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홍명기 이사장 200만달러 쾌척

미주한인 | | 2019-12-18 17:17:22

홍명기,이사장,200만달러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한미박물관 건립,

 이민역사의 장 되길”

 총 250만달러 기부

 

 

홍명기 M&L 홍 재단 이사장이 한인 이민 역사 보존과 한인 문화의 상징물이 될 한미박물관(Korea American National Museum·KANM) 건립 프로젝트를 위해 1차 50만 달러 기부에 이어 약속했던 200만 달러를 쾌척해 범 커뮤니티 차원의 기금 모금 캠페인에 시동을 걸었다.

지난 12일 LA 다운타운 조나단 클럽에서 이사진과 후원자들, 한인사회 및 정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한미박물관 송년행사에서 홍명기 이사장은 한미박물관 측에 기부금 200만 달러 전달식을 가졌다.

미주 한인 이민사의 기념비적 숙원사업에 뜻을 같이하며 초창기 이사진으로 50만 달러의 기금을 기부해 한미박물관 건립에 앞장섰던 홍 이사장이 지난 5월6일 한미박물관 측에 약정했던 200만 달러의 추가 기부 약속을 지킨 것이다. 

이로써 홍 이사장은 총 250만 달러를 한미박물관 건립기금으로 전달해 개인 기부 최고액을 기록하며, 한인사회의 기부 문화 선도자로서 사회 환원 약속을 지키는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모범이 되고 있다.

 

아내인 로리 홍 여사와 함께 이날 행사에 참석한 홍명기 이사장은 “한인 커뮤니티가 나서서 박물관 건립을 위해 동참함에 제 자신이 자부심을 갖는다”며 “100여 년이 넘는 한인 이민사를 간직하게 될 한미박물관은 한인 커뮤니티의 자산이자 차세대들에게 이민역사를 알리는 문화와 교육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홍 이사장은 이어 “미주 한인 이민사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한미박물관이 오천년 역사의 자랑스러운 한국 문화유산을 보여줌으로써 한인사회의 위상을 높이게 될 것이므로 우리 모두가 헌신적으로 모금에 앞장서서 한미박물관이 반드시 건립되도록 힘을 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로써 한미박물관 건립 프로젝트는 2016년 이후 한인 독지가들의 크고 작은 기부와 LA 시정부 기금 350만 달러, 캘리포니아 주정부 지원금 400만 달러를 포함해 총 1,400만 달러의 기금을 확보하게 됐다.

한미박물관 공동이사장인 장재민 본보 회장은 “미주 한인사회 문화와 역사 보존을 한미박물관 건립에 동참한 한인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의미로 마련한 자리”라며 “한인 커뮤니티가 모두 힘을 합쳐 한인사회 숙원사업을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하은선 기자>

 

 

홍명기 이사장 200만달러 쾌척
 홍명기(오른쪽) M&L 홍 재단 이사장이 지난 12일 200만 달러 기부금을 한미박물관 공동 이사장인 장재민 본보 회장에게 전달하고 있다. [박상혁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무서운 ‘독감’… 한인 5세 아동 사망
무서운 ‘독감’… 한인 5세 아동 사망

플루 합병증 장기 손상올시즌 사망자 5천여명 미국 전역에서 ‘수퍼 독감’으로 불리는 변종 인플루엔자가 빠르게 확산하는 가운데 한인 5세 아동이 독감 합병증으로 사망해 지역사회에 충

한인 변호사가 ‘신탁자금 횡령’… 줄줄이 ‘중징계’

가주 변호사 징계 현황 허위 송달·윤리위반 등최근 3년간 최소 10명변호사 자격 박탈·정지“비위 행위 강력 제제” 캘리포니아주 변호사협회가 변호사 비위 행위에 대해 강도 높은 제재

재외국민 4분의 1이 노인 ‘초고령 사회’
재외국민 4분의 1이 노인 ‘초고령 사회’

행안부 주민등록 통계65세 이상 18% → 25%고령화 속도 더 가팔라<사진=Shutterstock> 재외국민 사회의 노인 인구 비율이 집계 이래 처음으로 25%에 진입

티넥 담배전문점서 강도행각 10대한인 체포

매장직원 수차례 가격 10대 한인 남성이 뉴저지 티넥의 한 스모크샵(담배전문점)에서 강도 행각을 벌이다 경찰에 체포됐다. 데일리보이스 보도에 따르면 듀몬트에 거주하는 정모(18)씨

[신년 집중기획/ 한인 정치력 신장 원년으로] 중간선거의 해… “투표 통해 한인 공직자 늘려야”
[신년 집중기획/ 한인 정치력 신장 원년으로] 중간선거의 해… “투표 통해 한인 공직자 늘려야”

인구는 늘었지만 정치력은 ‘제자리’“적극적 유권자 등록과 투표 참여를” 2026년 병오년 새해는 미국 정치 지형을 가를 중간선거의 해다. 대통령을 제외한 연방의회, 주의회, 지방정

한인, 주 재무차관에… 버지니아 제임스 허씨
한인, 주 재무차관에… 버지니아 제임스 허씨

스팬퍼거 주지사 당선자30대 젊은 한인 발탁“주민 섬기는 특권 감사”  제임스 허  30대 젊은 한인이 주정부 재무차관에 발탁됐다. 주인공은 버지니아주 재무차관에 내정된 제임스 허

미주 한인 이민사 다룬 ‘하와이 연가’ 아마존 공개

하와이 한인 이민 120년의 역사를 다룬 다큐멘터리 음악 영화 ‘하와이 연가(감독 이진영·나우프로덕션필름 대표)’가 미국 전역에서 공개된다. 나우프로덕션필름 대표이기도 한 이진영

고등학생들이 전 세계 '평화의 소녀상' 지도 만들었다
고등학생들이 전 세계 '평화의 소녀상' 지도 만들었다

반크, 한인 청소년 봉사단 '화랑'의 글로벌 인권 대사 활동 지원전 세계 '평화의 소녀상' 위치 표시한 구글 지도[반크 제공] 전 세계 150여 곳에 설치된 것으로 알려진 '평화의

[연말 기획] 한국계 혼혈들 두각… 각 분야에서 ‘맹활약’
[연말 기획] 한국계 혼혈들 두각… 각 분야에서 ‘맹활약’

한인 인구 22% 차지 스포츠·정계·미디어 법조·과학·군사까지“다문화 미국의 얼굴” 미국 사회에서 한국계 혼혈 인구의 존재감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2020년 센서스 기준 혼혈을

한인 여성 “병가 후 장애 이유 차별·해고” 소송

디즈니 ABC케이블 상대 “정신적 고통 등 심각” 병가 후 직장에 복귀한 뒤 장애를 이유로 차별과 보복을 당해 해고됐다며 한인 여성이 디즈니 자회사인 ABC 케이블 네트웍스 그룹을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