, 장비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후원 문의=404-610-3647

 

윤수영기자

[인터뷰- 미 주니어 양궁 국가대표 이예린 선수]
3월 멕시코 몬테레이에서 열리는 세계대회인 ‘2020 팬 아메리칸 대회’ (Pan American tournament)에 미 주니어 양궁 국가대표로 참가하는 이예린(12학년, 둘루스고등학교)선수.
[인터뷰- 미 주니어 양궁 국가대표 이예린 선수]
“제가 세계 챔피언이 되도록 도와주세요” 믿음과 꿈이 있기에 어떤 상황에서도 당당하고 기뻐 할 수 있는 예린 양을 보며 좋은 후원자와 스폰서를 만나게 되기를 바래본다.
[인터뷰- 미 주니어 양궁 국가대표 이예린 선수]
꿈을 향해 활을 당기는 미 주니어 양궁 국가대표 이예린 선수.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미성년자 성매매’ 한인 남성 징역형

인터넷으로 대상 물색 30대 한인 남성이 미성년자 성폭행 미수 혐의로 체포돼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이 남성은 경찰이 진행한 함정 수사 과정에서 돈을 지불하고 아동과 성행위를 할 목

한인 5세 여아 친부 폭행·학대로 사망 “주정부 책임”
한인 5세 여아 친부 폭행·학대로 사망 “주정부 책임”

작년 워싱턴주 사건 “신고 후에도 방치”유가족들 소송 제기 지난해 워싱턴주 페더럴웨이에서 한인 아빠가 5세 딸을 학대하고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체포·기소돼 한인사회에 큰 충격을

한인 살인범 한국 도피 24년만에 잡혔다
한인 살인범 한국 도피 24년만에 잡혔다

2002년 뉴욕 한인타운서 말다툼 앙심 흉기 살인 한국서 체포 미국 송환 한미 범죄인 인도 공조 지난 2002년 뉴욕 한인타운에서 한인 남성을 잔혹하게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한국

미 한인사회 현황 정확한 통계낸다

KAI, 1,500명 대상으로전국 규모 설문조사 착수정책수요 등 종합 분석KAF 재단이 매칭 지 미주 한인사회 관련 정책 연구와 데이터 기반 분석을 수행하는 비영리 기관인 워싱턴

공관 직원이 주거보조금 불법 수령 ‘발칵’
공관 직원이 주거보조금 불법 수령 ‘발칵’

주미 한국대사관 소송 “연인 등과 공모 사기가짜 리스계약서 제출3년간 수만달러 착복” 주미 한국대사관에서 근무했던 행정직원 등 3명이 공모해 재외공관 직원용 주거 보조금을 허위로

평통 ‘백악관 편지보내기’ 캠페인
평통 ‘백악관 편지보내기’ 캠페인

민주평통 미주 운영위   워싱턴 DC에서 열린 민주평통 미주지역 운영위원회 회의에서 참석자들이 ‘백악관 편지보내기’ 팸플릿을 들어 보이고 있다.  민주평통 미주지역 운영위원회는 지

‘한국 최초 대사관’ 건물에 기념 동판
‘한국 최초 대사관’ 건물에 기념 동판

워싱턴 DC 영사부 청사  9일 강경화 주미대사(왼쪽)와 허민 국가유산청장이 주미대사관 영사부 청사 기념동판 제막 후 대화를 나누고 있다. [연합]  워싱턴 DC의 주미대사관 영사

메디케어 사기혐의 체포 한인 디렉터 보석금 50만달러 내고 석방

1억 2,000만달러 메디케어 사기해피라이프 데이케어한국으로 출국하려다 공항서 체포체포당시 4만달러 현금 소지10만달러 현금압수·90만달러 계좌동결 연방 검찰로부터 1억 2,000

한인 양로보건센터 2곳 급습… 조사·압수수색
한인 양로보건센터 2곳 급습… 조사·압수수색

FBI, 뉴욕 한인타운서 복지금 부당수급 관련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메디케이드등 연방·주정부 복지 지원금 부당수급 사기 근절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우며 전국 단위 단속에 나선 가운

[단독 인터뷰] “USC의 글로벌 명문대 리더십… 미래 이끌 것”
[단독 인터뷰] “USC의 글로벌 명문대 리더십… 미래 이끌 것”

김병수 USC 제13대 총장USC 유학생의 아들에서 대학의 수장으로  김병수 USC 총장이 5일 대학본부 총장실에서 가진 본보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USC의 미래를 이끌 비전을 설명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