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20대 한인여성 낀 폰 사기단 적발 

미주한인 | | 2019-09-24 17:17:40

폰 사기,한인여성,IRS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IRS 사칭 “벌금 내라”전화

기프트카드 100만달러 챙겨

 

 

연방국세청(IRS) 직원을 사칭하면서 피해자들에게서 거액의 금액을 갈취한 한인 여성과 또 다른 아시안계 여성 등이 포함된 폰 사기단 조직원이 체포됐다. 경찰은 추가 조직원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22일 LA 데일리뉴스 등에 따르면 폰타나 경찰이 지난 19일 한인 여성 이지현(25)과 아시안계 여성 에일링 루(25) 등 2명을 100만달러대 폰사기 사건 범인으로 한인타운내 아드모아 에비뉴에 위치한 아파트에서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샌버나디노 교도소 기록에 따르면 이들에게 적용된 혐의는 사기 행위 및 사전 모의다. 체포 후 보석금을 낸 이들은 21일 구치소에서 풀려난 상태라고 신문은 전했다.

이들이 폰타나 경찰 수사망에 포착된 것은 지난 4일. 이들 일당은 한 남성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이 연방국세청(IRS) 직원으로 사칭한 후 2,200달러 타겟 기프트카드로 벌금을 납부하지 않으면 체포된다고 협박했다. 기프트카드의 일련번호를 요구했다. 피해자는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지만 이미 기프트카드와 일련번호를 폰 사기단에 알려준 뒤다.

폰타나 경찰은 이들 사기단이 LA 소재 타겟 매장에서 물건을 구입한 것을 확인하고 타켓의 협조를 얻어 물건 구입 장면이 담긴 CCTV화면을 입수하고 범인들을 특정했다. 이후 법원의 영장을 받아 이들 사기단이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를 급습해 90만여달러 어치에 달하는 각종 가전제품들이 즐비한 것을 발견했다. 폰 사기 피해자들에게 받은 기프트카드로 구입한 물건이라고 폰타나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이를 토대로 추가 공범과 함께 여죄가 더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LA=남상욱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여성프로축구 미셸 강 구단주, IOC 성평등상 수상
여성프로축구 미셸 강 구단주, IOC 성평등상 수상

유럽 지역 수상자로 선정   미셸 강 [연합]  미주 한인 사업가이자 여자 프로축구 구단주인 미셸 강(67) 올랭피크 리옹 회장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성평등상을 받았다. 9일

뱅크오브호프 “한미, 직원 빼내 영업기밀 탈취” 소송

‘영업비밀 보호법’ 근거연방 법원에 민사소송 뱅크오브호프가 한미은행을 상대로 ‘영업비밀 침해’를 주장하며 연방 법원에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소송은 뱅크오브

한인 교수, 워싱턴대 치대 부학장됐다
한인 교수, 워싱턴대 치대 부학장됐다

오화선 교수, 교직·연구담당   오화선 교수  워싱턴대(UW) 치과대학 오화선 교수가 치대의 교직·연구 분야를 담당하는 부학장으로 임명됐다. 교수진 인사와 승진, 종신 재직 관련

북한 억류 한국인 선교사 석방 촉구

한인 기독교계 ‘서명운동’오늘 국제사회 호소 회견 미주 한인 기독교계가 북한에서 인도적 지원 활동을 하다 10년 이상 억류 중인 김정욱·최춘길·김국기씨 등 한국 국적 선교사 3인(

한인사회 또 투자사기 의혹 ‘소송 공방’
한인사회 또 투자사기 의혹 ‘소송 공방’

“매달 10% 이자 지급” 약속 사채업 확장에 투자 유치 한인들 “돈 못받아” 주장 ‘스토킹·명예훼손’ 맞소송 남가주 한인사회에서 또 다시 투자사기 의혹이 불거지며 파문이 일고 있

LA발 여객기서 승객 폭행 ‘피범벅’

가족 미국 여행 귀국길 30대 여성 머리 찢어져 20대 여성 가해자 체포“패키지 관광하며 갈등” LA 국제공항(LAX)에서 인천공항으로 향하던 여객기 기내에서 20대 한국인 여성

[학교 폭력에 무너진 가정… 커뮤니티가 나서야] “잘못 없는데 왜 도망가야 하나”… 한인 초등생의 절규
[학교 폭력에 무너진 가정… 커뮤니티가 나서야] “잘못 없는데 왜 도망가야 하나”… 한인 초등생의 절규

인종차별 집단폭행 2년… 상처는 여전히 현재진행형 교내 인종차별 집단폭행 피해자 A군의 아버지와 B군의 어머니가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가족들이 겪고 있는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오른

60대 한인남성 시신 등산로서 발견돼

글렌도라 지역 트레일서추락·범죄 피해 등 조사 LA 카운티 글렌도라 지역의 한 등산로에서 60대 한인이 사망한 채 발견돼 당국이 사망 원인 등 조사에 나섰다.KTLA에 따르면 지난

[집중진단/ 유학생들 한국 ‘유턴’ 실태] 고환율·비자 강화에 유학·취업 포기 줄잇는다
[집중진단/ 유학생들 한국 ‘유턴’ 실태] 고환율·비자 강화에 유학·취업 포기 줄잇는다

“유학비 연간 수천만원↑” 비자 까다롭고 심사 강화 졸업해도 H-1B 취업 막혀 유학생 10여년새 ‘반토막’ 한국에서 LA에 유학을 와 대학을 졸업한 20대 한인 김모씨는 미국에서

“난 무리한 수사·기소의 희생양이었다”
“난 무리한 수사·기소의 희생양이었다”

성폭행 기소후 혐의 기각한인 전 NASA 엔지니어휴스턴시·경찰 상대 소송 “여성들이 허위 주장 공모” 성폭행 혐의가 기각되면서 기소의 정당성을 문제 삼았던 전 연방 항공우주국(NA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