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뉴저지 한인변호사 배출 ‘17년래 최저’

미주한인 | | 2019-10-25 18:18:04

뉴저지,한인변호사,최저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올해 한인합격자 7명

 ‘UBE’도입후 응시자 급감

 

뉴저지주 변호사 시험을 통과한 한인 합격자수가 10명 선 밑으로 떨어지면서 또다시 최저치를 경신했다.

뉴저지주 변호사시험위원회가 23일 발표한 2019년 7월 시험 합격자 명단을 분석한 결과, 한인 합격자수는 한인 성씨를 기준으로 7명으로 조사됐다.

이로써 올해 뉴저지에서 배출된 한인 변호사는 1명도 배출하지 못한 지난 2월 시험 결과를 포함해 모두 7명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수치는 지난 2002년 80명 이후, 17년래 가장 낮은 것이다. 가장 많은 한인 변호사를 배출한 2008년 122명과는 17배 넘게 차이가 난다.

한인 합격자 변화 추이를 보면 2007년 118명에서 2008년 122명으로 최고 정점을 찍은 뒤 2009년 105명, 2010년 102명, 2011년 118명 2012년 91명 등 100명 안팎을 넘나들다 하지만 2014년 74명, 2015년 71명, 2016년 24명, 2017년 16명, 2018년 11명 등으로 급격한 하락세로 반전됐다.

이처럼 뉴저지주 한인 변호사 배출이 크게 줄어들고 있는 것은 뉴저지주가 2017년 2월 시험부터 ‘전국 통합형 변호사 시험제도 ‘UBE’(Uniform Bar Examination)를 도입, 시행에 들어갔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현재 22개주에서 시행중인 UBE의 장점은 각 주가 정한 최저 합격점수를 통과한 응시자들이 타주 변호사로 활동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뉴욕주에서도 지난 2016년 7월 시험부터 UBE를 도입하고 있는 만큼 상당수 응시자들이 예전처럼 뉴욕과 뉴저지주 2곳에서 모두 시험을 보기 보다는 뉴욕주 시험 하나만 택하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뉴저지 변호사시험(2019년 7월) 한인 합격자

Kahng, Simon/ Kim, Michael/ Kim, Andrew/ Kim, Joo/ Kim, Joohyun/ Lee, Eric/ Shim, Jae

<이진수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미성년자 성매매’ 한인 남성 징역형

인터넷으로 대상 물색 30대 한인 남성이 미성년자 성폭행 미수 혐의로 체포돼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이 남성은 경찰이 진행한 함정 수사 과정에서 돈을 지불하고 아동과 성행위를 할 목

한인 5세 여아 친부 폭행·학대로 사망 “주정부 책임”
한인 5세 여아 친부 폭행·학대로 사망 “주정부 책임”

작년 워싱턴주 사건 “신고 후에도 방치”유가족들 소송 제기 지난해 워싱턴주 페더럴웨이에서 한인 아빠가 5세 딸을 학대하고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체포·기소돼 한인사회에 큰 충격을

한인 살인범 한국 도피 24년만에 잡혔다
한인 살인범 한국 도피 24년만에 잡혔다

2002년 뉴욕 한인타운서 말다툼 앙심 흉기 살인 한국서 체포 미국 송환 한미 범죄인 인도 공조 지난 2002년 뉴욕 한인타운에서 한인 남성을 잔혹하게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한국

미 한인사회 현황 정확한 통계낸다

KAI, 1,500명 대상으로전국 규모 설문조사 착수정책수요 등 종합 분석KAF 재단이 매칭 지 미주 한인사회 관련 정책 연구와 데이터 기반 분석을 수행하는 비영리 기관인 워싱턴

공관 직원이 주거보조금 불법 수령 ‘발칵’
공관 직원이 주거보조금 불법 수령 ‘발칵’

주미 한국대사관 소송 “연인 등과 공모 사기가짜 리스계약서 제출3년간 수만달러 착복” 주미 한국대사관에서 근무했던 행정직원 등 3명이 공모해 재외공관 직원용 주거 보조금을 허위로

평통 ‘백악관 편지보내기’ 캠페인
평통 ‘백악관 편지보내기’ 캠페인

민주평통 미주 운영위   워싱턴 DC에서 열린 민주평통 미주지역 운영위원회 회의에서 참석자들이 ‘백악관 편지보내기’ 팸플릿을 들어 보이고 있다.  민주평통 미주지역 운영위원회는 지

‘한국 최초 대사관’ 건물에 기념 동판
‘한국 최초 대사관’ 건물에 기념 동판

워싱턴 DC 영사부 청사  9일 강경화 주미대사(왼쪽)와 허민 국가유산청장이 주미대사관 영사부 청사 기념동판 제막 후 대화를 나누고 있다. [연합]  워싱턴 DC의 주미대사관 영사

메디케어 사기혐의 체포 한인 디렉터 보석금 50만달러 내고 석방

1억 2,000만달러 메디케어 사기해피라이프 데이케어한국으로 출국하려다 공항서 체포체포당시 4만달러 현금 소지10만달러 현금압수·90만달러 계좌동결 연방 검찰로부터 1억 2,000

한인 양로보건센터 2곳 급습… 조사·압수수색
한인 양로보건센터 2곳 급습… 조사·압수수색

FBI, 뉴욕 한인타운서 복지금 부당수급 관련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메디케이드등 연방·주정부 복지 지원금 부당수급 사기 근절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우며 전국 단위 단속에 나선 가운

[단독 인터뷰] “USC의 글로벌 명문대 리더십… 미래 이끌 것”
[단독 인터뷰] “USC의 글로벌 명문대 리더십… 미래 이끌 것”

김병수 USC 제13대 총장USC 유학생의 아들에서 대학의 수장으로  김병수 USC 총장이 5일 대학본부 총장실에서 가진 본보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USC의 미래를 이끌 비전을 설명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