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10월 9일은 가주서도 ‘Hangul Day’

미주한인 | | 2019-09-12 17:17:32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가주의회서 결의안 통과

미국내 소수언어론 최초

캘리포니아 주의회에서 한국의 한글날인 10월9일을 ‘가주 한글의 날’로 기념하는 결의안이 통과했다. 미국에서 소수계 언어 기념일이 주정부 차원에서 제정된 것은 이번에 캘리포니아가 처음이다. 이처럼 한글을 기념하는 결의안이 미국에서 처음으로 한인들이 밀집해 있는 캘리포니아 주에서 통과된 것은 한류 열풍에 이어 미 주류사회에서 한글의 우수성을 증명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는 분석이다.

캘리포니아 주상원은 한글날인 10월9일을 ‘캘리포니아 한글의 날’(Hangul Day)로 제정하는 결의안(ACR 109)을 찬성 40, 반대 0 만장일치로 지난 9일 통과시켰다. 한인 최석호 의원을 비롯해 샤론 퀵 실바, 미겔 산티아고 등 친한파 주 하원의원들이 지난 6월 발의한 이 결의안(ACR 109)는 10월9일을 ‘캘리포니아 한글의 날’로 지정해 기념하자는 것으로, 미국은 물론 해외에서는 처음으로 한글의 날을 기념함으로써 소수계 언어인 한국어와 한글이 미 주류사회에 널리 보급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공동 발의자인 최석호 의원은 지난 9일 “오늘은 대한민국의 문자인 한글을 기념하는 안건이 주의회를 통과한 역사적인 날”이라며 “평생 한국어 교사로 활동해 의미가 더 깊다. 이번 결의안을 계기로 앞으로 한국어가 미 공립학교와 대학교에서 더욱 널리 보급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샤론 퀵 실바 의원도 이날 성명을 통해 “한글은 훈민정음 해례본으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될 만큼 우수한 문자”라며 “해외지역으로는 처음으로 매년 10월9일을 캘리포니아주 한글의 날로 기념할 수 있게 돼 한글의 주류사회 보급 및 확산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축하했다. LA=김철수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뉴저지 최초 한인 이름 딴 관공서
뉴저지 최초 한인 이름 딴 관공서

‘마이클 윤 센터’ 명명식 뉴저지 저지시티 정부의 행정 빌딩 명칭이 고 윤여태(마이클 윤·사진) 전 저지시티 시의원의 이름으로 명명된다. 뉴저지주에서 한인 이름을 딴 관공서 건물이

한인 여성 첫 미 공군 대령 진급…‘최초’ 역사 쓴 자매
한인 여성 첫 미 공군 대령 진급…‘최초’ 역사 쓴 자매

장효경 대령, 언니의 ‘최초 중령’ 길 이어전장 넘나든 20년 경력·핵심 보직 수행 둘다 군 가족 이뤄… 이민 2세 도전 상징     나란히 선 장인경(왼쪽) 중령·장효경 대령 자

한인작가‘재미수필 신인상’공모
한인작가‘재미수필 신인상’공모

재미 수필문학가협회미발표 3편 6월말까지 미주 한인 작가들을 위한 신인 수필 공모전이 열린다. 재미수필문학가협회(회장 한영)는 제21회 ‘재미수필 신인상’ 작품을 오는 6월30일까

“미국서 태어나도”… 아시안 과반 “여전히 외국인 취급”
“미국서 태어나도”… 아시안 과반 “여전히 외국인 취급”

55% ‘이방인’ 간주 경험외모·인종 고정관념 영향외모·인종 고정관념 영향뿌리깊은 사회 편견 여전  미국에 거주하는 아시아계 주민 절반 이상이 여전히 ‘외국인’ 또는 ‘이방인’으로

한인 보육교사 3세아동 폭행혐의 체포

팰팍 차일드데이케어서 근무‘발목뼈에 금’ 부모가 신고 인정신문서 무죄 주장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의 한인 운영 차일드데이케어에서 근무하던 40대 한인 보육교사가 3살짜리 여자아이를 폭

미국 도피 한국 횡령범 남가주서 체포

부에나팍서 ICE에 구금 한국에서 횡령 혐의로 수배 중이던 40대 남성이 미국에서 불법 체류 중 체포됐다.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은 지난 20일 한인들이 다수 거주하고 있는

“친환경 참치라더니”… 한인, 타깃 상대 집단소송
“친환경 참치라더니”… 한인, 타깃 상대 집단소송

“‘지속가능 어획’ 표기에속아서 비싼 가격 지불” 소장에 포함된 타깃의‘지속가능 어획’참치 제품. <연방법원 자료>  배상 및 표기금지 요구 남가주 한인 소비자가 미국의

최대 도시 뉴욕에 최초 한인 재정국장 탄생
최대 도시 뉴욕에 최초 한인 재정국장 탄생

리차드 이 커미셔너 맘다니 시장이 임명  미국 최대 도시인 뉴욕시 재정국의 신임 국장(커미셔너)에 리차드 이(사진) 전 퀸즈 보로청 예산국장이 내정됐다. 뉴욕시 재정국은 매년 10

한인 부부에 무차별 총격 살인범 ‘정신이상’으로 무죄
한인 부부에 무차별 총격 살인범 ‘정신이상’으로 무죄

시애틀 권이나씨 사건용의자 재판결과 충격  3년 전 차를 타고 가던 한인 부부에게 무차별 총격을 가해 당시 임신 중이던 권이나씨를 살해하고 남편을 다치게 한 살인범이 ‘정신이상에

유령회사로 200만불 꿀꺽… PPP(팬데믹 금여보호 지원금) 사기 한인 체포
유령회사로 200만불 꿀꺽… PPP(팬데믹 금여보호 지원금) 사기 한인 체포

서류 허위로 조작 신청 돈 받아 암호화폐 투자 일본발 입국 직후 체포 한인 연루 사기 잇따라 조지아주 한인 부부도 연루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시행된 연방 정부의 긴급 재난지원금을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