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당시 난 미성년자…감형을”

미주한인 | | 2020-02-07 15:15:47

한인,종신형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살인 유죄 한인 기막힌 사연 - 종신형 선고 입양출신 남성 주장

 

28년 전 살인 혐의로 체포돼 종신형을 선고 받은 입양아 출신 한인 남성이 사건 당시 자신의 나이가 잘못됐다며 항소심에서 감형을 요구했으나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 한인 남성은 살인 사건 당시 자신은 17세로 미성년자였다며 종신형은 부당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4일 온라인 매체 ‘타임스 리더’(Times Leader)에 따르면, 종신형을 선고 받고 복역 중인 입양아 출신 한인 토드 형래 타셀리(46 ·사진)가 펜실베니아 주법원에 자신의 나이를 이유로 감형을 요구했으나 지난 3일 법원은 이를 기각됐다.

이 매체에 따르면, 타셀리는 28년 전인 지난 1992년 1월 펜실베니아 헤이즐턴의 한 KFC 매장에서 절도를 시도하던 중 당시 17세였던 마크 번첼크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돼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당시 타셀리는 절도혐의로 10년~20년 형, 불법무기소지 혐의로 5년형과 함께 살인 혐의로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선고받았었다.

하지만, 타셀리는 2012년부터 자신의 실제 나이를 이유로 감형을 위한 재심을 요구해왔다. 그는 복역 도중 ‘한국식 나이 계산법’과 미국식 나이 계산법에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사건 당시 자신의 실제 나이는 17세 미성년으로 종신형 대상이 아니라고 주장해왔다. 

 

입양아 출신인 타셀 리가 제출한 입양서류에는 그의 정확한 출생일이 기록되어 있지 않았고 생모를 찾지 않는 한 실제 출생일을 밝혀낼 수 없다는 이유에서였다.

그는 재판에서 그가 1973년 11월 14일 출생이라고 기록돼 있지만, 그날은 한국 고아원에 맡겨진 날이며 실제로 태어난 날을 알지 못한다고 진술했다.

<구자빈 기자>

 

“당시 난 미성년자…감형을”
“당시 난 미성년자…감형을”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인 태권도 사범, 수년간 아동 성폭행

밀워키 검찰에 기소돼수사과정서 자해 시도 위스콘신주 밀워키 카운티 검찰이 수십 년간 태권도 사범으로 활동해 온 60대 한인 남성을 상습 아동 성폭행 혐의로 기소했다. 검찰은 태권도

‘2026년 미주 한상대회’ 8월 라스베가스서 개최

미주 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미주한상총연·회장 황병규)는 오는 8월 24∼27일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에서 ‘2026 미주 한상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

뉴저지 30대 한인여성, ‘기업형 불법 성매매’

중국계 남편과 공모혐의 유죄시인뉴욕·뉴저지 9개 스파 운영방문 쿠폰 도장 마케팅 방식 도입 자택서 현금 120만달러·명품 무더기 적발최대 5년형·25만달러 벌금형 가능   뉴저지

앤디 김 의원, 이민 요원 쏜 최루탄에 부상
앤디 김 의원, 이민 요원 쏜 최루탄에 부상

이민구치소 충돌 현장서시위대·당국 중재 나섰다현장 응급처치 영상 공개 25일 앤디 김 연방상원의원이 뉴왁 델라니홀 이민자 구치소 앞에서 응급처지를 받고 있다. <소셜미 디어영

2024년 새크라멘토 한인 살인 용의자 캠론 리, 멕시코서 체포
2024년 새크라멘토 한인 살인 용의자 캠론 리, 멕시코서 체포

실종 아동 2명도 무사히 구조 사진 제공 Sacramento 경찰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에서 동거녀를 살해한 뒤 자녀들을 데리고 해외로 도주했던 유력 살인 용의자가 약 2년 만에

“한인 차세대 리더 찾습니다”
“한인 차세대 리더 찾습니다”

세계 한인차세대대회동포청, 9월 인천서30일까지 60명 선발 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은 오는 9월28일부터 10월1일까지 인천 송도 일대에서 열리는 ‘2026 세계한인차세대대회’

자바시장서 짝퉁 명품 대량 유통… 1천만불 규모 압수
자바시장서 짝퉁 명품 대량 유통… 1천만불 규모 압수

LA 다운타운 급습단속샤넬·루이비통·코치 등위조 상품 무더기 적발  LA 다운타운 자바시장 급습 단속에서 압수된 코치 등 명품 짝퉁 제품들. [LA 카운티 셰리프국 제공]  LA

1,100만달러 의료사기 한인 물리치료사 공모

면허 빌려주고 돈 챙겨 40대 한인 물리치료사가 앰트랙을 상대로 벌인 대규모 의료사기 공모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12일 연방 법무부 발표에 따르면 뉴욕 거주 이재관(41)

한인 인신매매단 6명 적발 기소

불법 마사지 업소 운영당국 “피해자 5명 구출” 켄터키주 루이빌에서 불법 마사지 업소를 이용한 인신매매 조직이 적발돼 한인을 포함한 6명이 중범죄 혐의로 기소됐다. 수사당국은 미국

한인 대학원생, 여학생 샤워 몰카 체포

미시간대 기숙사 욕실휴대폰 설치하다 걸려아동 성착취물 소지도 미국내 대학원에 재학 중이던 한인 남성이 기숙사에서 여학생의 샤워 장면을 몰래 촬영하다 적발돼 기소됐다. 이 남성은 수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