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세금보고 대행 한인여성 2명 ‘환급액 부풀리기’기소

미주한인 | | 2019-10-09 18:18:22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고객들의 세금 환급금을 부풀리기 위해 허위로 세금보고 서류를 꾸며 온 한인 여성 2명이 연방 검찰에 기소됐다.

7일 법무부는 조지아주에서 세금보고 대행업무를 해온 한인 스테이시 리와 헤더 이씨를 세금보고 사기 및 허위 소득세 보고 작성 방조 등의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또, 법무부는 이들의 회계사무실도 폐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법무부에 따르면, 기소된 스테이시 리는 조지아주 탈보턴와 콜럼버스에 각각 ‘패스트 트랙 택스 서비스’와 ‘타임리 택스 서비스’ 등 세금보고 대행 사무실을 운영하면서 고객들의 환급금을 부풀려 받아준 것으로 드러났다. 

조사에 따르면 이들은 고객의 영업 이익과 손실을 부풀리거나, 자녀 세액공제 등을 허위로 기재하는 수법으로 부당 환급 이익을 챙겨왔다. 

또, 사용하지도 않은 교육비용을 세금 보고서에 기재하는 등의 수법으로 환급금을 부풀리는 등 허위 세금보고로 인해 미정부에 큰 재정적 손해를 입혔다고 법무부는 밝혔다.

법무부는 이번 사건은 국세청의 ‘더티 더즌 세금 사기’의 한 유형으로 기소된 두 한인 여성의 유죄가 확정될 경우 세무감사와 벌금 부과는 물론 실형을 선고받을 수도 있다. 

한편 연방국세청은 지난 3월 날로 진화하는 세금보고 사기 유형에 대한 경종을 울리며 ▲높은 환급금 약속 ▲세액공제를 위한 소득 위조 ▲공제액 허위 기재 ▲과도한 세액 공제 약속 등 12가지의 세금사기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김철수 기자>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GM 납품’ 거액 뇌물수수 한인 항소심 유죄

어바인 출신 전 매니저 한국 자동차 부품업체에 제너럴모터스(GM)의 1억 달러 이상 규모 납품계약을 따내주겠다며 345만 달러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한인 전 GM

한인 중학교 교사 성매매 혐의 체포
한인 중학교 교사 성매매 혐의 체포

성매매 권유·알선 혐의공범 3명도 함께 적발 한인 중학교 교사가 성매매를 주선하고 시도한 혐의로 체포된 뒤 교사직에서 사직했다. 노스캐롤라이나 지역 매체 WRAL은 웨이크 카운티

1억불 투자손실 끝 비극… 한인 디자이너 남편에 피살
1억불 투자손실 끝 비극… 한인 디자이너 남편에 피살

미셸 민 ‘브린 워커’ 창업자자택서 남편이 총격후 자살유족“남편 정신건강 악화”경찰, 총기·유서 메모 발견 북가주에서 유명 여성 의류 브랜드를 일군 한인 패션 디자이너가 자택에서

한인 대학생 뺑소니 차에 치여 사망
한인 대학생 뺑소니 차에 치여 사망

에드워드 변씨 놀웍서경찰“고의적 살인”수사 한인 대학생이 학교 인근 주유소에서 뺑소니 차량이 치여 숨지는 비극을 당했다. 수사당국은 용의 차량 사진을 공개하고 1만 달러의 현상금을

미주 최대 한인은행, 일본계 상업은행 인수
미주 최대 한인은행, 일본계 상업은행 인수

캘리포니아 본사 뱅크오프호프SMBC 마누뱅크 상업은행 부분  한-일 커뮤니티 금융 네크웍 강화 미국 최대 한인 은행인 뱅크오브호프가 일본계 상업은행 인수를 최종 매듭짓고 주류 및

'한국 택배업체 사칭’ 신종 보이스피싱 기승
'한국 택배업체 사칭’ 신종 보이스피싱 기승

한국 유명 택배사 사칭해“범죄품 발견” 불안 조성여권 등 개인정보 요구미 주 한인사회‘주의보’ 미주 한인들을 대상으로 한 재외공관 사칭 사기에 이어 최근에는 한국 유명 택배회사를

32년 만에 찾은 양어머니… 눈물의 극적 상봉
32년 만에 찾은 양어머니… 눈물의 극적 상봉

한인 모녀 기적의 재회라스베가스 노숙자촌서본보 DC 보도로 실마리  32년만에 상봉한 메리 클라인(왼쪽)씨와 양어머니 송 김 바틀리씨.  자신을 입양해 키워준 한인 양어머니를 애타

40대 한인 남성 변사 LA 길거리서 발견돼

LA 카운티에서 40대 김씨 남성이 길거리에서 숨진 채 발견돼 당국이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LA 카운티 검시국 자료에 따르면 사망자는 올해 46세인 새뮤얼 김씨로 확인

식당 주변 난동 한인… 경찰에 주먹질 체포

20대 한인 남성이 난동을 부리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을 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경찰은 방모(29)씨를 지난 20일 밤 경찰 폭행과 무질서 행위 등 가중 폭행

“코넬대 집단 성폭행 한인 학생도 가해자”
“코넬대 집단 성폭행 한인 학생도 가해자”

피해 여학생 민사소송약물 복용 강요한 뒤7명이 연쇄 성폭행”주장경찰 조사… 기소는 아직 아이비리그 명문 코넬대의 한 학생 사교클럽에서 여학생에게 약물을 복용하도록 강요한 뒤 여러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