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미주 지역의 독립운동 역사를 찾습니다”

미주한인 | | 2019-11-07 18:18:07

독립운동,편찬위,독립운동인명사전,발간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한국 독립운동인명사전 특별판’발간 앞두고

편찬위,  LA서 후손들과 만나 자료제공 독려

 

“아직까지 잘 알려지지 않은 미주 지역 독립지사들과 후손들을 찾습니다”

독립기념관(관장 이준식)과 한국독립운동인명사전 편찬위원회(위원장 신용하)가 3.1 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한국독립운동인명사전 특별판’ 발간을 앞두고 미주 독립운동가들의 후손들로부터 자료를 받기 위해 LA를 찾았다. 

5일 LA 한인타운 JJ 그랜드 호텔에서 개최된 ‘LA 독립유공자 후손 간담회 및 독립운동인명사전 사업설명회’에는 독립기념관 소속 최경민 학술사업부장, 오대록 인명사전편찬팀장, 김주성 연구원, 김명환 연구원을 비롯해 광복회 미국 서남부 박영남 지회장이 참석해 많은 한인 독립운동가 후손들의 인명사전 발간을 위해 소장중인 관련 자료를 제공할 것을 독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10여 명의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참석해 본인들이 소장하고 있는 독립유공자 조상의 사진 및 독립운동 내용 등을 제공했다. 

광복회 미국 서남부 박영남 지회장은 “독립기념관 연구원 4명이 인명사전 편찬을 위해 LA까지 먼 길 와 주셔서 감사한 마음”이라면서 “LA 인근에 거주하는 많은 독립운동가 후손들이 ‘한국독립운동인명사전 특별판’ 발간이라는 방대한 계획의 첫 걸음에 동참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독립기념관의 최경민 학술사업부장은 “전 세계에서 펼쳐진 한국독립운동의 중요한 거점인 미주의 경우 타 지역에 비해 관련 사진의 존재 가능성이 높다”며 “독립운동가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인명사전에 담아 후세에게 전하는 일은 거룩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독립기념관은 지난 2015년부터 한국독립운동인명사전 편찬위원회를 구성해 인명사전 편찬사업을 시작했고, 지금까지 3권을 펴냈다. 독립기념관은 오는 2024년까지 약 30권~40권에 달하는 인명사전 발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명사전에는 전문가들이 검토한 독립운동가의 성장 배경과 교육, 사상 및 독립운동 업적 등 전 생애를 종합적으로 정리돼 있다. 독립운동가의 삶을 통해 후세들에게 애국심을 고취하고 독립정신과 세계 평화의 소중함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편찬되고 있다.

지난 2018년 12월을 기준으로 총 1만5,180명이 집필대상 독립유공자로 분류됐고, 이중 미주방면 독립유공자는 315명이 포함됐다. 지금까지 약 1만1,000명의 독립유공자에 대한 원고 집필이 완료된 상태다. 

독립기념관은 중국, 만주, 일본 등 다른 지역과 달리 미주지역에는 알려지지 않는 독립유공자 자료들이 더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독립유공자 후손들로부터 자료 확보에 힘쓰고 있다.                              <석인희 기자>

 

“미주 지역의 독립운동 역사를 찾습니다”
독립운동을 위해 힘쓴 미주 독립지사들과 후손들을 발굴하기 위한 사업이 본격 진행돼 5일 LA에서 이를 위한 독립유공자 후손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도산 안창호 선생 5남인 랠프 안 선생과 배국희 전 광복회장 등 후손들이 참석해 독립기념관 관계자들과 자료를 공유했다. 이날 랠프 안(맨 오른쪽) 선생 등 후손들이 인명사전 편찬을 위해 자료를 제공하며 활짝 웃고 있다. <박상혁 기자>

 

“미주 지역의 독립운동 역사를 찾습니다”
5일 LA 한인타운 JJ 그랜드 호텔에서 개최된‘LA 독립유공자 후손 간담회 및 독립운동인명사전 사업설명회’에 모인 남가주 지역 독립유공자 후손들과 독립기념관 등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박상혁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미주 한글학교에 교재 18만5천권 지원

교육부·국제한국어교육재단 한국의 교육부는 국제한국어교육재단과 함께 오는 24일 뉴저지에서 열리는 재미한국학교협의회의 제44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 참석해 재미동포 한국어교육 지원

트럼프 취임 첫해 한인 영주권 취득 10% 급감
트럼프 취임 첫해 한인 영주권 취득 10% 급감

2025회계연도 1만3,350명첫 9개월간 15.1% 줄어한인들 감소폭 두드러져 [자료: 국토안보통계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출범한 첫 해 동안 미국 영주권을 취득한 한국

학교 총기테러 암시 글 올린 한인 기소

일리노이주 20대 남성‘허위 테러 위협’기소 일리노이주 버논힐스에 거주하는 20대 한인 남성이 학교 총격과 폭탄 테러 등을 암시하는 소셜미디어 게시물을 올린 혐의로 기소됐다. 버논

AI 가짜판례 제출 한인 변호사 징계

6개월 자격 정지 처분캐나다 첫 오남용 징계 한인 여성 변호사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이 만들어낸 허위 판례를 법원에 제출했다가 변호사 자격이 6개월 정지되는 중징계를 받았다. 캐

김원석 부동산 사태 결국 파산절차 돌입

관련 법인들 챕터 7 신청투자자들“한·미 600여명피해 최대 1억달러”주장회사측“챕터11 전환 추진” 남가주 한인사회는 물론 타주와 한국 등에서 투자자들을 대거 모집해 부동산 투자

‘치료 받지 못한 암… 마지막은 함께였다’
‘치료 받지 못한 암… 마지막은 함께였다’

체류신분이 앗아간 한인 노부부 두 생명식당서 20년간 매니저 근무체류 신분에 치료 미루다병원 문턱 넘지 못하고 사망가족없어 장례식도 못치러 숨진 채 발견된 김윤주(오른쪽)씨와 차명

“플러싱 한인 어덜트 데이케어, 현금 뒷돈은 현실”

유튜버 닉 셜리 폭스뉴스 출연메디케이드 사기의혹 재차 강조남가주 한인 업계도 긴장 퀸즈 플러싱 일대 한인 운영 어덜트 데이케어(ADHC, 양로보건센터)의 메디케이드 사기 의혹을 폭

‘7월 재외동포’에 한국전쟁 영웅 김영옥 대령
‘7월 재외동포’에 한국전쟁 영웅 김영옥 대령

한인건강정보센터 설립을 이끌며한인사회·소외계층 돌봄에도 헌신  한국의 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은 제2차 세계대전과 한국전쟁에서 혁혁한 공을 세우고, 전역 후에는 한인 사회와 소외계

김명일 목사 풀려났지만… 중국 기독교 탄압은 계속
김명일 목사 풀려났지만… 중국 기독교 탄압은 계속

철저히 정치적 계산 따른 석방지난달에도 가정교회 급습 신앙 활동을 이유로 266일 넘게 수감됐다가 최근 석방된 김명일 목사. 전문가들은 이번 석방이 중국의 종교 정책 변화로 해석돼

한인 야구 유망주 에릭 전, 프로 진출
한인 야구 유망주 에릭 전, 프로 진출

MLB 시애틀 매리너스서 지명풀러튼 출신 스탠포드 2루수    남가주 출신의 한인 야구 유망주 에릭 전(Eric Jeon·사진) 선수가 2026 메이저리그(MLB) 드래프트에서 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