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양·한식의 어우러짐’주류 입맛 홀리다

미주한인 | | 2019-09-13 19:19:34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NYT, 한인 여성 셰프 앤 김 조명

‘제임스 비어드’상 수상 경력

"피자와 한식의 오묘한 조합"

 

 

피자로 성공 가도를 달려온 한인 여성 셰프가 주류 언론의 주목을 받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11일 푸드 섹션에 미네소타주 미네아폴리스에 위치한 피자리아 ‘영 조니’(Young Joni)로 미국 요리계의 아카데미상인 제임스 비어드 상을 수상한 오너 셰프 앤 김(46)씨를 대서특필했다. 

지난 5월 제임스 비어드 상 ‘중서부 베스트 셰프’ 부문을 수상한 김씨는 미네아폴리스 지역 최초의 소수계 수상자이자 최초의 여성 수상자가 됐다. 레스토랑 사업에 뛰어든 지 10년 만에 이룬 성과였다.

켄터키 프라이드 치킨(KFC)과 함께 할머니의 김치와 반찬을 먹으며 자란 그녀는 식당 경험 부족을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만회했다. 제철 재료와 고기로 만든 화덕 피자를 비롯해 비빔밥을 응용한 파로 샐러드, 마늘쫑 김치, 매콤하면서 달달한 갈비 피자 등 중서부 미국인에게는 이색(?)적인 메뉴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김씨는 4세 때인 1977년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 와 미네소타주 애플 밸리에서 자랐다.  아이비리그 명문인 컬럼비아대를 졸업한 뒤 배우가 되어 부모를 기쁘게 해주고 싶었지만 되레 안정적인 직업을 택하라고 호되게 야단을 맞으며 집에서 내쳐졌다고 한다. 미네소타주 최고의 극장인 거스리 디어터 등 유명 극단 배우로 연극을 하며 대학 학자금을 갚고 경제적으로는 안정된 삶을 살아갔지만 아시안 배우의 한계를 느낀 그는 셰프의 길로 인생항로를 바꿔 지금의 자리에 오르게 됐다.

현재 그는 ‘영 조니’를 비롯해 지난 2010년 미네아폴리스에 남편과 함께 처음으로 오픈한 ‘피자리아 롤라’(Pizzeria Lola), 뉴욕 스타일 슬라이스 샌드위치점 ‘헬로 피자’(Hello Pizza) 등 3개의 식당을 성업 중이다. LA=하은선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미주 한글학교에 교재 18만5천권 지원

교육부·국제한국어교육재단 한국의 교육부는 국제한국어교육재단과 함께 오는 24일 뉴저지에서 열리는 재미한국학교협의회의 제44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 참석해 재미동포 한국어교육 지원

트럼프 취임 첫해 한인 영주권 취득 10% 급감
트럼프 취임 첫해 한인 영주권 취득 10% 급감

2025회계연도 1만3,350명첫 9개월간 15.1% 줄어한인들 감소폭 두드러져 [자료: 국토안보통계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출범한 첫 해 동안 미국 영주권을 취득한 한국

학교 총기테러 암시 글 올린 한인 기소

일리노이주 20대 남성‘허위 테러 위협’기소 일리노이주 버논힐스에 거주하는 20대 한인 남성이 학교 총격과 폭탄 테러 등을 암시하는 소셜미디어 게시물을 올린 혐의로 기소됐다. 버논

AI 가짜판례 제출 한인 변호사 징계

6개월 자격 정지 처분캐나다 첫 오남용 징계 한인 여성 변호사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이 만들어낸 허위 판례를 법원에 제출했다가 변호사 자격이 6개월 정지되는 중징계를 받았다. 캐

김원석 부동산 사태 결국 파산절차 돌입

관련 법인들 챕터 7 신청투자자들“한·미 600여명피해 최대 1억달러”주장회사측“챕터11 전환 추진” 남가주 한인사회는 물론 타주와 한국 등에서 투자자들을 대거 모집해 부동산 투자

‘치료 받지 못한 암… 마지막은 함께였다’
‘치료 받지 못한 암… 마지막은 함께였다’

체류신분이 앗아간 한인 노부부 두 생명식당서 20년간 매니저 근무체류 신분에 치료 미루다병원 문턱 넘지 못하고 사망가족없어 장례식도 못치러 숨진 채 발견된 김윤주(오른쪽)씨와 차명

“플러싱 한인 어덜트 데이케어, 현금 뒷돈은 현실”

유튜버 닉 셜리 폭스뉴스 출연메디케이드 사기의혹 재차 강조남가주 한인 업계도 긴장 퀸즈 플러싱 일대 한인 운영 어덜트 데이케어(ADHC, 양로보건센터)의 메디케이드 사기 의혹을 폭

‘7월 재외동포’에 한국전쟁 영웅 김영옥 대령
‘7월 재외동포’에 한국전쟁 영웅 김영옥 대령

한인건강정보센터 설립을 이끌며한인사회·소외계층 돌봄에도 헌신  한국의 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은 제2차 세계대전과 한국전쟁에서 혁혁한 공을 세우고, 전역 후에는 한인 사회와 소외계

김명일 목사 풀려났지만… 중국 기독교 탄압은 계속
김명일 목사 풀려났지만… 중국 기독교 탄압은 계속

철저히 정치적 계산 따른 석방지난달에도 가정교회 급습 신앙 활동을 이유로 266일 넘게 수감됐다가 최근 석방된 김명일 목사. 전문가들은 이번 석방이 중국의 종교 정책 변화로 해석돼

한인 야구 유망주 에릭 전, 프로 진출
한인 야구 유망주 에릭 전, 프로 진출

MLB 시애틀 매리너스서 지명풀러튼 출신 스탠포드 2루수    남가주 출신의 한인 야구 유망주 에릭 전(Eric Jeon·사진) 선수가 2026 메이저리그(MLB) 드래프트에서 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