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민승기 50만달러 배상 최종판결

미주한인 | | 2020-01-21 15:15:48

민승기,50만달러,배상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연방법원, 한인회에 끼친 손실액 37만달러에 이자 더해

 

 

연방법원이 뉴욕한인회로부터 공금 반환소송을 당한 민승기 전 뉴욕한인회장에게 50만달러에 가까운 금액을 뉴욕한인회에 물어주라고 최종 판결했다.

연방 뉴욕남부지법은 17일 뉴욕한인회에 끼친 손실액 36만9,095달러56센트와 이자 12만9,611달러45센트를 합쳐 총 49만8,707달러1센트를 배상하라고 명령했다.

지난 3일 뉴욕남부지법은 민 전 회장이 뉴욕한인회에 떠넘긴 부채 31만9,095달러56센트와 뉴욕한인회관 계좌에서 사무국 계좌로 이체한 공금 중 자신의 변호사 비용으로 사용한 5만달러 등 모두 36만9,095달러56센트의 손실을 뉴욕한인회에 끼친 사실이 인정된다고 판결한 바 있다. <본보 1월7일자 A1면> 여기에 손실이 시작된 2014년부터 현재까지 발생한 이자를 산정해 이날 최종 배상금액을 공개한 것이다. 

 

2페이지의 판결문에 따르면 2016년 3월21일부터 10만9,774달러11센트, 2015년4월9일부터 8,585달러57센트, 2015년4월13일부터 4,282달러92센트, 2016년3월3일부터 6,968달러85센트의 이자가 발생했다. 구체적인 이자 산출 방법은 이날 판결문에 명시되지 않았다.

이번 최종판결이 내려짐에 따라 민 전회장이 실제 배상을 할 수 있을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민 전 회장이 이번 최종판결에 대해 항소할지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민 전 회장은 지난 6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항소 여부와 배상 여부는 변호사와 판결문을 검토한 뒤 결정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민 전 회장측은 오는 31일까지 이에 대한 대응 입장을 밝혀야 한다.

일부 전문가들은 이에 대해 민 전 회장이 항소하려면 먼저 에스크로 계좌에 배상금액을 공탁한 뒤에만 가능하기 때문에 실제 항소 가능성은 크지 않는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만약 민 전 회장이 항소심에서도 패소할 경우 에스크로에 보관되는 공탁금이 곧바로 뉴욕한인회에 전달되기 때문이다.

<서승재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무서운 ‘독감’… 한인 5세 아동 사망
무서운 ‘독감’… 한인 5세 아동 사망

플루 합병증 장기 손상올시즌 사망자 5천여명 미국 전역에서 ‘수퍼 독감’으로 불리는 변종 인플루엔자가 빠르게 확산하는 가운데 한인 5세 아동이 독감 합병증으로 사망해 지역사회에 충

한인 변호사가 ‘신탁자금 횡령’… 줄줄이 ‘중징계’

가주 변호사 징계 현황 허위 송달·윤리위반 등최근 3년간 최소 10명변호사 자격 박탈·정지“비위 행위 강력 제제” 캘리포니아주 변호사협회가 변호사 비위 행위에 대해 강도 높은 제재

재외국민 4분의 1이 노인 ‘초고령 사회’
재외국민 4분의 1이 노인 ‘초고령 사회’

행안부 주민등록 통계65세 이상 18% → 25%고령화 속도 더 가팔라<사진=Shutterstock> 재외국민 사회의 노인 인구 비율이 집계 이래 처음으로 25%에 진입

티넥 담배전문점서 강도행각 10대한인 체포

매장직원 수차례 가격 10대 한인 남성이 뉴저지 티넥의 한 스모크샵(담배전문점)에서 강도 행각을 벌이다 경찰에 체포됐다. 데일리보이스 보도에 따르면 듀몬트에 거주하는 정모(18)씨

[신년 집중기획/ 한인 정치력 신장 원년으로] 중간선거의 해… “투표 통해 한인 공직자 늘려야”
[신년 집중기획/ 한인 정치력 신장 원년으로] 중간선거의 해… “투표 통해 한인 공직자 늘려야”

인구는 늘었지만 정치력은 ‘제자리’“적극적 유권자 등록과 투표 참여를” 2026년 병오년 새해는 미국 정치 지형을 가를 중간선거의 해다. 대통령을 제외한 연방의회, 주의회, 지방정

한인, 주 재무차관에… 버지니아 제임스 허씨
한인, 주 재무차관에… 버지니아 제임스 허씨

스팬퍼거 주지사 당선자30대 젊은 한인 발탁“주민 섬기는 특권 감사”  제임스 허  30대 젊은 한인이 주정부 재무차관에 발탁됐다. 주인공은 버지니아주 재무차관에 내정된 제임스 허

미주 한인 이민사 다룬 ‘하와이 연가’ 아마존 공개

하와이 한인 이민 120년의 역사를 다룬 다큐멘터리 음악 영화 ‘하와이 연가(감독 이진영·나우프로덕션필름 대표)’가 미국 전역에서 공개된다. 나우프로덕션필름 대표이기도 한 이진영

고등학생들이 전 세계 '평화의 소녀상' 지도 만들었다
고등학생들이 전 세계 '평화의 소녀상' 지도 만들었다

반크, 한인 청소년 봉사단 '화랑'의 글로벌 인권 대사 활동 지원전 세계 '평화의 소녀상' 위치 표시한 구글 지도[반크 제공] 전 세계 150여 곳에 설치된 것으로 알려진 '평화의

[연말 기획] 한국계 혼혈들 두각… 각 분야에서 ‘맹활약’
[연말 기획] 한국계 혼혈들 두각… 각 분야에서 ‘맹활약’

한인 인구 22% 차지 스포츠·정계·미디어 법조·과학·군사까지“다문화 미국의 얼굴” 미국 사회에서 한국계 혼혈 인구의 존재감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2020년 센서스 기준 혼혈을

한인 여성 “병가 후 장애 이유 차별·해고” 소송

디즈니 ABC케이블 상대 “정신적 고통 등 심각” 병가 후 직장에 복귀한 뒤 장애를 이유로 차별과 보복을 당해 해고됐다며 한인 여성이 디즈니 자회사인 ABC 케이블 네트웍스 그룹을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